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참 맘에 들지 않았는데 무지 재미있게 잘 봤다.

 흔히 로맨스에는 예쁜여자 예쁜남자가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반면

 이 책은 얼굴이 못생겼다긴 보단 흔히 우리가 쉽게 볼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사랑이야기이다. 예쁘지 않으면 못생겼고 못생기지 않으면 예쁜 것인가?

예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못생기지도 않은 사람들이 더 많지 않는가? 그런 사람들의

사랑이야기가 아주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여주의 남동생이 더 맘에 들었던 소설이기도

하다. 그런 남동생 두고 싶어라~~~~ 게다가 난 이런류의 로맨스물이 정말 좋다.

야한씬도 없고 지독한 악역도 없는 그런 로맨스소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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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6-07-18 0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만 보고 클릭해들어왔더니..책 제목이었군요. 얼굴이 못생겼는데 왜 미안하단거야? 했어요. 저도 야한씬도 없고 지독한 악역없는 그냥 코믹콩트같은 로맨스물 좋아하는데..후후...근데 잘 빌려읽게는 안되더라구요. 하하..
 

 1장인 제 12대 인종편을 읽었는데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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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6-06-11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달에 하던 야시장때 살려고 했었는데 놓쳐버린...--;;; 즐독하세요.^&^
 

 디셉션 포인트 1~2

 읽는 중...

 이 책에 대해선 딱히 할 말도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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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5-25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말을 좀 해주셔요.그래야 살지 말지 결정을 하죠. 댄브라운 좋아라합니다.천사와 악마수준이라든지 디지털 포트리스수준이라든지 다빈치코드 수준이라든지 전 갠적으로 천사와 악마가 젤 인상깊었습니다.아! 이거 막무가내로 찾아와선 행패를 부린거 같아 죄송함다. 그치만 꼭 서평을 남겨주세용.

놀자 2006-05-28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댄브라운 작품 읽은게 천사와 악마뿐인데요.
개인적으로 전 천사와 악마쪽이 더 좋습니다. ^^
 

 알라딘에서 말이 많던 그 책?;;

 이 작가의 책은 처음 접한다.....

 나에게 잘 맞는 작가일지. 어디 한번 보자..

 

이 책을 집어 들기전에 다 본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한방 먹었다.

막판 반전에서 나를 골탕먹인 느낌. 내가 제대로 읽지 않을 줄 알고 다시 앞장을 살펴보기 까지.

이런 맛에 추리물 보는 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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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읽고 있는중~

 지금 200쪽 읽었는데 아직까정 내용과 표지과 영~ 어울리지 않네~

 현재로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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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16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발란스의 묘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