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이 뭔가요?'라는 왠지 책 디게 안 읽을 것 같은 애들이 하는 질문에 대부분의 경우 속으로 코웃음치며 '글쎄요'란 애매한 답변과 아는 사람만 알아챌 '가벼운 무시'의 한쪽 입가만 살짝 올라가는 웃음을 짓는 것으로 응대할 것이다.

최상급인 '가장'을 뺀다면, 바로 그 아래인 나의 애정과 무한존경을 듬뿍듬뿍 받는 2ND BEST 인 수 많은 작가들과 작품들이 있다.  미야베 미유키의 몇몇 책들은 내 가 좋아하는 손에 꼽는 책들이고, 미야베 미유키 역시 내가 싫어하는 그녀의 수 많은 책들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작가이다. 무조건 좋아하기엔 그녀의 관심사가 너무나 다양하고, 그녀의 책이 너무 많이 나왔다.

예전에 3단계, 아니 4단계로 미미여사의 책을 나누어서 좋고 싫음의 선을 긋곤 했는데, 오늘 <레벨7>을 마치고 나니, 3단계,4단계가 아니라, 둘로 나누고 싶어졌다.

두 번 이상 읽을만한 책, 소장할만한 책, 꼭 읽어보면 좋을 책,
V.
굳이 안 읽어도 되는 책

전자의 책들은 다음과 같다.

 

 

 

 

 

 

 

 

오늘 읽은 <레벨7>은 읽고 실망했던 미미여사의 어떤 책을 떠올리게 하는 결말이었지만,
두세권에 한권씩 나만의 명작을 걸러내는 작업마저 즐겁기에, 그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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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때문이다.


<텔레만을 듣는 새벽에>를 읽으면서는 그의 매니아 기질에 반했고
<나는 왜 나여야만 할까?>를 읽으면서, 개탄으로 가득찬 한줄한줄에 마음으로 무릎을 치면서,
그.러.니.깐. 을 반복한다.


내맘대로 내 전문분야인 책에 관한 책인 <나의 레종 데트르>에서도 실망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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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3-09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직도 탈렌트 "김갑수"씨가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ㅋㅋ

하이드 2008-03-09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_-a 그래도 저 빨간책 표지에는 방송인(?) 김갑수 아저씨얼굴이 있어서 대충 매치되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관심을 가지는 분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경 :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일들이 있는 책이면 좋겠어요. 옛날에 미국에서 왔나, 어뜬 젊은 남자애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 스무가지 뭐 이런식으로 해서 책 내고 인터뷰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제목도, 저자도 절대 생각 안 나요. 그 책 아니라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 나와 있는 책들이요. 너무 학문적이거나, 너무 환경주의자 적이어서, 차는 절대 안 타고, 머리는 물로 깜고, 뭐, 이런건 못해요. ^^;

페어트레이드 : 에 관한 책이나 싸이트. 도 아시면, 좀 공유해주세요. 네이버의 earth and us 라는 분의 블로그에서 대충 아주 기초적인 개념은 알겠는데, 혹시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싸이트나, 관련 책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 너 어디 있니'라는 프랑스 작가의(마르크 레비) 책 읽은 적 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거기에 '동정이 아닌 공정을 원한다' 는 식의 이야기도 나왔던 것 같아요. 소설 말고, 너무 전문적인 책 말고;; 권해주실 수 있는 책 있으면 공유해요 ^^ 위에 얘기한 earth and us 블로그에는 일본 동화 (페어트레이드에 관한) 를 스캔하고, 해석해 놓으셨는데, 좋더라구요.

그 외 관심가는 분야중 골라 놓은 것이 아래 책들이에요. 어떤 책들 읽고 싶은지 감이 좀 잡히시나요? ^^

 

 

 

 

예전에 파란여우님이 페이퍼 쓰셔서 그 밑에 달린 댓글에 있던 책 보고 싶은데, 여우님은 서재도 닫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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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7-11-05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심분야가 다양해지신거 같네용...

'희망을 거래한다' 커피를 재배하는 농민의 공정무역에 관한 책입니당... :-)

웽스북스 2007-11-04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어 어 여기 달릴 댓글들에 저도 눈 동그랗게 뜨고 주목해봐야겠어요!

chika 2007-11-05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경,에 대한 책은 성당에서 짜집기 편집해가지고 여름신앙학교 교재로 나온것이 젤 쉽고 간단....;;;;;
내용에 딱 맞는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환경책 하나 얘기합니다. '에코토이, 지구를 인터뷰하다' ;;;;

하이드 2007-11-05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안그래도 그 책 보고팠는데, 품절이에요. -_-;
라주미힌님, 알라딘에는 없네요. 다른데 돌아다녀봐야겠어요.

라주미힌 2007-11-05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831996

여기 있는뎅... :-) 일찍 주무신다더니..

하이드 2007-11-05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제목으로 검색할때 왜 안나왔을까나;; ^^: 이제 잘꺼에용- 목욕하고 나왔더니, 베개에 머리만 대면 꿈나라로 갈 듯합니다요. 요 책의 딸기님 리뷰만 보고, 잘꺼에요.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엔리꼬 2007-11-05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123407
하이드님이 말씀하신 젊은 남자는 대니서입니다.
그러나, 책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진 않았구요..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090016
이책은 쉽게 표현되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좋아요..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090008
이 책도 괜찮지 않을까...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8739159
이 책은 하이드님이 싫어하겠지만, 이런 사람들도 있다는 것만 아시는 것도...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243202
환경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건 꾸준한 잡지 구독도 한 방법이겠지요? 녹색연합의 이 잡지도 추천합니다.

하이드 2007-11-06 00:20   좋아요 0 | URL
제가 좋아할만한 책도, 안 좋아할만한 책도 잘 찝어서 추천해주셨군요. 세상을 살리는 불가사의한 일곱가지.. 에 자전거가 들어가네요. 이 책부터 시작해봐야겠습니다. ^^

하이드 2007-11-05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서림님! 안그래도 서림님한테 물어보고 싶었는데, 워낙 안 나타나시는지라, ^^
적어주신 링크 열독하고 구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루(春) 2007-11-05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자세한 내용은 모르는데요. business as unusual이라는 책 한번 찾아보시면 어떨지... 바디샵 CEO가 지은 책이라고 알고 있어요.

하이드 2007-11-06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물실험 찾다가 보니, 바디샵이 로레알에 흡수되어 동물실험 하는 회사가 되어버렸다고 하더군요. 그러고보니, 그들의 마케팅, 이전과 현재가 궁금하네요.
 

 닐게이먼 책의 러쉬다...라고 말하기엔 세권밖에 안 나왔지만,
 오늘 각기 다른 곳에서 도착한 닐 게이먼의 책, <베오울프>와 <네버웨어>이다. 
 

<스타더스트>가 말도 안되게 두권이나 생겨버리는 바람에, 네권이다. 으쓱.
 

 <네버웨어>도 <베오울프>도 책만짐이 좋다.
<네버웨어>는 책의 페이지 하단을 지저분 뻑적지근하게 해놓아서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서도(판타지 독자들은 그런 요상한 것도 즐길거란 착각을 버려주삼!)  <베오울프>는 맘에 든다.

역시 가볍지는 않아도, 무겁지도 않은 환타지를 예상하고 책을 폈던 나는 <베오울프>의 서문부터 빠져들었다.

우선 책생김새를 먼저 말하고 싶은데, 검은색 페이즐리 무늬..가 아니라, 뭐라해야되지, 윌리엄 모리스 책에 나오는 것 같은 무늬에 흰색에 펄이 반짝반짝 들은 제목이 아주 멋지구리하다. 보라색, 진보라색의 용인지, 뱜인지도 어울린다.
<베오울프> 제목으로 쓴 것이 무슨 폰트인지는 모르겠는데, 한글폰트로 고딕느낌나게 하니, 일견 어색하기도 하고, 멋져보이기도 하고, 그렇다.

오늘 지하철안에서 읽었던 맘에 쏙 들었던 서문

나는 종종 이야기를 동물에 비유해 생각해볼 때가 있다. 이야기들 중에서도 흔한 것, 희귀한 것, 멸종 위기에 놓인 것들이 있다. 상어처럼 오래된 이야기도 있고, 인간이나 고양이처럼 비교적 최근에 이 땅에 등장한 이야기도 있다.
  예를 들어 <신데렐라>라는 이야기는 쥐나 까마귀처럼 여러가지 변형된 형태로 번창해서 이 세상에 널리 퍼져 있다. 어느 문화권에서나 이 이야기를 찾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내게 기린을 연상시키는 <일리아드>같은 이야기도 있다. 그리 흔하지는 않지만 눈에 띄거나 개작될 때마다 금방 알아볼 수 있는 것들이다. 마스토돈이나 검치호같이 뼈조차 남기지 않고 멸종된 이야기들도 있다. 그 이야기를 알고 있던 사람들이 죽어서 더이상 그 이야기를 전하지 못하게 됐거나, 오랫동안 잊혀져서 다른 이야기들 속에 화석 조각으로만 남아 있는 경우다. <사티리콘>은 몇 장章 밖에 남아 있지 않다.
  <베오울프>도 자칫하면 그런 이야기들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다. 옛날, 천 년도 더 전에 사람들은 베오울프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잊혀졌다. 오늘날의 사람들 중에는 아무도 본 적이 없으며, 멸종됐거나 거의 멸종돼가는 동물처럼 말이다. <베오울프>는 구전되는 이야기로서는 잊혀지고 오직 하나의 필사본으로만 남아 있었다. 그런데 필사본은 오래가지 못하며, 세월의 흐름과 함께 훼손되거나 불이라도 나면 쉽게 파손될 수 있다. <베오울프 필사본에도 불에 탄 자국이 있다.
  그러나 <베오울프>는 지금까지 생명을 이어왔다…….
  그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재발견되어 보호를 받으며 다시 살아나는 멸종 동물처럼 서서히 번식을 시작했다.

<스타더스트>에서 진작 닐 게이먼의 글맛에 반한 사람들이라면, 불굴의 영웅과 저주이야기, 악의 씨앗, 운명의 수레바퀴 등의 이야기에 언제라도 몸을 던질 수 있는 독자라면(그니깐, 나같은 독자) 이 책, 놓쳐서는 안된다! <네버웨어>를 먼저 읽으려고 했는데, 페이지 하단의 지저분 뻑적지근이 영 거실려서 먼저 잡은 <베오울프>다.

안젤리나 졸리가 나온다는 영화 개봉에 힘입어 나오는가.도 싶지만, 그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닐 게이먼의 책을 하나라도 더 볼 수 있다면 대대환영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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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을때는 800권 정도까지 들어가 있어서, 누구처럼 장바구니 놀이( 괜히 장바구니에 다 쓸어 넣고 금액 보는거)도 잘 못했더랬다. 단순하게 살고 싶은 어느 날, 보관함의 책들을 비워내기 시작했다. (그런다고, 단순하게 살아진다는 발상은 서재에서나..)

100권 미만으로 유지하고 싶어서, 줄이고, 줄이고, 또 줄여서 100권 미만으로 만들어 놓았다. ( 심지어, 책을 마구 사면서 줄이기도 했다. 바보.)

그러던 것이 지금은 어느새 131권, 아무도 안 알아주겠지만, 나름대로 진짜 힘들게 줄여 놓았는데, 느는건 순식간이다.
엣따 모르겠다. 하고, 맘에 드는 책 보이는대로 넣고 있는 편이다.

지금 현재 보관함에 있는 책은 몇권?
131권
보관함에 있는 가장 비싼 책과 가방 저렴한 책은?
(저가격순으로 분류하면 바로 나옴)
가장 저렴한 책 : d.h. 로렌스 <채털리 부인의 사랑> 5,520원
가장 비싼 책 : <베르떼 포쉬 인테리어 디자인+장 루이 베르떼 가구 디자인>63,000원
보관함에 가장 오래 묵은 책과 가장 최근에 넣은 책은?
(이건 추가순으로 분류하면 나온다.)
가장 오래 묵은 책은 칸딘스키의 <예술에서의 정신적인 것에 대하여>
최근에 넣은 책은 아야츠치 유키토의 <암흑관의 살인1>
그러나, 암흑관은 11월 1일에 살 것이고, 칸딘스키는 언제 살 지 모른다는거...
보관함에 있는 책중 가장 사고 싶은 책은?
(이건 살 책하고는 틀린 질문)
을유문화사에서 나온 <히치콕> 진짜진짜진짜 사고 싶은데, 이번 30% 기회도 놓쳐 15%로 올랐다.
진심으로 매일매일 째려보는중.
아사다 지로의 <창궁의 묘성> 세트. 아사다 지로 책 많이 읽었는데, 여전히 집에 사 놓고 안 읽은 책이 많아서
더 사서 쌓아 놓기가 찔린다. (아직, 껍데기나마 남아 있는 나의 자랑스러운 양심!)
스티븐 컨의 <시간과 공간의 문화사> 스티븐 컨의 문화사 시리즈 3권 있는데, 이것만 있으면, 번역된 것 4권은 다 채우는셈이다.( 결국 읽을셈으로 사는 건 아니구나;;)
가장 사고 싶은 책은, 할인률도 낮고, 비싸고, 두껍고, 뭐, 그런 책들이네.
추리소설은 나오면 나오는데로 재까닥 재까닥 사면서 말이다.
보관함에 있는 책 중 판매량이 가장 놓은 세권은?
(판매량순으로 분류하면 나온다. )
오, 놀랍다!
수잔 손택의 <타인의 고통>
데이빗 버스의 <욕망의 진화>
스탕달의 <적과 흑>이다.

셋다 심히 베스트셀러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이긴 한다만;;


보관함에 있는 책 중 가장 덜 팔린 책 세권은?
별로 놀랍지도 않다 ^^;
타쉔 마릴린 몬로
타쉔 60년대 디자인
타쉔 훌라 빈티지 하와이 그래픽

네번째 다섯번째는
우치다 타츠루의 <하류지향>(비교적 신간이다)과
안토니스 사마라키스의 <손톱자국>이다. 이것도 한 때 디게 사고 싶었는데, 디게 안 팔리는 구나.
 

해보면 재밌어요, 보관함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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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왕 시간이,
    from 2007-11-03 05:57 
    학교에서 마의 금요일- 보내고 약먹고 한참을 자다 일어나 이제 오늘 내가 몽롱- 히 보내버린 수업 내용이나 한번 볼까 하고 이것저것 뒤지다 알라딘까지... 여기는 아직 어떤 곳인지 파악이 안된다. 사실 다른 블로그도, 메신저도 잘 안하고 기껏 하는게 싸이월드-.-것도 이미 내가 7년도전; 지금보다 더 어릴전 ㅋㅋ 친구들과 소소하게 하던거라;; 정말 요즘은 혼자 구글에서 스토킹놀이나 하고 딱히 정을 둘수가 없더니;  여기서는
  2. 추천도서1-나인에스
    from 노벨 스토리~♡ 2007-11-11 14:55 
     노벨에 빠지게 만든 젤 첨 본 그 소설~ 나 인 에 스 ~ ~ @@ 하 ~ 잼 씀다  처음 봐야 할 추천 도서1  
  3. 추천도서4-공의 경계
    from 라이트 노벨 스토리~♡ 2007-11-11 15:21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소설~!! 월희와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가치있는 소설~
  4. 추천소설5-네거티브 해피 체인소 에지
    from 라이트 노벨 스토리~♡ 2007-11-11 15:26 
      소년 소녀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얼핏 가벼워 보이지만 깊게 생각을 가지게 하는 작품이다
  5. 추천도서6-렌
    from 라이트 노벨 스토리~♡ 2007-11-11 15:29 
     심오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거 갔지만 내가볼땐 러브스토리다  재미는 있다
  6. 추천도서7-유령왕
    from 라이트 노벨 스토리~♡ 2007-11-11 15:31 
     한국형 라이트 노벨!!! 대망의 그 첫번째 작품 유령왕!! 말이 필요 없는 임달영씨의 작품이다
  7. 추천도서8-초인동맹에 어서 오세요
    from 라이트 노벨 스토리~♡ 2007-11-11 15:36 
      오라전대, 퍼스블레이드, 스트레이 등의 멋진 작품을 쓰신  내가 좋아하는 작가이신 반재원님이 라이트 노벨에 뛰어 드셨다!! 역시 기대한 만큼 재밌었습니다~~
  8. 추천도서9-미얄의 추천
    from 라이트 노벨 스토리~♡ 2007-11-11 15:38 
     점점 빠져드는 소설 씨드노벨은 다 재밌는거 같아~ㅋㅋ
  9. 추천도서9-미얄의 추천
    from 라이트 노벨 스토리~♡ 2007-11-11 15:42 
     오트슨 작가님의 작품 꿈이란 소재로 엮으신 미스터리한 분위기 추천!!  
  10. 씨드노벨
    from 라이트 노벨 스토리~♡ 2007-11-11 15:44 
     초인동맹, 유령왕, 미얄, 의 뒤를 이은 한국형 라노베 작품들!! 가볍게 즐길수 있는 작품들~
  11. 아스피린과 닮은, 꼭 소장하고 싶은 책.
    from Angela 2007-11-18 22:49 
            감기에 걸리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처럼, 지금의 나에게는 무척이나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은 공부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을 줄거라 생각한다.  
 
 
미즈행복 2007-10-30 0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 놀이가 있었군요.
심심할 때 해 보겠어요. 허나 언제 심심할지...

웽스북스 2007-10-30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대단하십니다, 저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 보관함이 좀 여기저기 흩어져있어서 지저분해요-ㅋㅋ 아...! 800권이라니요~

2007-10-30 09: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게다예요 2007-10-30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져보니 저는 줄이고 줄여 이제 한 백여권 있는 거 같은데, 책을 사면서 줄이는 쪽을 택하는 편이라서 생각만큼 쉽게 안 줄어드네요.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흥미없어진 책은 자연도태되기도 하고. 재밌네요. 보관함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