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얇은 책!

 30분이면 뚝딱 읽을만한..

 그러나.. 천천히 음미하며 읽어야 할 듯 싶다.

 

 

#지구 전체를 흔든 짧고 우화같은 소설

어떻게 이 짧은 소설이 전세계를 울렸을까?#

책 껍데기에 요런 문구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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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3-12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제목을 보니 황석영씨의 <오래된 정원>이 떠올랐어요. ^^

놀자 2005-03-13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목이 비슷~~~~~
글두 내용은 엄청 다른........
 

 

 

 

 

 삶 끝자락에 걸려 바둥바둥 거리는  일곱 인생들...

 일본 현대사회를 그린 단편소설이지만.

 한국도 포함이다. 일본 만만치 않은 삶을 살고 있는 우리네들...

 보는내내 답답함이 밀려온다..

 우리가 원하는 삶은 이게 아니지 않는가?

 그러나 우린 왜 이런 길을 걷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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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감응능력이라???????..가지고 싶지 않은 능력이지만 만약 어쩔 수 없이 타고 난다면

그냥 그 능력을 즐기리라..푸하하.. (말은 쉽지???ㅡ.ㅡ;;;;;;;;) 

예전에 1권 표지가 야시꾸리해서 안보다 최근에 소재 호기심에 못 이겨 봤다.

 

그냥 한번쯤 볼만했다............근데 또 보면 화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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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를 먼저 읽고

  다음으로『천사와 악마』을 읽었을 테지?

 

 난 이상하게 남들 보고 있을때  안보는 심술맞은 성격이라 다빈치 코드 안 봤다...

 

게다가 물만두님이 그리 강추할 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하시기까지 하니 더 땡기지 않은...ㅡ.ㅡa

 

어쩌다보니 천사와 악마 는 내 손에 굴러 들어오게 되어 이리 보게 되었다...

현재 1권 반 읽었는데.......... >.< 재미는 있네 그려..........

다빈치 코드는 아마 완전 인기가 사그라 들면 그때 볼려고 했느데

천사와 악마 재미있으며 바로 볼지도 또 모른;;;;;;;;;;(놀자는 요랬다..저랬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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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3-02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저랑 성격이 비슷하시군요.. 너무 떠들썩하게 베스트셀러면 절대로 안본다는 고약한 성미를 갖고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놓친 좋은 책들도 많았지요..
저두 우연히 (반강제로) 천사와 악마를 읽고는 재밌어서 , 다빈치코드까지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님도 아마 그리 되시지 않을까요? ^^

놀자 2005-03-03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넘~ 비슷하잖아요...넘 놀랬어요...
님도 시끄럽게 떠드는 베셀 안 보시는군요..ㅎㅎ
베셀보단 숨겨진 대작 찾는 재미가 더 쏠쏠하죠......그쵸?

아무래도 저도 님처럼 다빈치 코드까지 연속 보게 될 것 불안감이;;(안 본다고 다짐해놓고선.;;;;)

마늘빵 2005-03-03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 이거 어제 다 읽고 오늘 리뷰 썼는데... ^^; ㅋㅋ 재밌쬬?

놀자 2005-03-03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요?? 책 다 본뒤 리뷰도 보러갈게요...ㅎㅎ
네~ 정말 재밌어요....
 

  기분이 좀 울적해서 책 좀 멀리했더니 진짜 오랜만의 독서일지를 쓴다.;; 반성한다.

  12개월로 나누어져 12가지의 요리로(한 요리는 먹는 요리 아님) 나누어져 사랑을

 성과 요리로 표현한 독특한 소설이다.

 지금 8월까지 읽은 상태고 오늘 자기전에 다 읽고 자려고 한다...(읽다 잠들 수도 있고;)

 중간 중간 의외의 반전들이 숨어있어 놀라운 사랑이야기다.

 

아참참......표지의 저 여 주인공 보면 볼수록 남자같다..ㅋㅋ

소설속의 주인공은 참 예쁜데 저 사진만 보면 깬다.;;

 

요즘 알라딘 여러 서재들을 방문해 보니 벌써 많은 분들이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많이 읽고 있던데.

많은 알라딘 분들이 선택한 만큼( 그 중  나도 포함;)  괜찮은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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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2-26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렇지요?

울보 2005-02-27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어야 하는데 읽을 책은 많고 시간이 없다면 안되고 게을러지고 아이랑 싸우고...기분우울하다고 울고...히히히

놀자 2005-02-27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스 하이드님// 그렇죠~~~~ ^^ 진짜 이런 사랑소설 처음 접하는 것 같아요.,

울보님// 아...저번에 님 서재에 가보니 이 책 사셨다는 페이퍼 봤어요.
아직 안 보셨구나. 요즘 울보님 정말 많이 우울해 하시는 것 같던데......
기분이 안 좋을땐 오히려 책 읽으면 눈에도 안 들어오던데..
잠시 멍하니 하늘만 바라 보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더라구요..
그게 오래 지속되면 안되겠지만..
ㅎㅎ 기운내셔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