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중반까지 읽은 상태인데...

 은근히 우울한 느낌의 미스터리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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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 시작부터 맨 마지막 장을 읽을때까지 지루할 틈도 없이 그 다음 상황이 계속 궁금하게 만들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총 3부 구성으로 스케일도 나름 크죠. 1부는 런던 부두에서 작업중 통에서 금화와 여자의 손 등장 그리고 통의 실종 추적. 2부에선 파리에서 살해사건 추적 3부에선 누명 쓴 남자를 구하기 위해서 탐정이 다시한번 사건 재추적!!

1부에서 2부까지 경감들의 활약, 3부에서는 탐정의 활약... 그 추적해나가는 과정이 작가의 특유의 현실성을 잘 반영하여 더욱 집중이 되고 재미있었던 같아요. 놀랄만한 반전은 없습니다. 범인도 2부에서 대략 독자들도 짐작을 할 수 있고요. 이 작품은 그런 관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경감과 탐정의 추적과정의 매료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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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요소가 부합된 한 여자의 페이드 아웃 되어가는 설정은 참 흥미롭게 재미있었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절대 잊지 않으려고 하는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아닌 척 하지만 사라지고 싶어하지 않는 여자의 마음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애절한 마음이 글로 제대로 표현 되지 않은 것 같아서 그게 참 아쉽네요. (번역의 문제 일 수도 있겠지만요.)

마지막에는 혹시 여자 주인공이 다시 부활해서ㅡ_ㅡ; 아름다운 사랑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내 생각은 철저히 빗나가고 말았네요. 오히려 그게 더 식상한 엔딩이였겠지요.(역시 난 식상한 인간이었어;) 암튼 사라져가는 여자를 사랑함으로써 남자는 하나의 아픈 성장통을 겪고 성숙해지는 모습에서 이 작품은 연애소설을 가장한 아픈 성장소설로 보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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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세번째 이야기 / 다이안 세터필드 (★★★★)

 

표지부터가 굉장히 읽고 싶게 만들었던 책이었고 미스터리물 치곤 상당히 판매량도 좋은 작품이죠. 기대를 크게 가지고 보던 책이어서 그런가 뭔가 큰 반전을 바랬는데 보던 중 저는 나름 반전이 예상이 되어서요. ㅡ_ㅡ;;;;;;;;;;별 한개 뺐습니다. 그러나 음산하고 매혹적인 분위기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공의 끝 없는 책 사랑 그리고 자주 등장하는 고전 책들 소개(?)또한 이 책의 보는 즐거움이었죠.

사서 보는데 절대 아깝지가 않은 오랜만에 괜찮은 작품을 읽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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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에서 여성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는 책이다.

 한 챕터씩 동화를 소재로 지루하지 않게 성공법칙을 알려준다.

 솔직히 그냥저냥 볼만하다

책은 여성을 위한 사회성공법칙이 담긴 책인지라 책이 참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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