그리스·로마 신화 4 : 인간의 다섯 시대 프로메테우스 대홍수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그리스·로마 신화 4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호기심을 스스로 해결하게 되면, 그 지식은 우리 뇌에 더 오래 기억된다.(p.8)"

 

정말 그런것 같다. 책을 보거나 TV를 보다가, 아니면 일상에서 불현듯 궁금한게 떠올라 도통 그 답을 알 수 없을 때 궁금증과 호기심을 참지 못해 찾아보고 나면 왠지 그 답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호기심과 비례해 답을 더 꼼꼼하게 보게 되고 때로는 다른 쪽으로 가지를 더 뻗어가기도 하니 아는 것도 덩달아 많아지는 것이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통해서 인간을 이해하겠다는 『그리스·로마 신화 4』는 바로 이 호기심을 4번째 키워드로 삼고 있다.

 

인간을 파멸로 이끌기도 하지만 무한한 발전과 성장의 가능성으로 이끄는 키워드, "호기심"은 과연 그리스로마 신화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을지 궁금하다.






#그리스로마신화 #헤파이스토스아테나포세이돈헤스티아 #인간의다섯시대프로메테우스대홍수 #스테파니데스 #파랑새 #정재승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리투사랑해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스·로마 신화 3 :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포세이돈 헤스티아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그리스·로마 신화 3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삶은 갈등의 연속이다.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p.9)"

 

삶에 정답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가만 보면 이 말만큼 정답은 없을것 같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신들조차도 갈등 속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니 신들도 이럴진데...

한낱 인간은 어떨까 싶어 위안으로 삼아야 하나 싶어지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이 "갈등"이라는 주제는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중 3번째로서 우리는 뇌과학과 관련해서 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교훈 삼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그리스로마신화 #헤파이스토스아테나포세이돈헤스티아 #인간의다섯시대프로메테우스대홍수 #스테파니데스 #파랑새 #정재승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리투사랑해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끝의 언어 - 우리 삶에 스며든 51가지 냄새 이야기
주드 스튜어트 지음, 김은영 옮김 / 윌북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냄새는 공간과 시간을 찌부러뜨려서 만든 4차원 초입방체와 비슷하다.(p.9)

 

뭔가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는 말이지만

우리가 어떤 냄새(또는 향기)를 맡았을 때 어떤 사람을 떠올리기도 하고 때로는 음식, 또는 어떤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는 걸 보면 쉽게 이해가 갈것 같다.

 

생각보다 많은 면에서 냄새는 우리의 기억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우리들 기억 속의 빗장을 열기도 한다니 과연 이런 냄새와 관련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나 흥미로운 책이 아닐 수 없다.






#코끝의언어 #주드스튜어트 #윌북 #우리삶에스며든51가지냄새이야기 #감각여행 #교양과학 #교양문화사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감귤마켓 셜록 감귤마켓 셜록 1
박희종 지음 / 메이드인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고거래를 이용해본 적은 없다. 그런데 가끔 인터넷을 보면 정말 별걸 다 거래하는구나 싶은 마음도 들었고 그래서인지 중고거래시장이 커지는 탓인지 유명 연예인들을 모델로 내세운 광고까지 하는 걸 보면 더욱 실감하게 되는데 이번에 만나 본 『감귤마켓 셜록』이 이런 중고거래시장을 소재로 하여 더욱 흥미로운 작품이였다.

 

언어유희 같은 제목은 작품 속에서 중고거래 앱으로 '감귤마켓'이 등장하고 흔히 셜록 홈스하면 떠올리게 되는 셜록과 왓슨은 선록과 완수라는 이름의 등장인물로 분했는데 해당 작품에서 둘의 사이는 동서지간으로 그려진다. 

 

셜록을 보면 일반인들이 놓치거나 아예 신경도 못 쓴 부분을 캐치해낼 때가 있는데 그걸 보면서 눈썰미가 대단하고 주변의 사물을 참 유심히, 그리고 무작정 보는게 아니라 이미 보면서 뭔가 서로의 연결점으로 보는건가 싶어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이 작품 속의 선록 역시 그렇다. 

 

선록은 어느 날 우연히 보게 된 냉동탑차의 문에 찍힌 손자국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그리고 이후 20대 여성이 죽은 채 발견되었다는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그러던 차에 아내가 부탁한 중고거래를 하려다가 바로 그 냉동탑차를 다시 보게 되는데...

 

선록과는 동서지간인 완수는 감귤마켓을 통해서 거래를 한 물건으로 2차 수익을 올린다고 할 수 있는 인물로 최근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돈을 버는 사례를 상당히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런 가운데 아이의 유치원 학부형인 가온이 아빠와 중고거래를 하게 되는데 수상하게도 그가 나올 때마다 동반한 아이와 아이의 엄마가 자신이 아는 가온이 모녀가 아님을 알게 된다. 그러니 완수가 느끼는 수상함은 이루말할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선록과 완수는 자신들이 겪은(경험한)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서 자신들의 동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게 되고 더욱이 자신들의 가족 또한 결코 무관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 

 

과연 중고마켓을 둘러싼 선록과 완수의 동네, 그들의 가족들에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이처럼 『감귤마켓 셜록』은 일상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종고마켓 거래 앱을 소재로 한 작품, 생활 속 미스터리를 담아낸 흥미로운 ㅈ가품이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빅티켓
조 R. 랜스데일 지음, 박미영 옮김 / 황금가지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품 속에서는 주인공 소년이 16세로 등장하는 부분만 조정한다면 어딘가 모르게 영화화하기에 딱 좋을것 같은 스토리의 작품이 바로 조 R. 랜스데일의 『빅티켓』이다.(그런데 실제로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제작 중이라고...) 작가에 대한 평가가 무려 현대판 마크 트웨인이란다. 어쩜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그저 놀라울 따름인 작가의 이야기를 만나보게 되어 반가울 정도이다. 

 

이 작품은 앞서 언급된 십대의 잭이라는 소년의 이야기가 그려지는데 그의 여동생을 은행강도들이 납치한 상황이다. 마치 미국의 어두운 사회 모습을 모두 모아놓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 책에는 은행강도, 납치, 매춘과 살인 등이 그려진다. 

 

그런 상황 속에서 16살의 소년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무리 여동생을 구한다고 해도 너무나 기울어지는,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은 절망적인 상황이다. 게다가 은행강도들이 여동생을 납치하기 전에는 할아버지까지 죽임을 당한 상황이니 더욱 심각하다. 

 

어린 잭이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보안관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일테지만 작품 속에서는 보안관도 이미 은행강도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후라 잭의 상황은 점점 암담해진다고 봐야 할 것이다.

 

부모님은 병으로 돌아가셨고 이제는 혈육이라고 하면 여동생 룰라가 유일하기에 어쩌면 잭은 이 무모해 보이는 추적을 그만둘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잭에게 콕스라는 인물이 나타나 동행을 자처하고 콕스를 통해서 처음에는 모습만 보고 아이인줄 알았으나 어른이자 난쟁이인 쇼티라는 사람까지 가담하면서 이들은 각자의 목적을 안고 은행강도를 추적하기에 이른다. 

 

법보다는 주먹(폭력)이 먼저 일것 같은 시대, 무법 천지나 다름없던 시대를 배경으로 이야기는 시대나 내용적인 면을 봐도 다양한 범죄가 곳곳에 등장하는 잔혹함을 담아낸 하드보일드 소설이다. 그렇기에 과연 영화는 이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 더욱 궁금해지는 작품이 아닐 수 없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