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문해력 한자 어휘가 답! 3단계 - 한자를 한 번도 쓰지 않는 한자 어휘 학습 답! 시리즈
박명선 지음, 이한이 그림 / 서사원주니어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나 어른할 것 없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라면 바로 ‘문해력’이다. 정확히는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로 너무나 당연하게 알 것이라 싶었던 어휘까지 몰라 사람들이 검색으로 찾아본다고 하니 실제 뉴스까지 나온 사례를 보면 나 역시도 놀랐던 기억이 난다.

 

이에 대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한자 공부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우리말의 특성상 한자어가 상당부분 차지하고 우리말로 읽더라도 그 안에 쓰인 한자어까지 제대로 모르면 뜻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힘든데 어렸을 때부터 어렵더라도 꼭 한자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나마 시간적 여유가 있는 초등학교 때부터 한자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나아가 한자 어휘 학습도 해야 하는데 이럴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재가 바로 서사원주니어에서 출간된 <초등 문해력 한자 어휘가 답!> 시리즈이다. 

 

 

현재 3권인 3단계까지 출간된 상태로 3학년부터 학습을 한다고 했을 때 1단계는 기초 한자 7/8급 대비가 가능하고 한자 수는 30개, 어휘 수는 무려 351개가 수록되어 있다. 2단계는 기초 한자 6/7/8급 대비에 한자 수 30개와 어휘 수 360개이다. 마지막 이 책인 3단계는 기초 한자 6/7급의 한자 수 30개와 어휘 수 360개가 수록되어 있고 각 단계별로 각기 다른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부터 체계적으로 학습을 하면 좋을것 같다. 
 

3단계의 경우에는 신체/의식주/학교/일상을 주제로 하고 하루에 한자 1개씩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다만, 하나의 한자에 대해서 그 한자가 쓰인 대표 어휘 4개를 소개하고 다시 파생된 어휘(단어) 2개가 더 나오기 때문에 공부를 하다보면 확실히 어휘량이 늘 수밖에 없을것 같다.

 

학습 후에는 제시된 문제를 통해 복습을 할 수 있고 실제 지문을 통해서 해당 어휘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일상에서 이런 한자 어휘들을 만났을 때 그 말의 뜻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을것 같다. 그러면 당연히 문해력도 높아질 것이다. 

 

1일 1한자 공부를 통해 어휘 학습과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학습이 가능한 책이라 상당히 유용해서 더 많은 시리즈가 출간되면 좋겠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어 표현의 결정적 뉘앙스들 영어의 결정적 시리즈
케빈 강.해나 변 지음 / 사람in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같은 말이라도 뉘앙스에 따라 그 의미는 천양지차다. 흔히 우리 말에 ‘잘한다’와 ‘자~알한다’를 비교해보면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전자는 긍정이나 칭찬의 의미이고 후자는 부정이나 꾸지람을 말할 때 쓰는 것이란 걸. 이렇듯 언어에는 미묘하지만 분명 확실히 차이가 나는 뉘앙스가 있고 이걸 어느 정도로 잘 표현하느냐는 회화에 있어서 수준 차이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할 것이다. 

 

영어라고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영어 표현의 결정적 뉘앙스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데 이 책은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그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는 영어 표현들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두고 있기 때문에 영어회화를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

 

총 3개의 Chapter로 구성된 내용을 살펴보면 일상적인 대화, 필수 회화 상황, 그리고 문어체와 구어체에 있어서의 표현 차이로 나뉘는데 좀거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쓰면 되는지를 우리말로 표현하고 그 상황에 따른 영어 표현을 알려주기 때문에 좋은것 같다.

 

 

사실 외국어 공부하다가 보면 우리말의 이 표현을 다른 이 외국에서는 어떻게 표현할까 궁금한 경우가 많을텐데 이 책은 딱 그런 궁금증을 해소해줄 내용일 것이다. 

 

게다가 하나의 상황에 하나의 표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표현을 알려주어 자연스레 영어 회화에 있어서 좀더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 누군가를 만났을 때 인사를 할 경우 ‘Hello!’라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이 있지만 여기에서 정말 친한 사이나 아니면 반대로 격식을 차려야 하는 경우, 그 사이에 있는 가장 일상적인 표현을 소개하는데 이를 ‘쿨한 영어-일상 영어-매너 영어’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각 영어 표현에 대해서는 우리말로 어떻게 해석되는지를 알려주는데 구어체로 적어두어서 각 표현에 있어서 확실한 차이를 느끼게 해준다는 점도 좋은것 같다. 참고로 쿨한 영어로 갈수록 영어 표현도 상당히 짧아지고 매너 영어로 갈수록 영어 표현의 문장도 길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우리말의 인사에서 ‘안녕-안녕하세요-안녕하십니까.’로 이어지는 표현을 비유로 들면 이해가 될 것이다. 

 

 

필수 회화 상황으로 넘어가면 감정이나 상황에 따른 영어 표현들이 소개되는데 여기에서는 영어 표현을 좀더 세분화시켜서 쿨한 영어, 일상 영어, 일상 영어 idiom, 가장 무난한 표현, 매너 영어로 표기해두고 있으니 누구와 대화를 하느냐에 따라 영어 표현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표현들을 실제 대화에서는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예시로 보여주며 이는 QR코드를 통해서 들어볼 수도 있다. 덧붙여 문자에서 나온 단어의 뉘앙스들도 따로 정리를 해두었기 때문에 함께 공부하면 좋을 것이다. 

 

문어체와 구어체 표현이 어떻게 다른지도 단어 비교를 통해 확실히 구별을 해주고 이는 예시 문장으로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자주 보면서 학습을 한다면 영어 표현에 있어서의 뉘앙스 차이를 이해하고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동시에 좀더 영어 회화 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의 퀴즈
오가와 사토시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문제를 한 글자도 듣지 않고 답을 맞춘다니 조작이나 정답 유출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이 기상천외한 사건의 진상은 무엇일지 너무나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삼가 이와 같이 아뢰옵니다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야베 미유키가 그려내는 한 마을에 등장한 인간이 아니면서 죽여도 죽지 않는 자의 존재는 과연 사람들의 삶에 어떤 재앙과 파괴를 불러올지 시대극 속의 좀비가 어떻게 그려질지도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영어 처음 독해
주선이 지음 / 사람in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삼 요즘은 (쉽진 않겠지만) 독학으로 공부를 하고자 하면 교재가 참 좋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나 출판사에서 지속적인 학습을 위해 자체적으로 자사의 교재를 활용한 커리큘럼까지 제공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잘만 활용하면 더욱 좋은데 단계별로 수준에 맞춘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또 어학을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도 많아서 관련 도서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중 사람in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번에 만나 본 『초등 영어 처음 독해』의 경우에는 제목처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해를 처음 시작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데 이 책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청크(Chunk) 읽기’다.

 

 

‘청크(Chunk) 읽기’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이 말을 우리 표현으로 고치면 ‘의미 덩어리 읽기’로 받으들이면 될것 같은데 이는 끊어 읽기를 통해 읽는 것에 대한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고 문장 구조도 함께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바로 이 ‘청크(Chunk) 읽기’를 적극 활용해서 기초 리딩 스킬을 배우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다양한 글감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될 것이다. 

 

 

총 24과로 되어 있고 6개의 주제에 각 4개의 과로 나뉘어 있다. 품사와 Story가 번갈아가며 나오는 구조인데 품사의 경우에는 영문법 공부라고 보면 좋을것 같다. Story는 앞의 영문법을 바탕으로 실전이라고 할 수 있는 영어문장에서 해당 영문법에 소개된 내용을 살펴보는 것으로 본격적인 독해 파트라고 볼 수 있겠다. 

 

어떻게 의미 덩어리로 끊어 읽기를 할 수 있는지를 사진 이미지처럼 교재 자체에 말풍선처럼 빈 칸을 표시해두었기 때문에 학습자는 아연스럽게 ‘청크(Chunk) 읽기’를 실천할 수 있다. 예시로 제시된 문장의 길이도 비교적 짧고 문장 수도 4개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다. 

 

영어 문장의 경우에는 QR코드를 통해 발음을 들어볼 수 있으며 ‘청크(Chunk) 읽기’로 독해를 하고 예문의 주제 고르기까지 해볼 수 있다. 

 

 

Story에는 Short Story와 Long Story가 있는데 확실히 Long Story는 문장의 길이도 조금 길어지고 무엇보다도 예시문 속에 문장의 수가 많아서 장문을 독해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새롭게 나온 Words의 경우에는 옆에 박스처리를 해서 따로 정리해 두었으니 가능하다면 단어장을 만들어서 따로 정리를 해 암기를 반복하면 좋을것 같다. 

 

독해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경우에 활용하면 좋을 책이다. 문법과 병행해서 하면 더 좋을것 같고 Short Story와 Long Story 속 모르는 영단어를 스스로 정리해가면서 자연스레 영단어 공부도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