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 셜록홈즈에 빠져빠져~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은 딱 내 취향!
근데 변신은
초반부터 ...
의사 행동이나 주인공 행동들이
반전이라면 반전인 것을 다~알고 있는 상태에 봐서
좀 재미가 반감되긴 했지만.....ㅠㅠ
어린시절 아동판으로 봤었는데...
최근에 완역본으로 한권씩 사서 보기로 마음 먹고 읽고 있다..^^
생각보다 재미있군요!
레베카 심하게 낙천적이다..ㅡ.ㅡ;; 나와는 정 반대의 성격의 소유자를 바라보게 되면
뭐 거슬린다거나 짜증나고 그럴텐데...그냥 레베카가 사랑스럽네..ㅋㅋ
아니 부러운건가?ㅡ.ㅡa 나도 한번은 그래보고 싶네...ㅡ0ㅡ;
재기발랄한 문체 그리고 유쾌한 심리묘사!!
한장한장 넘길때마 킥킥 거리며 본다..이거 빌려온건데 2권은 언제 보게 될지..
게다가 3부까지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