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상당히 유쾌한데요..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요..
저한테 해답도 많이 알려준 책이네요..(오전에 반 정도 읽은 상태)
저도 나름 정신병을 가지고 있기에 이라부 같은 의사선생님을 만나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치만 비타민 주사를 맞기는 싫네요~
남동생 방 책장에서 꺼낸 책,,,,,
시계태엽 오렌지를 읽고 있었는데..
도저히 이 책 집중이 안된다..
주인공과 그 무리들 정말 쌩양아치~ 글을 읽는거 자체가 짜증이나서.
이 책은 잠시 접고 창가의 토토를 집어 들었다..
창가의 토토가 훨 집중 잘되네...^.~
개들 이야기는 다 좋아해요...
그래서 선택한 책입니다..
혹 이책 말고 개와 관련된 재미있게 보신 책이 있다면 추천 좀...^^;;;
오랜만에 보는 로맨스물입니다...^^;;;
셜록홈즈 4권 보고 싶은데...아직 주문을 못했다...
그래서 이 책을 먼저 보기로...
이책 어떨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