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 - 지는 멘탈에서 이기는 멘탈로
김미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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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성공만 할 수는 없을 것이고 크든 작든 실패의 경험이 없을 수가 없고 때로는 그러한 실패와 시련이 성공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실패했다는 사실에 너무 몰입하기 보다는 그 실패를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깨닫고 얻을 수 있는지, 그 실패를 토대로 어떻게 성공에 이를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더 의미있는 행동일 것이다. 

사실 말이 그렇지 실패를 했을 당시 이를 이겨내고 다시 해보자는 생각을 하기란 쉽지 않을텐데 그런 경우 흐트러질 수 있는 멘탈을 다잡아 줄 누군가가 있다거나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거나 아니면 그런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평소에 강한 멘탈을 길러둔다면 분명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은 바로 그런 점에서 강한 멘탈, 특히나 이기는 멘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000'적 사고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사람 이름이 들어가는, 그 사람 특유의 강한 정신력을 말하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하거나 남들이 봤을 때 좌절할만한 상황에서도 그 좌절에 무너지지 않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대단하고 한편으로는 그런 마인드를 배우자는 의미에서 나온 말일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멘탈을 만들어 줄 것인데 무려 배드민턴 안세영과 클라이밍 서채현, 프로게이머 페이커 등을 강한 멘탈의 소유자로 만든 장본인인 스포츠심리상담사 김미선 박사님의 책이기 때문에 더욱 믿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강한 멘탈을 갖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위너 마인드셋'을 위한 5가지 방법을 알려주면서 국보급 멘탈을 우리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위너 마인드셋' 5가지 전략

1. 마음에 자기긍정의 언어 심기
2. 통제 가능한 일에 집중하기
3. 불안을 성장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기
4. 몰입 이전에 주의력 키우기
5. 나만의 삶의 철학을 가지기

흔히 유리멘탈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라면 강철 멘탈도 가능해 보인다. 실제로 책을 읽어보면 어렵지 않게 쓰여져 있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실전 멘탈 강화 워크지'를 통해서 독자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멘탈 강화 훈련도 알려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책의 내용이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의도 한번 들어보고 싶어지는 그런 책이였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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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합격하는 사분면 공부법 - 도쿄대생이 알려주는 초단기 고효율 학습 전략
니시오카 잇세이 외 지음, 고정아 옮김 / 프런티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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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출간된 각종 공부법을 다룬 책은 정말 많다. 온갖 공부법이 있을 정도로 생소한 공부법들이 즐비하는데 이번에 만나본 공부법 책 역시도 처음 들어 보는 공부법으로서, '사분면 공부법'이 무엇인지 궁금했던 책이 바로 『반드시 합격하는 사분면 공부법』이다.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은 물론 각종 시험 준비생, 학부모까지 관심을 가질 키워드가 다 들어가 있는 표지가 눈길을 끄는데 세계적인 명문대인 도쿄대의 학생이 알려주고, 초단기의 고효율을 볼 수 있는 학습 전략서인데다가 합격까지 한다는 공부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사분면 공부법은 무엇일까? 키워드만 놓고 보면 4개로 나눈다는 것을 짐작 할 수 있는데 말 그대로 세로축에는 '잘함'과 '못함', 가로축에는 '좋아함'과 '싫어함'을 표시하는 사분면을 그리는 것이다. 


약간 SWOT 분석을 떠올리면 이해가 빠른 사분면 공부법은 자기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목적이며 그 방법으로서 사분면을 그려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다.

자기 분석을 통해서 나온 사분면에 해당하는 과목 중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은 사실 문제가 될게 없으니 나머지 분면에 해당하는 과목인 '좋아하는데 잘하지 못하는' 과목, '하기도 싫고 잘하지도 못하는' 과목(학습에겐 이 과목이 가장 문제적이지 않을까 싶다), '하기 싫은데 잘하는' 과목에 대한 각각의 공부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여기에 평소 하면 좋을것 같은 타고난 머리가 좋아지는 습관을 알려주고 덧붙여 좋은 머리에 노력까지 더하면 금상첨화일테니 그 노력을 계속해서 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런 류의 일본 도서처럼 크기는 일반 도서보다 작지만 정말 알찬 내용들고 가득하다. 특히 아주 단순한 방식으로 자신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사분면 공부법의 가장 큰 장점이란 생각이 든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어떻게 하면 강점은 더욱 강화시키고 약점은 해결해서 보완할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나 각종 자격시험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스스로에 대한 파악부터 한 뒤 그에 맞는 초단기 고효율 학습 전략을 통해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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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구문 SIX DEVILS 식스데블즈 기본 - 영어를 어렵게 만드는 6개의 악마 영어구문 SIX DEVILS 식스데블즈
오용준 지음 / 스윗디셈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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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학창시절부터 영어 공부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학생들이 많고 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인데 특히나 학생들의 경우에는 학습의 이유로 대입 수능을 빼놓을 수 없고 이때 수능 영어의 지문이 상당히 길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빠른 독해, 정확한 독해, 직독직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그럼에도 현실에서는 영어 해석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는 영어 구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흔히 말하는 적절한 끊어 읽기가 되지 않기 때문인데 『영어구문 SIX DEVILS 식스데블즈 기본』은 입문편과 함께 영어(공부)의 어려움을 6개의 악마라는 존재로 접근하면서 영어 구문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알려준다.


입문 편에서는 560개의 문장을 통해 학습을 했다면 기본 편에서는 총 860개의 문장이 나오고 학습의 대상 역시 예비고1~고2까지, 성인 고급의 수준을 제시한다. 

성인들도 토익이라든가, 각종 자격시험에서 영어가 빠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잘 활용한다면 영어 문장에서 해석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우리가 왜 영어 문장 해석을 잘 못하는지를 알기 쉽고 명확하게 알려준다는 점에서 좋고 영어 문장을 3개의 다른 색깔로 표기를 해서 이런 설명을 좀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며 영어 구문 해석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끊어 읽기의 방법과 직독직해에 대한 부분도 제대로 알려준다. 

영어 구문 학습이긴 하지만 영어 문법에 대한 설명도 나오되 너무 많지 않게 핵심만 잘 알려주고 예시 문장을 제시하여 어떻게 해석을 하면 되는지를 직접 보여준 다음 학습자가 바로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런 식의 문장이 무려 860개가 나오기 때문에 결코 적지 않은 문장이라고 할 수 있다. 

문장에 쓰인 단어도 페이지 하단에 잘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단어장을 하나 마련해서 단어를 옮겨 적어 암기를 한다면 이 책 한 권으로 문법, 영어 구문 해석, 단어 공부까지 할 수 있고 분권화된 답안지를 통해 문장 해석본을 보고 역으로 공부하면 영어 작문까지도 학습할 수 있는 책이기에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더 높은 레벨의 문제집이 출간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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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 환승터미널 구멍가게
배인경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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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 환승터미널 구멍가게 주인과 외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차별과 혐오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걸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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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 환승터미널 구멍가게
배인경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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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은하계 환승터미널 구멍가게』는 제목이 상당히 독특해서 궁금증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터미널에 있는 여러가지 물건을 파는 가게는 사실 낯설지 않은 존재지만 그 장소가 은하계 환승터미널이라는 점이 이 작품의 핵심일 것이다. 

어느 날 지구, 그것도 대한민국 봉천동에 은하를 이어주는 환승터미널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재미난 점은 은하계 환승터미널 구멍가게의 사장님이 된 원동웅은 일명 알박기를 통해 돈을 좀 벌고 싶었을 뿐 환승터미널 구멍가게 주인이 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설정이 꽤나 독특하고 그래서 재미를 자아낸다.


44은하계 환승터미널, 그곳의 구멍가게 주인이 된 원동웅은 이런 특별한(?)한 곳에서 장사를 하기엔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의 소상공인이자 자영업자이다. 그랬기에 모든 것에서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고 기존의 영업 방식이 통하지 않을 곳이다. 

원동웅은 외계인이라는 존재가 낯설고 그들을 대하는 방식도 낯설다. 하지만 온갖 외계인들이 오가는 곳에서 자신만의 방식대로 그들을 대하게 되는데 어느 새 그는 조금씩 낯선 존재, 소위 이방인이라 불리는 존재들에 대해 편견을 벗고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여러 면에서 유연한 태도로 그들에게 다가간다. 

누구라도 이런 상황에 놓이면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울 것이다. 낯선 외지인도 쉽지 않을텐데 아예 외계 행성, 더군다나 여러 외계인들 사이에서 그들과 소통하며 살기란 지구에서의 삶을 살아 온 그의 기존 방식과도 달라 힘들었을텐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여러 외계인들을 등장시켜 이야기의 흥미를 돋우는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가 우리와 다른 존재들을 바라볼 때, 그들을 대할 때 나오는 차별와 편견을 대하는 자세를 원동웅 씨를 통해 보여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은 원동웅 씨가 그들을 대하는 자세를 통해 인간적 호의와 공감, 그리고 이해를 그려낸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만큼이나 의미있는 메시지도 담긴 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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