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우사보단 계림이 더 좋게 다가오는...

 

 

 

 

 똥개의 고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똥개도 소중하다니깐요...흐흐

 

 

 

  지구촌 문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알차게 풀어놓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강추하고 싶다! 굿~

 

 

 

아동도서는 남동생이 보는 책이다..

남동생이 본 후 책상위에 놓여 있는 거 나도 그 자리에 앉아서 다 봐버린다.

글씨가 큼직막직해서 참 보기좋단 말이지......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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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정신과 의사(작가이름과 동일)와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프롯)의 대화 중심으로 내용이 진행된다.

  그 환자는 자기가『 케이팩스』라는 행성에서 왔다고 주장하는중...

  한마디로 자긴 외계인이라는..-_-

  작가는 마지막에 프롯이 진짜 외계인인지 아닌지는 독자에게 판단하도록 냅둬버렸다..-_-

  반도 못 읽은 상태지만, 아직까지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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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2-08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가 이 책을 토대로 만든건가요? 아니면 영화가 먼저 나오고 책이 나온건가? ^^ 영화도 재밌게 봤는데 책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놀자 2005-02-08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 브류어 작가는 이 작품을 89~90년까지 집필했고, 95년도에 출간되었어요.
그 사이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을 거절했기에 출간일이 늦어짐..그럼 영화는 원작 토대로 만든거겠죠 ~ 영화는 2001년도에 개봉되었으니..(개봉년도가 정확히 맞나??-_-;;;;?)
그러나 한국에선 영화가 먼저 개봉되고 책은 2003년도에 출간됨..^^
 

 

 

요즘 보고 있는 만화...(요건 대여점에서 빌려보는 중...-_-;)

 

원한해결사와 정보원이 펼치는 원한을 해결 해주는 내용

 수수께끼의 한 여인(원한 해결사)은 원한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명함을 남긴다.

'사회적 말살, 사람찾기, 실질적 살해(가격상담)'

돈을 지불하기만 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형태로 상대방을 괴롭혀준다.

보는 내내 통쾌하기도 하고 재밌다. 나름대로 튓통수 치는 반전도 있다.

 그러나 본 후의 느낌은 찝찝하고 무섭다는 생각.

사회가 이렇게 무서워서 어디 살겠어...ㅜ.ㅜ

별점/★★★

 

 

 

 

 

별점은 좀 낮지만...글두 보는동안 재밌기에 -_- 나머지 5권도 빨리 빌려봐야지..

소장하기엔 좀 그렇네... 또 들추어 볼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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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2-05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는 그다지 땡기지 않는군요...흐음~

놀자 2005-02-05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체 자체가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어요..^^
근데 뭐-_- 내용자체가 암울하니..
내용하고는 어울리긴 하지만..;
 

 

 한국 로맨스 소설

 작가가 남자네..

 아직 몇페이지만 봐서 딱히 뭐라 할 말이 없다..-_-

암튼 짐 이 책 읽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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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1-27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가 쓴 책 치고는 여자의 심리를 제대로 짚어냈지요? 꽤 재밌게 읽었었는데..^^

놀자 2005-01-27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몇 페이지 밖에 안 봤는데 벌써 부터 재미있는 거 같아요~
 

    


<바둑 두는 여자>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는 중국계 프랑스 소설가 샨 사의 데뷔작. 24살에 쓴 첫 소설로, 프랑스에 건너온지 7년만에 불어로 쓴 작품이다. <바둑 두는 여자>의 구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상적인 데뷔작.

아야메는 천안문 사태를 통해 일약 체제의 적으로 떠오른다. 천안문 광장 시위를 주도했으며 단식농성을 도모한 학생 지도자로 지목되었기 때문. 그녀는 박해를 피해 달아나고, 시골 출신이자 마오쩌둥의 어록만이 진리의 전부라고 믿는 젊은 장교 자오가 그녀의 뒤를 추적한다. 그러나 장교는 여자의 옛날 일기장을 발견하면서 그녀의 내면을 이해하게 되는데...

간명하고 단단한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쫓고 쫓기는 여정을 얼개 삼아, 삶과 파괴, 자유와 질서 사이의 갈등과 대립을 시적으로 그려낸 소설.
 
→ <<바둑 두는 여자>> 작품을 읽은 뒤 샨사만이 가지고 깔끔한 문체에 매료되었다..
이 작품은 바둑 두는 여자의 전 작품이라고 하는데..과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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