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1
최규석 지음 / 창비 / 201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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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시간에 송곳을 보느라 달걀 하나로 때웠지만... 이수인과 고구신을 만난 것으로 충분했다. 힘 있는 자에게 고개 숙이지 않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자기 소신대로 살려면 세상과 불화할지언정 의연한 행동과 실천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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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빛 2015-07-02 15: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008년 기륭전자 투쟁이 한창일 때 최규석 작가가 노동운동가를 주인공으로
만화를 그릴 예정이라고 어느 선배를 쫓아다니며 인터뷰하는 걸 봤습니다.
그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게 웹툰으로 나와서 무척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순오기 2015-07-15 08:03   좋아요 0 | URL
2009년 초청했을 때, 노동현장에 대한 작품을 준비중이라고 했었는데
책이 나오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ㅠ
생축번개한 날,
함께한 지역구 의원이 ˝역시, 최규석!˝ 엄지를 치켜들며 송곳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지요...
 

알라딘에서 4월 22일~5월 31일까지 진행된 `이 분야 최고의 독자-마니아에 도전하세요` 에 선정되어 무선 키보드를 선물받았다. 어제 도착했는데 이걸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다.
어제 하루 휴가낸 아들이 저녁밥 먹고 나가서 자정에 들어오는 바람에 제대로 봐주지 않아서...ㅠ
이런 책을 보면 알 수 있는 건가?^^

알라딘은 나에게 모든 것을 제공해주는 행운의 여신이다. 리뷰대회 1등을 비롯해 일본문학기행과 작가와의 만남, 알라딘 컵을 비롯한 차 탁자 및 책베개 등 소소한 생활용품까지... 많은 것을 안겨주었다.
감사와 사랑을 담아~ 알라딘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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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5-07-01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받았어요.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노트북 불루투스기능 켜고 가까이 대면 되는 걸로 알고있는대요.

책읽는나무 2015-07-01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님껜 모든 것을 제공해주나요?^^

재는재로 2015-07-0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저는 50권밖인데 대단하네요

라로 2015-07-01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마니아에 도전하는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받았어요!! 알라딘 왜 그런데요???^^;;;
내일 직장에 가져가서 사용해 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알라딘에서 키보드 올해만 벌써 두번 째 같아요!! 더구나 DHL로 보냈더라구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듯요!!!ㅎㅎㅎ

수퍼남매맘 2015-07-01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행사도 있었군요.
축하드립니다.

coolsamo69 2015-07-01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고만요. 부지런함에 존경의 박수를 짝짝짝!!!
블루투스 켜고 하면 된데요.

희망찬샘 2015-07-02 0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짝짝짝! 사용해보니 무선 마우스 무선 키보드 편하더라고요.

순오기 2015-07-15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글이 엄청 늦었습니다~ 축하 고맙습니다!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알라딘 접속이 뜸했습니다~ ^^
 

5월 26일 제대한 아들은 딱 사흘만 쉬고, 친구랑 같이 공단으로 일하러 다닌다. 오늘이 18일때...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일하는 게, 군대 갔다와서 철들었다는 거려니 생각하면 참 기특하다. 일은 단순반복이라 힘들지 않고 할만 하다니 다행이다.
일한지 사흘째 되는 날, 청바지는 안되겠는지 아웃도어에서 2만원도 채 안되는 여름바지와 싼 운동화를 하나 사왔다. 좋은 운동화는 아껴야 된다고... 한 주일에 교통비 포함해 4~5만원씩 주는데, 월급타면 다 갚는다니 정말 철들었나 보다.^^


요즘은 일감이 많아서 날마다 잔업에 토요일도 출근한다. 며칠 전엔 같이 일하는 외국인 동료와 찍은 사진을 가족 단톡에 올렸는데, 고슴도치 엄마 눈엔 우리 아들이 제일 훤해보인다.ㅋㅋ

중학교 2학년 때 원어민 교사 홈스테이 했던 게 외국인 친구들과 사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복학하기 전 석 달 일하겠다고 했으니 잘 버티고, 노동현장에서 흘리는 땀의 가치를 배우는 값진 인생공부가 되기를...「오늘 읽은 책이 네 미래다」라는 제목처럼

 ˝아들아, 오늘 네가 보낸 시간과 흘린 땀이 네 미래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휴가올 때마다 읽을 책 두어 권씩 가져가더니, 좀 지나니 부대에 있는 책을 본다며 가져가지 않았다.

무슨 책을 읽는지 궁금했는데 독서 소감은 없어도, 제목이라도 정리를 해둬서 다행이다. 
군대에서 읽은 책을 수첩에 적어놔서 인증샷~^^
   

 

 

 

 

 

 

 

 

 

 

 

 

 

 

 

 

 

 

 

 

 

 

 

 

 

 

 

 

고구려는 4.5권이 없었는지 안 읽어서 집에 있는 책을 읽으면 되겠고.

이 외에도 머리 식힌다며 집에서 가져갔던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도 몇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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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5-06-18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하네요 효종군ㅎㅎ 군대에도 책이 있군요.

해피북 2015-06-18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글을 읽으니 괜스레 제 마음이 흐믓해지네요 ㅎ 생각도 깊고 생각만큼 실천하는 모습두 대견하구 요즘 보기드문 청년같아요^~^

책방꽃방 2015-06-18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특합니다.^^

붉은돼지 2015-06-18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보기에도 효종군(프레이야님 댓글 컨닝 ㅎㅎ)이 제일 훤해 보입니다.
뭐,,,다른 분들도 훤해 보이지만서두요 ㅋㅋㅋㅋㅋ

blanca 2015-06-18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제 아들도 이렇게 컸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대견해요.

마녀고양이 2015-06-1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너무 흐믓하네요. 그리고
아드님 군대 제대를 축하드려요.... 많이 기쁘시겠어요~

단발머리 2015-06-18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정말 장한 아들이예요~ 사진도 넘 훈훈하지만 저는 책 목록 인증샷에 완전 감동!! 했어요. *^^*

꿈꾸는섬 2015-06-18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드디어 제대했군요. 제대하자마자 열심히 사는 모습 보니 정말 흐뭇하시겠어요. 군대에서 읽은 책 메모도 해두고, 정말 멋진 아들이에요. 인물도 정말 훤칠하네요.^^ 행복하시겠어요...

책읽는나무 2015-06-18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아드님이 군대를 다녀온건가요??? 정말 부러운 아들입니다~울아들도 순오기님 아들처럼 멋지게 자랐음 좋으련만^^
군대에서도 진정한 독서!!
탐납니다~~~흐흐

재는재로 2015-06-22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훈훈하네요

순오기 2015-06-24 0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줄이 댓글 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

수퍼남매맘 2015-06-24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에서도 책을 놓지 않은 아드님, 진정한 독서가인 듯합니다.
무사귀환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순오기 2015-07-01 00:20   좋아요 0 | URL
24시간 교대 근무라 잠자는 시간이 일정치 않아 많이 힘들어했는데
생각보다는 책을 제법 읽었네요~ ^^
 

만 24개월만에 아들이 집으로 돌아왔다. 2013년 5월 27일부터 2015년 5월 26일까지 대한민국 건강한 청년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민간인으로 복귀했다. 5월 6일 마지막 휴가 왔다가 21일 귀대하고 26일 집에 도착하기까지 행여라도 무슨 일이 생길까봐 근신하며 지냈다. 미리 입에 올리면 탈날까봐 아들이 제대한다고 떠벌리지 않았다.

퇴근이 좀 늦어져 간발의 차이로 아들이 먼저 집에 당도해 무사귀환을 큰절로 고할 때는 가슴이 뭉클했다. 저도 뭔가 올라오는지 울컥하는게 느껴졌다. 그동안 고생하고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고맙고 고마워 꼭 안아주었다.

자식을 군대에 보낸 대한민국 부모들 마음은 다 같으리라. 내 자식이 충실하게 군복무를 마치고 온전하게 돌아오기를 빌고 또 빌며 근신하는 그 마음......

아들은 긴장이 풀렸는지 저녁도 안먹고 쉰다며 잠자리에 들더니 잠들지 못하고 나와 매실물을 찾았다. 오전 10시에 제대 동기들과 서산에서 먹었다는 순댓국이 체한거 같다고...

간밤에 아들 방 치운다고 날새운 나도 비몽사몽하다 새벽 2시에 일어났는데, 아들이 열도 높고 단단히 체한거 같아 결국 양손 엄지를 땄다. 피를 내고 등을 두드려주니까 트름을 하더니 쑥 내려가는지 편안해했다.

아들이 아무것도 먹지 않아 배가 고픈지 식탁에 있는 빵을 먹으려기에, 불린 쌀을 참기름에 살짝 볶아 무를 갈아넣고 죽을 쑤어 먹였다. 한밤이나 새벽에 부모가 죽을 쑤라 하면 투덜대겠지만 제자식 먹이는 일은 군소리 안한다. 삼남매 키울 때는 자다가 한밤에 죽도 쑤고 상차리는 일도 다반사였는데, 전역하고 엄마 품으로 돌아온 아들이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고는 다시 잠이 들었다.

24개월 군복무 중에도 휴가는 자주 나왔지만, 제대하고 돌아온 아들은 저도 모르게 엄마의 보살핌이 그리웠나 보다. 그동안 긴장한 채 24시간 3~4교대로 군생활을 했으니 자는 거나 먹는 게 불규칙하여 위장과 몸도 지치고 탈나게도 생겼지.ㅠ 당분간 걱정없이 푹 쉬면서 몸도 마음도 완벽한 민간인으로 적응하기 바란다.

사진은 그동안 걱정해준 이웃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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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07: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15-05-27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 그동안 고생했어요. 언니도 말은 안 해도 늘 노심초사 하셨을건데‥ 장하십니다. 좀 푹 쉬고 새로이 멋진 출발하길^^

hnine 2015-05-27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왜 이렇게 감격스럽지요?
엄마 어깨에 손을 올리고 찍은 모습이 늠름하고 든든하고...한때 엄마 치맛자락을 잡고 졸졸 따라다니던 아들이었을텐데 말입니다.

무스탕 2015-05-27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는데도 울컥해요. 아들도 엄마도 모두 장하십니다 ^^

붉은돼지 2015-05-27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드님의 금의환향 ㅋㅋㅋ 을 축하드려요 ^^ 요즘은 저런 전역장도 주는군요...멋집니다. 제가 제대할 때는 전우(전우라고 하니 좀 이상하네.ㅋㅋ..)들이 추억록이라는 것을 만들어 줬죠^^

LAYLA 2015-05-27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하게 잘 돌아와서 너무 기쁘시겠어요. 전역을 축하드립니다^.^

마노아 2015-05-27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같이 뭉클했어요. 고생 많았구요. 무사히, 건강히 돌아와주어서 참 고마워요.
순오기님도 이제 발뻗고 주무셔요. 축하합니다. ^^

양철나무꾼 2015-05-27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뭉클해서 저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났어요. 완전 늠름하고 멋진 모습 이군요, 전역을 축하드립니다 ~^^

blanca 2015-05-27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눈물나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 남동생이 폭염에 훈련소 갔을 때 정말 가슴 아프더라고요. 부모 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 힘든 시간 성실히 잘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주어 정말 고맙네요.

라로 2015-05-27 14: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자세히보니 입대할 때보다 살이 많이 빠졌어요!! 그래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합니다!! 외아들 보내시고 얼마나 마음 조리셨을까!! 이제서야 언니의 속내를 조금이라도 듣게 되네요. 장하십니다!! 그 엄마에 그 아들!!!!

서니데이 2015-05-27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드님 전역, 기쁜 소식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수퍼남매맘 2015-05-27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사귀환을 축하드립니다. 아들 가진 부모 마음은 똑같을 겁니다. 아드님은 긴장이 풀려서인지 탈이 났군요. 순오기님도 그동안 말은 안하셨지만 늘 노심초사였을텐데 이제 마음 놓고 푹 쉬세요.

해피북 2015-05-27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남동생 제대했을때가 떠오르네요 `근신하는 마음`으로 라는 단어가 콕 박혀서 그때 초조하고 불안했던 식구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ㅎ 무사귀환 축하드려요

아마 당분간은 익숙해진 긴장감으로 깊은 잠에들지 못하고 작은 소리에도 벌떡 일어날것 같아요 저희 남동생도 전역하고도 잘때 작은 소리에도 일어나 긴장하던 모습이 떠올라서요 ㅎ 빨리 적응되서 편안해진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길 바랄께요 ^~^

세실 2015-05-28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울컥합니다.
멋진 아들 무사 전역을 하늘 땅만큼 축하드려요~~~~
얼마나 고생했을꼬!!!!
오기언니 이제 걱정없으실듯^^

순오기 2015-06-02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렁주렁 댓글로 아들의 전역을 축하해주신 님들, 울컥함으로 감정이입해주신 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은 절대 `유승준`과 군대면제받은 특권층 인간들과 그 자제들... 용서하지 못합니다!!ㅠ

민들레처럼 2015-06-02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들 군대보내려면 한 이십년 남았네요. ㅋㅋ 요즘 같은 세상~ 무사히 사회로 돌아오심을 축하드려요. ^^

순오기 2015-06-04 06:09   좋아요 1 | URL
20년이면... 통일돼서 군대 안가도 되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무사귀환~ 정말 감사하고 감사할 일이지요! 고맙습니다~ ^^

희망찬샘 2015-06-05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무사귀환 축하드립니다.
첫 제자들 6학년 때 통일 공부하면서 너희들 자랐을 때는 통일되어서 군대 안 가지 않겠나? 했는데 그 아이들이 군대 다녀와서 벌써 결혼을 했네요. 울 찬군때라도... 그리 되었으면 하는 에미의 욕심 내어 봅니다. 군대... 남의 일이 아니네요.

순오기 2015-06-13 13:48   좋아요 0 | URL
네~ 고맙습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 어릴 때, 너희 짝꿍은 평양에 있을지도 몰라~~ 하면서 남북이 서로 혼인도 하지 않겠냐고 했었는데....ㅠㅠ
 

오늘 시작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이 취소돼서 오랜만에 한가하게 마당에 즐비한 화분을 둘러본다. 화분에 담긴채 겨우내 마당에서 추위를 견디고 잎과 꽃대를 밀어올려 부지런히 꽃을 피운 깽깽이풀이 예쁘다!!

작년 봄 선물받은 수선화도 꽃이 지고 비리비리 죽어가는 걸 화단에 심었었는데, 어느새 살아나서 꽃 한 송이를 올렸다. 흙이 있는 마당집에 사는 행복은 바로 이런 것!!

 

 

 

 

 

 

 

 

 

 

 

 

 

 

 

 

 

 

 

 

 

'마당'하면 역시 <마당을 나온 암탉>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그리곤 복닥거리며 사는 가난했던 우리들의 이야기 <마당 깊은 집>도 생각난다. <2천만원으로 시골집 한 채 샀습니다>, <마흔에 살고 싶은 마당 있는 집>, <나는 마당 있는 작은 집에 산다>, <1억으로 수두권에서 내집 갖기>도 전원주택을 꿈꾸는 이들이들에게 도움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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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4-04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쉴 때도 부지런 한 언니!! 흙이 있는 마당에 사는 것 축복이지요!! 저희 집도 언제 사진 찍어서 올릴까봐요!^^

순오기 2015-04-07 06:49   좋아요 0 | URL
부지런하진 않지만 봄맞이는 해야지요~ ^^
집 사진 올려봐요!!

해피북 2015-04-04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화사하구 이쁜 마당이네요
역시 마당집은 계절의 변화를 일찍 알려주는 이런 운치가 참 좋은거 같아요

순오기 2015-04-07 06:50   좋아요 0 | URL
마당이 있는 집~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