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만나는 약산로드&임정로드
오마이뉴스의 김종훈 기자는 ‘임정로드 4000KM‘에 이어 ‘약산로드 7000KM‘를 출간했다.
˝지금까지 김종훈 기자만큼 약산 김원봉을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에서 추적한 사람은 없었다. 현장감 넘치는 약산 김원봉의 추적기를 기대해도 좋다.˝
라고 추천사를 쓴 김원봉의 조카 김태영(약산 김원봉 막내 여동생의 장남)님의 말씀을 믿고 일독을 권하며, 약산로드 강연도 추천한다.
김종훈기자와 임정로드 탐방단으로 역사현장을 다녀온 동지들은 이제 약산로드 탐방을 꿈꾼다.♡
김종훈기자와 함께 6월 1일부터 8일까지 임정로드 탐방단 1기로 7박 8일 역사현장을 다녀온 감동을 전하고 싶어서,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책으로 만나는 임정로드‘를 개설한다.
수강한 이들이 책을 읽고 역사현장을 찾아나선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지만, 임시정부 100년의 역사를 공부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다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