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앤티크 그릇 이야기
그릇 읽어주는 여자 김지연 지음 / 몽스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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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가격 때문에 섣불리 수집의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지만 예쁘고 진귀한 걸 보는 것마저 막긴 힘들다보니 이렇게 책으로나마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앤티크 그릇이다. 

일명 명품 도자기 그릇이라고 해도 좋을것 같은데 이번에 만나 본 『나의 앤티크 그릇 이야기』는 그릇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잘 알거나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 명품 도자기 그릇부터 조금은 생소하지만 유럽의 몇몇 나라를 대표하는 그릇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일단 시각적으로 너무 볼거리가 많다. 그릇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책장을 넘기에 아쉬울 정도이며 이 책에 담긴 앤티크 그릇을 소장하진 못해도 이 책은 소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독일을 비롯해 영국, 아일랜드, 덴마크, 오스트리아, 헝가리, 프랑스, 이틸리아, 러시아 그리고 미국의 그릇이 소개된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고 기회가 닿으면 풀세트까지는 힘들어도 티 잔이나 티팟 정도는 소장하고 싶은 브랜드들을 이 책을 통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나 책의 두께를 봐서도 알겠지만 그릇 관련해서도 이야기가 이렇게 많구나 싶게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데 세계 명품 도자기들의 역사는 물론 어떤 과정으로 그 브랜드가 탄생했는지도 만나볼 수 있으며 앤티크 그릇의 경우 오랜된만큼 관리에서 신경을 써야 하는데 책에서는 그 방법도 알려준다. 

무엇보다도 진귀해서 이제는 구할 수 없거나 설령 구하려고 해도 가격이 상당할것 같은 앤티크 그릇들을 한 권의 책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는데 이는 저자가 무려 30년 동안 보유해 온 컬렉션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그 자체로 마치 전시회를 책으로 옮겨놓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보면서도 가격이 엄청날것 같다는 솔직한 마음이 내내 따라다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취향이 이렇게 꾸준히 이어올 수 있다는 점도 대단하고 자신이 보유한 앤티크 그릇들을 혼자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개하여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점 대단하다. 

이런 활동이 〈그릇 읽어주는 여자〉로 잘 나타나 있고 독자들은 비슷한 관심사를 공유할 수도 있지만 앤티크 그릇 입문자의 경우에는 앤티크 그릇과 관련한 기본적인 정보나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서 강력하게 추천해주고픈 책이다. 앤티크 그릇과 관련해서 아름답고 다채롭고 정보 가득한 책이기 때문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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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처럼 근육 리셋 - 백 세까지 건강한 노후 보장하는 근육테크 기술
홍정기 지음 / EBS BOOKS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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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근력 운동을 해야 건강해진다. 근력 운동이라고 하면 뭔가 무거운 기구를 들고 강하게 훈련하는 것부터 먼저 떠오르는 탓에 진입장벽이 너무 높게 느껴지지만 오히려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 우리가 왜 건강한 노후를 위해 근육테크 기술을 길러야 하는지를 마치 연금 붙듯이 표현하며 보다 구체적이면서도 쉽게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바로 『연금처럼 근육 리셋』이다. 

 

나이들어감과 연금, 그리고 근육테크 기술을 잘 접목시킨 책이라 관심이 더욱 갈 수 밖에 없는 책이였다. 준비되지 않은 연장된 수명의 노후는 재앙이나 다름없다. 이는 단순히 금전적인 여력뿐만 아니라 건강, 오히려 건강적인 측면에서 더욱 중요한 요소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백세 건강을 위한 평생 근육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와 함께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알려주는데 이 책의 저자가 대한민국 스포츠의학의 레전드이자 운동과학 박사이면서도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우리나라 최고의 스포츠 선수들의 컨디셔닝 및 근지구력 훈련을 지도하는 분이라는 점에서 더욱 믿음이 가는 책이였다. 

 

단순히 열심히 하는 운동이 아니라 스포츠과학을 접목하여 보다 체계적이면서도 과학적 접근을 통한 평생 근력 만들기 방법을 알려주기에 먼저 근육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요행을 바라듯 빨리, 그리고 보충제 등과 같은 것에 의존한 근육이 아니라 차근차근 시간이 걸리더라도 체계적인 방법으로 근육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다음으로는 만약 근육이 없거나 감소했을 때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알려주는데 놀랍게도 35세부터 근육이 계속 빠진다고 하니 아직 젊어서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했다. 오히려 체력적으로 건강하다고 생각될때부터 건강을 챙기고 근육에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근육에 투자하는 것은 연금에 비유하고 있듯이 저자는 근육투자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에 대해 복리의 기술을 가져와 근육연금을 어떻게 차곡차곡 쌓아가야 하는지 근력 트레이닝 방법을 알려주는데 이런 기본적인 자세와 마인드, 이해를 통해 우리가 평소 알고 있는 건강 관련 그리고 근육 키우기와 관련한 오해와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는 기회도 될 것이다. 


이런 기본적인 정보들을 이해한 다음에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근육 장착을 위한 다양한 운동 방법들이 소개되는데 이때 말로만 설명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동작을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주고 각 동작의 순서를 번호로 매겨서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먼저 이 동작 순서를 읽고 숙지한 다음 그림을 참고해 운동을 따라하면 더욱 효과가 있을 것 같다. 만약 혹시라도 이후 이 책의 개정판이 출간된다면 QR코드를 찍어서 동작을 동영상으로 보고 따라할 수 있는 부분이 추가된다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든다.

 

다만, 동작 그 자체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그림과 설명된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고 또 도구가 필요한 경우도 아니기 때문에 운동자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방법이란 생각이 들며 그 운동을 했을 때 구체적으로 어떤 부위가 운동을 하는 것이고 그 효과는 어떤지를 알려준다는 점도 굉장히 좋았다.

 

나이가 들수록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해야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젊다고 방치하지 말고 매일매일 꾸준히 자신의 몸 건강을 위해 근육에 투자해야 할 것이고 이 책은 그 방법을 알려줄거라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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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알고 먹는 거니? - 그림으로 보는 우리 집 약국
최서연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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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을 통해 약국에서 제조된 약이라면 약사의 지시에 따라 먹으면 문제가 없다. 그런데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들을 보면 가끔 지금 딱 좋은 약은 뭐지 싶을 때가 있다. 해열제만 해도 종류가 다양하고 특히 상처가 났을 때 바르는 연고나 일명 메디폼이라고 하는 밴드도 정확히 어떤 걸 어떻게 바르는지 모를 때가 있으니 말이다. 

 

그런 사람들에겐 『약, 알고 먹는 거니?』는 그림을 통해 올바른 약 사용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가 실제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약사로 일하고 있다는 점에서 믿음이 가는데 여기에 더해서 미술사학 석사를 수료하고 미술계에서도 일했다고 하는데 이 책은 그런 저자의 경력이 고스란히 묻어나서 약 사용과 관련해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니 이해하기도 쉽다.

 


총 6장에 담긴 이야기는 정말 알차다. 장의 분류가 우리 몸의 아픈 증상(내지는 부위)이기 때문에 실제 아파서 약을 사용하고자 할 때 내용을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가장 먼저 나오는 1장에서는 감기와 관련한 약사용이며 2장부터는 상처나 속이 불편할 때, 피부 문제, 여성 질환, 그외적인 상황의 약 사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현재 자신의 문제에 따라 내용을 찾아 적절한 약 사용을 하면 된다. 약물의 오남용은 심각한 문제이다. 치료는 의사를 통해서 해야 하지만 약은 약사의 말을 들어야 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약이 필요한 대표적인 상황들을 중심으로 짜여진 내용이라는 점에서 더욱 유용하게 느껴진다.

 

상담을 하듯이 왜 이런 상황에 이 약을 써야 하는지 약의 성분과 관련한 이야기도 알려준다는점에서 그냥 이럴 때 이 약이라고만 끝내지 않아서 좋다. 그냥 똑같은 밴드, 똑같은 연고 사용이 아니라 아픈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 사용을 해야 치료의 효과 또한 클 것이기에 올바른 약 사용과 관련해서도 중요한 부분이며 빠른 치료를 위해서도 중요한 내용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시리즈로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 책이였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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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퍼즐 - 문장 속에 숨겨진 범인을 찾는 두뇌 게임 100 크라임 퍼즐 1
G.T. Karber 지음, 박나림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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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십자말풀이 등만을 모아서 아예 퍼즐북으로 만들어 팔던 때가 있었고 어린 마음에 호기심에 많이 풀었던 기억이 나지만 이후에는 하지 않았던것 같다. 그러다 스도쿠가 잠깐 인기를 끌었고 그때도 해보긴 했지만 추리를 요하는 부분은 소설을 통해 만족했던것 같다. 

 

그렇기에 논리적 추론을 통해 범인을 찾아가는 추리 게임북이라고 할 수 있는 『크라임 퍼즐』을 보고나니 추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너무 어렵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할 수 있고 어떻게 풀어야 하지 싶은 분들이 있다면 책의 초반에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이 먼저 자세히 소개된다. 세계 최고의 명탐정이자 논리탐정이라는 로지코의 사건 파일을펴낸 공식 기록이라는 말과 함께 풀어야 하는 퍼즐로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데 마치 보드게임에서 플레이 방법을 알려주는 룰 설명서 같은 느낌이라 바로 추리풀이로가기 전에 이 부분을 먼저 읽어보고 시작하면 중간에 헷갈리거나 너무 어렵다거나 하지 않을것 같다. 

 

 

추리풀이의 핵심은 용의자, 장소, 무기이다. 각각 3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즉, 용의자는 3명이며 장소는 3곳, 무기는 3개인데 이 중에서 하나씩이 정답인 셈이다. 세 명의 용의자 중에 한 명이 범인, 3곳의 장소 중 하나에 있었고 3개의 무기 중 하나씩 가진다는 것인데 이를 토대로 조사된 단서에 근거해서 마치 스도쿠 게임 판 같은 곳에 표시를 자신이 알아낸 단서들을 표시하고 용의자와 장소, 무기를 최종적으로 추리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무작정 추리하는게 아니라 꼼꼼하게 단서를 통해 논리적으로 추리해야 진범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기존의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훨씬 레벨업된 추리 게임의 한 장르인데 이 책에서는 추리의 기본을 시작으로 100개의 게임이 소개된다. 

 

추리를 통해 최종적으로 도출되는 결론은 누가? 무엇으로? 어디에서? 왜? 이다. 이에 대한 대답은 책의 마지막에 정리되어 있으니 자신의 추리와 정답이 맞는지 비교를 통해 자신의 추리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시간을 보내거나 아니면 심심풀이용이라고 하기엔 두뇌를 써야 하는 추리게임이라는 점이 개인적으로 가장 매력적이다. 두뇌는 쓰면 쓸수록 뇌기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데 이 책은 단순 추리가 아니라 논리적 추리를 통해 범인만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누가? 무엇으로? 어디에서? 왜? 까지를 구체적으로 알아내야 하기에 더욱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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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을 빼야 살 수 있습니다 - 내장지방 명의의 내 몸을 살리는 지방간 다이어트
구리하라 다케시 지음, 윤지나 옮김 / 서사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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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가까워지면 아무래도 가볍과 짧아진 옷차림에 다이어트를 고민하게 되는데 성공하는 것도 어렵지만 유지하기는 더 어려운게 다이어트란 생각이 든다. 흔히들 요요로 고생을 하니 말이다. 그래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과체중은 시간이 들여서라도 분명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스스로가 느끼고 있을텐데 쉽지 않다는게 늘상 문제이다. 

 

그런데 일본의 내장지방 명의라고 알려진 저자가 쓴 『뱃살을 빼야 살 수 있습니다』는 단순히 미적인 이유에서가 아니라 건강 그리고 수명을 위해서라도 뱃살을 빼라고 말한다. 

 

 

사실 신체의 어떤 부위라도 살 빼는게 쉽진 않지만 뱃살의 경우에는 흔히 내장지방과 관련되면 건강에 상당히 위험스러운 요소가 되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뱃살을 빼야 한다고들 하는데 이 책은 의외의 정보를 통해 일주일 만에 저절로 살이 빠지는 몸으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일단 제목에 공감했고 '7일 만에 저절로 살 빠지는 체질 개선 건강법'이라는 표지 속 문구에 놀랐고 그 방법으로 제시된 것들에 정말 이걸로 된다고 싶은 의구심도 솔직히 들었던게 사실이다. 그만큼 내장지방 명의라는 저자가 말하는 지방간 다이어트의 방법이 특이했고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① 양치질로 입안 깨끗이 하기

② 다크 초콜릿 먹기

③ 녹차 마시기

④ 당질 살짝 줄이기

⑤ 가벼운 운동하기 

 

저자가 제시하는 5가지 방법이다. 정말 이걸로 된다고 싶은 반문이 나올만한 내용들이다. 일단 어려운게 없어 보인다. 물론 ④과 ⑤이 그중 가장 어려워 보인달까? 그러면서 이 정도만으로도 7일만에 체질이 개선된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뱃살 빼기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다. 

 

 

책에서는 이 내용을 기준으로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펼쳐보이는데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거를 읽고나면 생각지 못한 내용에 놀라게 되기도 한다. 특히 <① 양치질로 입안 깨끗이 하기>은 치아 건강을 잘 챙겨야 하는 이유와 살이 빠지는 상관관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외이면서도 놀라웠다. 잘 씹을 수 있는 것이 치매 등을 예방하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책에서 보았기 때문인지 젊었을 때부터 치아 건강에 써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깨닫게 된 대목이다. 

 

책은 의외로 얇다. 그마저도 대부분 사진 이미지처럼 큰 그림, 핵심 키워드나 문장 등을 크게 적은 방식으로 책을 만들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간결하면서도 주요 정보만 담고자 한 저자의 노력이 엿보인다. 

 

5가지의 방법을 담고 있는 한 권의 책이지만 그 이유와 효과 등을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하고 있기 때문에 독자들의 입장에서 적어도 뱃살을 빼는데 있어서는 정보를 얻기에 제격인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건강을 위해서 따라해봄직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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