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위한 변론 - 무자비하고 매력적이며 경이로운 식물 본성에 대한 탐구
맷 칸데이아스 지음, 조은영 옮김 / 타인의사유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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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의 본성과 함께 생생한 생존기를 만나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인것 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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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 아일랜드 - 희귀 원고 도난 사건
존 그리샴 지음, 남명성 옮김 / 하빌리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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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당한 피츠제럴드의 자필 원고 원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인데다가 무려 존 그리샴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믿고 볼 수 있을것 같고 영화화하기 딱 좋을것 같은 스토리라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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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일러스트판)
브램 스토커 지음, 페르난도 비센테 그림,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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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드라큘라를 일러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니 완전히 새로운 책 같은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도 일러스트 분위기가 압권이라 더욱 멋스럽게 느껴져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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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스터리한 일상 와카타케 나나미 일상 시리즈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권영주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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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타케 나나미를 세상에 알린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은 개인적으로 일본문학작품 중에서 챙겨볼 정도로 관심을 갖는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 당당히 6위에 오른 작품이기도 하다. 신인 작가로서 이런 놀라운 결과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인데 일상 미스터리를 담아내고 있기에 더욱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마치 작가의 분신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주인공의 이름 역시 와카타케 나나미라는 부분인 인상적인데 작품 속 나나미는 한 회사의 사내보를 담당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그런 나나미에게 어느 날 재미있는 글을 써야 한다는 임무 아닌 임무가 떨어지고 이에 나나미는 평소 알고지내던 선배 중 소설을 쓰는 선배에게 이 일을 부탁한다. 하지만 선배는 그런 나나미에게 자신이 직접 쓰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추천해주는데 그 사람은 매달 한 편의 단편소설을 보내는 조건 하나와 철저히 익명으로 해달라는 나머지 조건 하나를 걸며 이를 수락한다. 

 

그렇게해서 4월호 「벚꽃이 싫어」를 시작으로 3월호의 「봄의 제비점」까지, 총 12편의 단편이 수록된다. 이 12편의 이야기는 다양해서 미스터리는 물론 귀신이나 수수께끼, 의문사 등을 다루고 있고 이야기가 진행되면 될수록 단편소설 속 나라는 인물의 정체에 주목하게 된다. 

 

마치 조각조각 흩어져 있는 나에 대한 단서들을 12편의 이야기가 진행되면 될수록 모으게 되고 그와 동시에 어쩌면 12편 속 이야기는 '나'라는 인물이 겪은게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글을 보내는 사람은 철저히 익명을 원했고 이야기에도 뚜렷하게 나라는 인물이 누구인지 나오지 않지만 읽다보면 뭔가 하나의 인물로 귀결되는 느낌이 서늘함으로 다가오는데 더욱이 12편의 이야기가 실화로 다가오면서 독자의 입장에서는 이야기가 더욱 재미있게 느껴짐과 동시에 몰입하게 만든다. 

 

그렇게 12편의 이야기가 마무리되고 나나미는 드디어 익명의 작가를 만날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그가 왜 이 이야기들을 익명으로 쓸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사정과 함께 새로운 미스터리의 등장과도 같은 작가의 의도까지 더해지면서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작품이 바로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이다. 

 

이야기는 12편의 소설 그리고 그 소설을 매달 보내 온 익명의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서 마무리 되는 듯 하지만 읽고나면 어딘가 모르게 긴 여운을 남기게 한다는 점에서 단순히 오싹하다거나 그래서 무서웠다라는 식의 감상으로만 끝나지 않기에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다른 나라의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에서도 종종 보이긴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일본어나 일본 문화와 관련한 트릭이 다소 보이는데 일본어를 조금이나마 공부를 한 입장이여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을 알아가는 묘미도 분명 있다고 생각되는 작품이였다.

 

확실히 일상 미스터리를 표방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재미있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며 ‘살인곰 서점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와카타케 나나미의 초기 작품으로 대중성과 작품성까지 갖춘 이 작품도 충분히 흥미로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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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차가운 일상 와카타케 나나미 일상 시리즈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권영주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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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타케 나나미의 작품은 비교적 최근까지 만나 본 바 있는 일명 '살인곰 서점 시리즈'로 인해 익숙하다. 그런 작가의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과 함께 일상 미스터리의 또다른 작품이라 할 수 있는 『나의 차가운 일상』는 와카타케 나나미가 쓴 초기 작품 중에서도 걸작으로 손꼽히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그동안 출간되지 않았던 작품이라고 한다. 

 

그런 작품을 이번에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의 개정판 출간과 함께 드디어 국내에서도 출간이 되었는데 두 권의 표지에 통일감을 주어서 왠지 함께 읽어야 할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특히 표지 속 마치 유니폼처럼 미묘한 차이를 보이나 같아 보이는 상의를 입은 여인의 모습이 인상적인데 그중 한 여인의 얼굴이 잔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같은 파란 것에 가려져 흐릿하고도 기괴하게 일그러져 보이는 것이 앞으로 이 작품에 일어날 뭔가를 암시하고 있는것 같아 상당히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흥미로운 점은 작가의 작품이 주인공과 같은 이름이라는 것이다. 살짝 자전적 이야기인가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독특한 설정임에 틀림없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와서, 와카타케 나나미는 4년이나 다닌 회사를 어느 날 관두고 떠난 하코네 여행에서 이치노세 다에코를 만나게 된다. 이 여성도 독특한 것이 분명 일행이 있는것 같은데 개의치 않고 오히려 나나미와 함께 다니겠다는 것인데 그럼 이 시점에서 생각해볼 부분은 처음 만난 두 사람이 꽤나 잘 통했냐면 그또한 아니다. 그러니 더욱 의문스럽고도 이상한 조합일 수밖에.

 

그렇게 여행에서 돌아 온 이후 나나미는 이치노세 다에코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는데 그녀가 바로 자살을 기도했고 현재 입원해 있다는 것.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 성격의 그녀이기에 더욱 의아한 가운데 그녀가 나나미에게 남긴 수기라는 것이 도착하면서 과연 그동안 다에코에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나나미가 조사를 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진다. 

 

수기에 담겨진 내용을 보면 다에코는 더욱더 자살을 기도할 인물이 아닌 것으로 드러날 뿐이다. 독살범이 존재하고 이는 다에코의 죽음을 자살처럼 위장할 수도 있다는 것인데 그녀의 삶을 뒤쫓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진실들 역시 일반적으로 사건을 추리하는 탐정소설의 느낌보다는 심리 스릴러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서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주어지는 단서들과 정황들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야 한다. 

 

보통의 탐정을 소재로 한 픽션에서는 대부분 탐정은 남성이 메인으로 그려지고 여성의 경우 보조자나 아니면 메인 탐정이 꽉 막힌 사건을 해결하는데 단서를 제공하는 역할 정도로 보이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같은 여성에게 발생한 미스터리한 사건을 어떻게 보면 그 사람에 대해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없는, 그래서 한편으로는 편견없이 사건이나 상황 그 자체에 집중해서 추리할 수 있는 여성 탐정의 등장시켜 더욱 흥미로웠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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