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그네의 명성으로 보게 된 책이지만.

 이 책 굉장히 야설수준이다.ㅡㅡ;;

 이렇게 직설적인 성표현..로맨스소설에도 흔치 않다.

 로맨스 소설은 아름답기라도 하는데... 이건 거의 포르노수준같이 느껴지니.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면서 벌써 반은 읽어 내려갔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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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 제프 린제이 /비채 / 모중석 스릴러 클럽

 이런 책이 참 좋아요. 가볍고 가격도 적당하고...

 (페이퍼북 같은 느낌이지만 그것보다는 고급스러운..)

 설정 자체도 흥미유발. 연쇄살인범을 처단하는 결국 그도 연쇄살인범.ㅋㅋ

 그렇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연쇄 살인범인셈이죠.... 약간 영웅물(슈퍼맨,스파이더맨 같은..)과 비슷하면서

다른면도 있고. 미국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고 하던데. 이 책 다보고 기회되면 드라마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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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있게 봤다.

 딱 여주인공의 성격은 닮고 싶은 캐릭터이다.

 로맨스 소설 보면 남자 주인공을 보며 두근반 세근반 거리는데

 이 로맨스 소설은 여자 주인공에 제대로 꽂혀 즐겁게 봤다.

이렇게 당당하고 유쾌한 여주라니! 그에 반면 정말 남자 주인공은 매력없다.

이젠 잘생기고 싸가지만 만땅인 그러다 후반엔 갑자기 당혹스럽게 닭살멘트를 날리는 남주라니!

남주 캐릭터까지 좋았다면 완전 퍼펙트 했을텐데..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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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일어나게 될 변화에 대응하는 확실 한 방법.

  내가 좀 변화를 싫어하면 은근히 두려워 하고

 항상 그자리에서 안주하려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다.

 이 책으로 많은 것을 바랄 수는 없지만 단지 깨달음이라도 얻는다면 읽기 잘 한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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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경감 시리즈 중 가장 먼저 읽은 것이 '제리코의 죽음'

 사실 그 작품은 진짜 재미없게 봤다. 셜록홈즈보다 더 낫다는 평을 받을 만한가

 생각이 들어서 집에 모스경감 시리즈가 있어도 책이 손에 가지 않았다.

 그래도 책은 있고 마땅히 읽은 것은 없으니 집어 들었는데

다행히 제리코보단 집중도 잘 되고 재미도 있다.

무엇보다 모스경감의 유머! 유쾌하기까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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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7-01-07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스경감..시리즈..처음 듣는데 다음번에 기회되면 한번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