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이기적in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기본서 (Office 2007) & 무료 동영상 (전강 제공) - 자동 채점 프로그램 제공 2017 이기적in 컴퓨터활용능력 시리즈
박윤정.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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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는 취업을 위한 스펙의 하나로서 이제 컴퓨터 자격증은 어학 점수와 함께 기본 중의 기본이 되어 버렸다. 전자의 경우에서도 가장 대중적으로 획득하고자 하는 자격증 중 하나가 바로 컴퓨터활용능력일 것이다.

 

『2017 이기적 in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기본서 Office 2007』는 컴퓨터 자격증 관련 도서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영진닷컴에서 출간한 '이렇게 기막힌 적중률' 시리즈의 한 권으로 'Office 2007'에 맞춘 대비서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의 이점이라고 하면 무료 동영상 전강을 제공하며 수험서 적중률 1위(무려 적중률 100%에 도전한단다), 채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30년 연속 베스트셀러(교보·예스24·영풍) 되겠다.

 

 

책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권은 이론 + 정답, 2권은 정답 및 해설, 3권은 부록 · 함수 사전이 담겨져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 '이기적'을 검색하면 사이트를 통해서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수험 대비시 적극 활용한다면 이 책으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1권의 경우 총 5 Part로 구성되어 있는게 첫 번째로 시험 안내와 시험장의 입실부터 퇴실,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까지 실음으로써 컴퓨터활용능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기초적인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생각된다.

 

Part 2에서부터는 실기 문제에 출제되는 기본적인 내용들로 채워진 합격 이론을 시작으로 기출문제 따라하기, 15회 분량의 모의고사, 15회 분량의 완벽히 복원된 최신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을 충실히 다지되 최신 기출부분까지도 챙길 수 있는 것이다.

 

20일 완성을 기준으로 Part별 학습 계획표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고 책 자체도 수험생들이 보기에 편하도록 잘 만들어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실기를 위한 기본서라는 점에서 직접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기회를 무려 30회 이상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한다. 결국 정해진 시간 내에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할것이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서 실제 출제되는 문제 유형에 적응 훈련을 한다면 실제 시험장에서도 잘 해낼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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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이기적in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기본서 - 무료 동영상 강좌 & CBT 어플 제공 2017 이기적in 컴퓨터활용능력 시리즈
홍태성.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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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다양한 출판사가 있겠지만 그중 몇몇 출판사의 경우에는 어떤 특정한 자격증에 강한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외국어 자격증 시험이나 각종 컴퓨터 자격 시험을 목적으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수험서가 유명한 출판사가 있는 것이다.

 

이는 오랜기간 노하우를 축적했고 그로 인해 무엇보다도 단기간에 합격을 목표로 하는 많은 수험생들의 바람을 이뤄줬기에 가능했을테고 이로 인해 절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신뢰와 함께 인기를 얻어갔기에 지금에 이르러 마치 하나의 대명사처럼 존재하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

 

그중 영진닷컴의 경우 아주 오래 전부터 컴퓨터 자격 시험과 관련해서 많은 수험생들의 선택을 받아 왔는데 이번에 소개할 『2017년 이기적 in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기본서』는 제목 그대로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을 원하는 수험생들이 거쳐야 하는 필기와 실기 시험 중 먼저 획득해야 하는 필기 시험을 위한 기본서이다.

 

 

책은 총 3권으로 분절되어 있는데 제목에 적힌 '이기적'이라는 단어는 '이렇게 기막힌 적중률'의 줄임말이 되겠다. 3권 중 제1권은 '컴퓨터 일반'이며 제2권의 경우에는 '스프레시트 일반', 마지막으로 제3권의 경우에는 '기출문제집+핵심 요약'을 담고 있다.

 

'수험서 적중률 1위'라는 문구에 걸맞게 지난 30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수험서이기도 한데 최근 공무원시험을 비롯해 여러 회사의 입사나 다른 자격증 시험을 위한 스펙으로 컴퓨터활용능력이 각광받으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이 시험에 투자를 하고 있을텐데 이왕이면 높은 적중률(을 넘어 적중률 100%에 도전 한단다)의 수험서로 공부한다면 그 과정이 보다 짧아질 것이라 생각하기에 추천해주고 싶다.

 

책의 내부를 자세히 살펴보면 총 35일 동안 이 기본서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출제빈도에 따라서 각 섹션을 상중하 등급을 나눠놓고 있기 때문에 만약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 출제빈도를 참고해 상중하 순서대로 공부하면 된다.(참고로 이 상중하는 마치 사전에서 우리가 단어를 찾을 때 책의 옆면을 참조하듯이 표시되어 있다.)

 

이외에도 본문에서 이미 기출 문제로 출제된 내용의 경우에는 해당 시험 연도와 월이 표시되어 있고 책 역시도 수험생이 보기에 편하도록 중요 내용은 글 위에 다른 색깔이 덧칠해져 있고 '이기적인 팁'까지 표기되어 있다.

 

이론 공부를 했다면 이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도록 따로 기출문제 부분도 마련되어 있으니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제3권으로 분절되어 있는 기출문제집을 풀어 자신의 실력을 체크할 수 있고 핵심 요약의 경우에는 실제 시험장에 휴대하여 활용한다면 상당히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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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na 모아나 (영어원서 + 워크북 + 동영상 QR 코드 다운로드 + 한글번역 PDF파일)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 시리즈 43
Suzanne Francis 각색, 정소이.Natalie Machida 감수 / 롱테일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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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나』를 영어 원서 + 워크북 + 오디오북 + 한국어 번역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이 바로 롱테일북스에서 출간된 '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시리즈'이다. 디즈니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모아나>는 개봉 후 3주 연속 북미 박스 오피스 1위라는 성과를 보여준 작품으로 롱테일북스에서는 미국에서 정식으로 출간된 영화의 원작 소설을 토대로 하면서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여러 콘텐츠를 더하고 있다.

 

 

책의 구성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 먼저 영어 원서가 나온다. 국내에 출간된 도서의 경우에는 수입 원서에 비해서 큰 판형과 글씨 크기로 누구라도 책을 읽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며 본문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의 경우에는 진하게 표시되어 있는데 이는 뒤에 나올 워크북에서 따로 확인할 수 있는 구조이다.

 

 

워크북은 앞서 이야기 한대로의 영어 원서에서 나누어놓은 챕터별로 영어 단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데 단어, 발음기호, 우리말 뜻과 그 단어를 문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고 따로 영어 사전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이다.

 

게다가 영어 원서를 제대로 읽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챕터별로 내용을 묻는 퀴즈도 수록되어 있어서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리딩 실력도 스스로 체크해볼 수 있는 것이다.

 

영어 원서 읽기에서 한발 나아가 미국에서 판매 중인 정식 오디오북 MP3 CD를 통해서 리스닝 실력도 동시에 키울 수 있고 읽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역시 CD 안에 담겨져 있는 한국어 번역 PDF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모아나』는 모든 것이 풍요롭고 완벽했던 모투누이 섬의 족장 딸이자 차기 족장이 될 모아나라는 소녀의 이야기로, 평소 모아나는 모투누이 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바다로 나가로 싶어한다. 그런 모아나의 생각에 아버지는 반대지만 어느 날 모투누이 섬이 점차 예전의 모습을 잃어가면서 이를 되돌리기 위해 모아나는 그토록 바라던 바다를 향해 모험을 떠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전설과 모험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담고 있기 때문에 원작소설도 영화 못지 않게 재미있을 것이며 이런 작품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으니 이 또한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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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에 끝내는 생활영어 회화천사 : 5형식 / 준동사 - 7급 9급 공무원영어 기출, 경찰공무원, 엄마표 영어 15권 분석! 무료영어공부 강의와 1004문장 패턴의 궁극의 생활영어회화!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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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뱃속에서부터 영어 공부를 한다고도 하고 영어 유치원까지 성행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잘하는 경우는 극소수다. 특히 영어로 말하기인 영어회화의 경우에는 더욱 어려운데 이는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대체적으로 회화에 초점을 맞춘 경우라기 보다는 시험 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크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로 말하기를 하려면 머릿속에서 문장구조에 맞게 연습을 한 다음 입 밖으로 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실력도 늘지 않는다는 말도 있을 정도인데『6시간에 끝내는 생활영어 회화천사』에 의하면 영어회화는완전히 다른 사고 과정을 거치는데 사고 과정을 두 가지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해준다는 말한다.

 

 

이 책은 여러면에서 기존의 영어 공부법을 뒤집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우리가 보통 아이가 모국어를 배울 때처럼 문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말하지만 이 책은 약 6살 이후의 경우라면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결국 문법에만 치중한 영어 공부도 문제가 있겠지만 문법 없는 영어 공부 또한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생활영어책 15권(9급 공무원 기출, 경찰공무원 기출, 엄마표 영어, 원서들 등)을 분석해 무려 20,000문장 중에서 화용도가 높은 문장들만을 뽑아서 문법으로 분류해 담고 있다. 패턴 영어와 관련한 교재를 많이 보았을텐데 이 책에서는 그렇게 할 경우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수 년의 시간이 걸리는데다가 기초영어의 수준에만 머물기 때문에 문법을 중심으로 한 패턴으로 대략 60개의 패턴으로 생활영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책을 들여다보면 이 말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지 싶은 것들이 대다수이며 하나의 패턴을 연습해 많은 생활영어표현이 가능하도록 연습할 수 있고 책 자체가 어렵게 쓰여져 있거나 지나치게 문법에 치중하고 있지도 않으며 사용된 영어 단어의 경우 상단에 따로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 초보자들도 충분히 이 책을 보는데 무리가 없을것 같다.

 

여러가지 면에서 보면 상당히 획기적인 책임에 틀림없다. 기존의 영어교재와는 확연히 다르기도 하다. 여기에 miklish.com 에서 Mike Hwang의 저자직강 팟캐스트 무료강의를 들을 수도 있단다.

 

그러니 새해에 또다시 영어 공부를, 특히 영어회화를 목표에 써넣은 분들이라면 무료 직강을 들을 수 있는 『6시간에 끝내는 생활영어 회화천사』를 통해서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해봐도 좋을것 같다. 6시간에 끝낸다는 말이 다소 자극적으로 들리기는 하지만 그만큼 획기적이라는 말이기도 하고 저자 스스로 확신하는 부분이기도 하니 무료영어공부 강의와 1004문장 패턴의 생활영어회화 잘하는 법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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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작 영어회화 영어로 잘 물어보기 - 마유영어 입영작 영어회화
마스터유진 지음 / 사람in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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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재만큼이나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방법론을 담은 책들도 많다. 이제는 영어 교재에 아예 어떻게 공부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는지가 포석으로 깔려 있을 정도이다. 다양한 영어 시험에 맞춰 영어 공부를 해야겠지만 언어란 말로써 표현하기 위한 것이니 영어에서도 말하기의 중요성은 결코 빼놓을 수가 없다.

 

그런 가운데 『입영작 영어회화 영어로 잘 물어보기』는 '입으로 하는 영작'을 기본 정의로 하면서 '단어 수준이 아닌 문장 수준으로 묻고, 대답하고, 자유자재로 확장시킬 수 있는 능력'을 위해 누구나 합습이 가능한 책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는 고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주해 지금까지 16년간 살면서 스스로 수많은 언어/문화적 시행착오를 직접 경험했고 이를 통해 완벽한 이중언어 구사자의 수준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러한 생생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활용해 누구라도 예외 없이 할 수 있는 영어를 이 책에 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는 물론 '입영작' 프로세스와 활용법에 대해서는 프롤로그에 소개되기 때문에 학습을 하기에 앞서서 먼저 이 부분을 읽어두고 시작하면 좋을것 같다.

 

 

입영작을 통해 영어를 마스터한다는 의미의 책이라는 점에서 그 구성이 마치 태권도에서 승급되면 얻을 수 있는 띠 색깔처럼 수준이 점점 높아지게 되어 있는데 먼저 입영작의 주요 학습 과정을 보면 '손영작 + 입영작 어순 훈련 → 연기낭독 훈련 → 입영작 마스터 훈련'이라는 3단계를 거친다.

 

흰띠를 시작으로 검은띠에 이르기까지 각 띠마다 보통 6단~8단까지가 수록되어 있고 그 자세한 내용을 보면 문법과 회화, 단어까지도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나 사용빈도가 높은 영어회화를 위주로 실고 있기 때문에 더욱 유익하며 핵심 문장을 활용해서 이를 자유자재로 표현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예문을 제시한다.

 

 

1단계에서는 앞선 기본 문구를 바탕으로 우리말로 되어 있는 표현을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고 2단계에서는 영어 표현을 낭독할 수 있게 하는데 한 문장 당 12회 정도를 연습할 수 있으며 이를 한 번 연습 때마다 체크 표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조금 더 자연스러운 우리말 문장을 보고 실감나게 입영작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는 3차에 걸쳐 연습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 문장들을 연습을 하고 난 다음에는 자기 평가를 통해 입영작이 자연스러웠는지의 정도를 3가지 수준으로 평가해 이를 점수화했고 이 3가지의 점수에 따라 연습을 어느 단계부터 다시 해야하는지를 표기해놓고 있기 때문에 독학을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구체적인 첨삭지도를 받는 기분으로 학습을 할 수 있을것 같다. 저자가 여러 부분에서 세심하게 책을 펴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대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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