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 앨봄의 세번째 작품.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 좋아서 이번 신작도 읽게 되었는데.

 굉장히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늘 가까이에 있어서 소중함을 잊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새삼 다시 가족의 소중함을 크게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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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미조 세이지 작가의 작품은 그닥 나와 맞지 않는다.

 맞지는 않지만 그냥저냥 볼만은 하지만..

 너무 일본틱해서 오히려 꺼리는 걸수도 있겠다.

 이 작품은 계속 읽으면서 '아? 낯설지가 않아?' 생각이 들었다.

알고보니 일본드라마 트릭에서 육묘촌과 흡사?? 팔묘촌 모티브를 따온 모냥이다..

트릭 드라마는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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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2-13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영화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드라마도 있군요.

soyo12 2007-02-14 0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작가가 일본에서 굉장히 인기가 있는 모양이더군요.
게다가 김전일의 할아버지라고 지명될 정도로 인기있는 탐정이 주인공이고 해서
드라마로 잘 나오더군요.
요즘 스페셜로 간간히 나오는 덕에 저도 이거 드라마 보고 읽어서.^.^;;
저도 그리 이 사람은 취향이 아닌 듯 합니다.^.~

놀자 2007-02-16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제가 본 드라마는 잠깐 패러디식으로 빌려온 것 같고요. 원작을 토대로 드라마를 만들었는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놀자 2007-02-16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요님] 아? 정말 오랜만입니다. ^^
인기 정말 많나봐요. 솔직히 저는 별로던데.님도 그러시군요.
그냥저냥 볼만은 하지만..^^;
 

 미야베 미유키 소설은 (개인적으로) 초반은 쫌 지루한데

 중반 들어서면 미치게 빨려들어간다... 이 소설도 역시나 중반에서

 몰입 상승!! 중간에 끊어 읽으려니 미치겠다;;;

 하루종일 책만 보면서 뒹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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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 취향에 딱 맞는 로맨스물.. 적당하게 야하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건이 하나 있고.

 요즘 가끔 한권씩 보는 로맨스 소설이

 잘 선택하고 보는 것 같아서 넘 좋군!

 작년엔 얼마나 실패를 많이 했던지.

 보다가 던진 것도 꽤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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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에 아내를 사랑한 여자 제목을 바꾼 개정판이 나왔네요.

가격도 짝사랑 두권보다 한권짜리 아내를~ 저렴하고!!

 

저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왔으니 뭐 상관없지요..ㅡㅡ;;;

요즘은 시간이 안나서 이 두권을 어느세월에 볼지. 현재 1권 반정도 (이틀동안 붙잡고 있음;)

봤는데 역시 하가시노 게이고 책은 지루하지가 않고 재미있다는 거.. 계속 놓지 않고 보고 싶은데..

딱히 책 읽을 시간이 안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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