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그만 사라는 알라딘의 도움 


일단 지난번 열린책들 돈키호테 책 사진 받았다. 


나는 그동안 책 사면서 이런건 처음 봤네. 아마도. 별로 확인 안 했어서 모르겠다. 


다 별개의 건이긴 하지만, 

1. 추석때 읽으려고 주문했던, 15일에 오기로 했던 11일 주문건과 12일 주문건이 27일 도착함.  

2. 새 책 보내놨더니, 냅다 버림 

2-1. 클레임 했더니, 책등분리되었다고 하고, 중으로 매입함. 


그리고 도착한 사진. 


종이 무겁고 양장본 세워두면 이렇게 될 수 있대. 이건 책친구가 얘기해줌. 

근데, 난 이거 고이 눕혀서 보관했지롱. 열린책들에서, 그 열린책들에서, 처음부터 허접하게 만들었나봐. 

택배 클레임이라도 하려고 했더니, 이건 택배의 문제가 아니야. 







그리고, 오늘 12일 주문했던 책 도착. 짜증나서 다 환불해버리려고 했는데, 지금 알라딘 팔기 택배수거도 안해가고, 다른거 수거할거도 있는데, 이전에 막 꼬였던거 생각나서 어쩔까 생각중. 


그리고, 지난 금요일인가 주문했던 한 권. 


3. 책을 이따위로 포장해서 보냄. 





위에 이거 하나 덜렁 넣어서. 나 예스에서 주문한 한 권 모레쯤 올 것 같은데 어떻게 오나 사진 올려줄게. 

한 권 보내고, 완충제 안 써도 책 크기에 딱 맞는 박스로 안 흔들리게 보내면 책 안 상한다. 

근데, 알잖아. 저렇게 책이 박스 안에서 아무것도 없이 흔들럭거리게 박스 꽉 안 차게 보내면, 

택배는 눌린다. 박스는 찢긴다. 책은 상한다. 





박스 이따위여도 안에 에어랩만 하나 더 쌌어도 책은 안 상했겠지만.. 








뭐, 이렇게 도착하겠지. 


지금 연속으로 세번째 불쾌경험 맥스 찍고 있지만, 화내면 나만 손해지. 

교환이나 하러 가자가자 


이번 일의 교훈은, 

1. 지금 읽지 않을 책은 사지 말자. 

2. 벽돌책 양장본 책등 확인. 근데, 내가 집에 있는거 (아주 오래된 60년대 책까지 끄집어내봤다) 몇 권 확인해봤는데, 

열린책들, 짱짱하게 양장본 만드는 출판사에서 이게 무슨 일이야. 

3. 열린책들 양장본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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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미니마미 2021-09-27 16: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저건 좀 아니지않나 싶네요. 어떻게 저렇게 허술하게 포장해서 보낼수 있죠? 정말 내가 다 화가나네요. 저도 가끔 색이 바래서 오던가 아니면 책 귀퉁이가 눌려서 오던가하면 정말 속상하던데. 하이드님에 비하면 전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하이드 2021-09-27 18:31   좋아요 2 | URL
왜 저렇게 보냈는지, 저렇게 보내면 멀쩡하게 갈거라고 생각했는지 너무 궁금해요. 박스 보고 확 속상했지만, 그래도 안에 책만 멀쩡하면 괜찮지 싶었는데, 저렇게 보냈을 줄이야..

그레이스 2021-09-27 16:3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 ㅠㅠ

하이드 2021-09-27 18:31   좋아요 1 | URL
알라딘에 책 주문하고, 책 팔고, 맨날 ㅠㅠ

새파랑 2021-09-27 17: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택배상자랑 책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하이드 2021-09-27 18:32   좋아요 3 | URL
재활용 박스 모아둔 곳에도 저딴 쓰레기 박스는 찾기 힘들거에요.

scott 2021-09-27 17:2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책포장에 절대 신경 안쓰는 알라딘!

광할한 점이 뽁뽁이 감싸서 보내주고
알라딘은 새책을 헌책 처럼 ㅜ.ㅜ

하이드 2021-09-27 18:33   좋아요 2 | URL
우주점이 뽁뽁이 재활용이라 좀 불안할 때 있긴한데, 저정도로 엉망으로 보내는건 알라딘인 거 같아요.

비니미니마미 2021-09-27 19:27   좋아요 2 | URL
몇년전까지는 너무 과한 포장이 거슬렸는데 요즘은 좀 허술하다,대충한다싶은 생각이 확들어요 . 집에서 편하게 받아서 읽으려고 사는데 어떨땐 그냥 내 발품팔아 사서 읽어야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독서괭 2021-09-27 17:2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어휴 알라딘 각성해야겠네요. 주고객들 이탈하게 생겼음.. 넘 속상하시겠습니다 ㅜㅜ

하이드 2021-09-27 18:33   좋아요 2 | URL
책주문하고 받으면 기뻐야 하는데, 맨날 속상 ㅜㅜ

blanca 2021-09-27 17:5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요즘 제가 몇 번 배송 받은 책들 연속으로 책 모서리가 아주 심하게 우그러졌어요. 이건 정말 이러면 안 되죠. 어쩌다 한번쯤이면 그게 실수라고 여길 수 있지만 연속 네 번 귀퉁이가 마치 헌책처럼 우그러진 책 오니 마음이 절로 식더군요. 이건 반드시 시정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책을 파는 온라인 서점이잖아요. 사실 가장 집중해야 하는 문제 아닌가요? 포장재를 남용하라는 게 아니라 책 규격에 맞는 상자를 사용하고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죠.

하이드 2021-09-27 18:35   좋아요 2 | URL
심각하네요. 사실 택배는 복불복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렇게 기본도 안 되게 오면, 그냥 운에 맡기는거죠.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책 받으면 기분 좋아야 하는데, 기분 확 상하고, 사후처리도 번거롭고 진짜 알라딘 요즘 왜이러는지.

비니미니마미 2021-09-27 19:57   좋아요 2 | URL
책 크기가 제각각이라 박스크기를 맞추기가 힘들면 요즘 버려지는 박스가 많으니까 책이 흔들리지않게 접어서 한쪽에 넣어주기라도하면 책이 저렇게 상처투성이로 오진않을텐데요. 정말 안타까워요.

이하라 2021-09-27 19:1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런 경우가 더러 있는데 저는 오히려 예스에서 주문할 때 저런 식이었어요. 한꺼번에 대량주문을 많이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예스에 상품포장부서에 계신 분들한테 찍혀서 그런가 하고 이후엔 대량으로는 주문을 안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포장부서에서 걸러야 하는 도서도 제대로 확인 안하는 경우가 종종 있나봐요.

하이드 2021-09-27 19:56   좋아요 2 | URL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긴한데, 예스나 교보에는 있는 박스 시스템이 알라딘에 없긴해요. 박스도 알라딘이 제일 얇구요. 이번에 알라딘 박스테이프 종이로 바뀐건 좋았어요.

니르바나 2021-09-27 20:51   좋아요 8 | 댓글달기 | URL
1. 책 포장은 교보가 최고입니다.
2. 책 상태도 교보가 최고입니다.

그래서 알라딘 제휴카드 주말할인을 포함해서 할인쿠폰 등 가격메리트가 크면 알라딘에서 주문하지만,
특히 무거운 하드커버는 거의 교보에서 주문합니다.
출판된지 오래된 책은 교보에서 주문합니다.
(교보에 주문한 총 액수가 1억원이 넘어서 특별히 신경써주는 것 같지는 않은데 자세한 건 모르겠고요.)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모두 책 포장, 상태 거기서 거기입니다.

교보 책 포장 설명 들어갑니다.
1)단행본의 경우,
한권을 주문해도 거의 뽁뽁이로 책을 포장하고나서,
책이 배송중 움직이지 않도록 비닐로 이중 포장하는 구조입니다. 종이박스에 접착제로 책을 고정하는 형태이지요.
이 경우 박스가 비에 젖어도, 배송과정 중에 박스 모서리 4군데가 찌끄러져도 안의 책은 온전한 상태입니다.
책이 비에 젖거나 찌그러 질 수 없는 공간 구조니까요.
2)양장본의 경우,
15,000원 이상 나가는 양장본은 거의 99% 이 포장 형태로 배송됩니다.
단행본 두권도 동일합니다.
3)10,000원이 안 되는 단행본의 경우,
이 경우에도 교보 포장은 책이 온전합니다.
나머지 온라인 서점은 책을 포장용비닐에 넣고 끝이라서 배송 중에 충격을 포장용비닐이 다 감당해서
모서리가 온전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교보는 책을 완충용 골판지로 감싸고 스카치테잎으로 고정하고
뽁뽁이로 한번 더 감싼 다음 포장용비닐에 넣습니다.
한마디로 종이박스에 책이나 음반을 놓고 완충재로 빈 공간을 채우는 여타 온라인 서점들의
박스포장과 격이 다르지요.

교보 책 상태 설명 들어갑니다.
신간은 그렇다치고 출간된지 오래된 책을 주문해야 될 때 어떤 상태의 책이 올까 포장 상태와 함께 궁금해집니다.
요즘은 많이 나아졌지만 새책으로 주문했는데 헌책을 받은 기분이 들 때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포장팀은 이런 것 까지 신경쓰지 않지요.
그러나 교보는 다릅니다.
책을 포장하기 전에 검수팀에서 책 상태가 좀 나쁘다 싶으면 고객에게 먼저 전화로 확인합니다.
주문한 고객의 책 상태가 나쁜데 주문 진행하겠냐고요.
심지어 출판사에 더 좋은 재고가 있나 문의하고 나서 확인 전화를 줍니다.
재고가 몇권 남아 있을 경우 사진을 찍어 상태를 확인 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확인한 후 받은 책 상태도 중고 느낌이 들지 않은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과정이 있어선지 교보의 배송일이 조금 더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알라딘과 여타 온라인 서점들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재벌그룹들이 재계에서 사라진 일이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요즘 잘 나가는 온라인 서점들도 한마디로 훅 갈 수 있습니다.
고객이 절대 왕이란 소리가 아닙니다.
고객이 있을 때 최선을 다하길 기대해봅니다. 특히 알라딘 서점은...

blueyonder 2021-09-27 21:46   좋아요 2 | URL
저도 두꺼운 양장본은 거의 100% 교보에서 주문합니다. 예전에 저도 배송에 관한 불만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알라딘은 영 바뀌지 않는 모양이네요.

독서괭 2021-09-27 22:13   좋아요 1 | URL
오.. 교보에서는 한번도 주문 안 해봤는데 ..!!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하이드 2021-09-28 08:56   좋아요 0 | URL
양장본은 교보. 양장본은 교보. 기억하겠습니다.
알라딘 열 권 주문할 떄, 교보, 예스 한 권 주문할까 말까였는데, 불편사항들이 누적되어가니 타서점 주문 늘려야겠습니다.

저는 택배 배송중의 문제는 어느 서점이나 마찬가지로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포장을 저따위로 하면, 어디서 보내도 다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지요. 그게 너무 분명한데 왜 저렇게 보내는걸까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중고만 팔고 새 책은 안 팔고 싶은걸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배송일은 전 별로 상관 없습니다.
이번처럼 연휴 전에 읽으려고 주문한 책들을 3주씩 걸려서 보내지만 않는다면요.

알라딘이 제가 사는 지역 우체국밖에 안 보내고, 타서점은 옵션으로 CJ 가능해서 그것 역시 제게는 단점이기도 해요. CJ에서 우체국으로 갑자긱 바뀌었는데, CJ로 옵션 살려달라 했지만, 불가인걸로. 우주점만 CJ로 와요.

적막 2021-09-27 22: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지난주에 주문한 책 이번주에 오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불안불안하네요..ㅋㅋ 해외배송이라 배송비만도 매번 7-9만원씩 내면서 배송중 파손/출고시 검수 안함 문제로 이런 일 겪은게 한두번이 아니라서요…ㅜㅜ 윗분 댓글 읽어보니 교보가 좀 나은 것 같긴 한가봐요 다달이 기십만원씩 알라딘에 쏟아붓고 있는데 참…ㅋㅋ 일은 해결되더라도 그거땜에 시간이랑 정신적 품 들어간거 생각하면 참 열받죠..-.-; 모쪼록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하이드 2021-09-28 08:58   좋아요 0 | URL
멀리서 배송비 후덜덜하게 내고 주문하는건데, 문제 생기면 으으.. 상상만해도 너무 짜증나네요. ㅎㅎ
알라딘이야 반품 받아서 출판사 반품쳐버리면 되니 상관없겠죠. 그 과정에서 알라딘 책 그지같이 보낸거까지 다 출판사 손실되는 부분이 안타깝네요.

적막님 책은 깨끗하게 잘 도착하길!

아타락시아 2021-09-28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0 페이지 몽유병자들 주문하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교보문고에서 해야 할지. ㅠㅠ
알라딘은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하이드 2021-09-28 15:54   좋아요 0 | URL
교환하기가 번거로운건 아니니 편한데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사서 바로 못 읽는건 책등까지 꼼꼼히 체크해둬야지. 열린책들 돈키호테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아요. ㅜㅜ

막시무스 2021-09-28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이 알라디너 빼면 다른 서점에 부족한 게 너~~~~~~~무 많아요 ㅠㅠ

하이드 2021-09-28 15:57   좋아요 0 | URL
알라딘 북플하고 중고서점이 독보적이긴 하죠. ㅎㅎ 하지만 알라딘 서재나 북플 안 하는 사람들한테는 딱히 메리트도 없을텐데, 기본적으로 포장 좀 친환경적이고 꼼꼼하게 해주길 바랍니다.
 

잠을 잘 자야겠다는 생각, 채소를 매일 먹어야겠다는 생각, 버릴거 버리고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

책을 더 많이 읽고 싶다는 생각.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  


이런 것들을 매일 생각하는데.. 

북피티를 덜컥 시작한지 2주가 되었고, 책을 열심히 읽었다. 책을 열심히 읽는다고 말하면서 늘 더 많이, 더 잘 읽을 수 있는데 생각이 든다. 


책을 많이 읽으려면, 책이 있어야 하고, 시간이 있어야 한다. 

둘 다 있는데, 집중력도 한정 자원이라서 집중력이 따라와주지를 못하네. 아니, 하루에 10시간의 가용시간이 있다고, 10시간 책 읽어지지 않더라고. 그게 당연한가 싶은데, 떼쓰는 기분으로 10시간 있으면 12시간 읽고 싶다고. 


그래도 이번에 내 집중력을 높여주는 책과 연결된 사람들이 있다. 


나는 요즘 어떤 생각을 하냐면, 앞으로 3년쯤 책을 정말 열심히 읽어보고 싶다. 뭐든 처음 시작하더라도 5년쯤 꾸준히 하면, 잘하는 사람이 되어 있다고 하잖아. 한 3년쯤 열심히 읽더라도 평생의 책읽기에 부족하겠지만, 틀 정도는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철학책들과 과학책 읽고 있자니, 역사, 철학, 과학은 기본적으로 읽어야 할 책들 읽어둬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역사입문으로는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계 역사 이야기를 입문으로 읽어볼까 한다. 

'코스모스'는 생각외로 너무 재미있어서 후속편 읽고, 과학 관련 교양서들 좀 더 찾아보고 싶다. 


일단 2주 남은 북피티 잘 마무리하고, 지금 매일 읽는 책들을 쌓아 보았다. 

이 외에 전자책들 서너권 더 있고, 알라딘에 2주전에 주문했으나 아직 도착하지 않은, 배송예정일 열흘 넘어가고 있는 책들이 있다. 써글 알라딘. 배송예정일을 열흘, 열하루, 열이틀 넘기는 건 처음이다. 믿을 수가 없네. 코로나로 지연되고 어쩌고 문자는 1년이 넘도록 졸라 보내면서, 그만 보내라, 정작 이렇게 지연되는건 내가 얘기 안 하면, 책이 가는지 안 가는지 그냥 보내고 만고땡이야. 

이번달 북피티 하느라 2주 전에 책 정해지자마자 급하게 주문한건데. 추석 연휴 5일동안 열심히 읽으려고 주문한건데 


요즘 매일 읽는 내 책들이야. 어린왕자랑 동물농장, 스토너 다 읽었고, 전자책으로 읽는 소피의 세계, 니코마코스 윤리학,    안광복의 서양철학사, 생텍쥐베리 '인간의 대지' 여기에 단편집 두 권 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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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구매하신 분들 책등 멀쩡합니까? 


고이 모셔두다 비닐 뜯고, 책상태만 호로록 확인하고  알라딘 보냈는데, 책등 분리로 버린다고 하는걸 잡았습니다. 


교환,환불은 3개월안에만 가능하고, 


이 부분이 이해가 가면서도 안 가는게, 


책을 봤건, 안 봤건, 이 경우는 안 봐서 새 책이었는데, 6개월만에 펼친 새 책의 책등이 분리가 되었지만,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이 책 금가루 문제 있었나본데, 책등 분리된 분 있으신가요? 

책등 분리로 글 써보는거 너무 오랜만인데, 예전에 SF 책 뭐 다 하자로 나와서 회수했던 기억도 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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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21-09-24 18: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6개월만에 리커버 3만원 짜리 책을 펼쳤는데 책등이 분리됐어요. 어떻게 할거에요? 빨리 생각해봐요.

새파랑 2021-09-24 19: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일단 상담해보고 안되면 그냥 읽어야 하지 않을까요?ㅈ비싸긴 하지만 너무 오래되서 😅

비니미니마미 2021-09-24 19: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시간이 많이 지나긴했지만 먼저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하이드 2021-09-24 20: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금 저의 생각은 1. 내 쪽에서 갔을 때는 멀쩡했으므로 알라딘에서 파손한거 아닌지 씨씨티비 확인
2. 아니라면 배송시 파손으로 택배사 손배 청구
3. 1번, 2번 안되면, 열린책들에서 파본 만든건데, 열린책들이 양장본 진짜 짱짱하게 만드는데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책이 너무 싸서 놀랐는데, 단가 맞추려다 허접해진건지..

저는 슈퍼바이백 팔려다 일어난 일이라, 알라딘에서 중 맞춰준다고 하긴 했지만, 그냥 돌려받아서 실물 보고 누구 잘못인지 알아낼 수 있는지 보려구요.

여기서 교훈은?
당장 읽지 않을 책은 사지 말자. 책 쟁여놓는게 출판계의 빛과 소금?
놉, 파본 쟁이는 호구.

독서괭 2021-09-24 22: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엥 전 열어봤는데 책등이 분리됐다는 말씀인 줄 알았는데 알라딘에 보낸 후에 책등이 분리됐다는 연락을 받으신 거예요?? 그거 참 황당하셨겠네요. 박스에 넣어서 포장해서 보내셨을테니 배송문제일 가능성은 적어 보이는데 애초에 제본에 문제가 있었던 거 아닐까요? 바로 뜯어서 읽었던 책이라도 6개월 만에 책등이 분리되는 건 너무한데요;; 돌려받은 뒤 사진 찍어서 출판사에다 문의해 보심이 어떨까요?

하이드 2021-09-24 22:28   좋아요 1 | URL
네, 저도 돌려 받을 생각이에요. 알라딘 일처리도, 대처도 영 맘에 안 들어요.
 

CJ 잘 오다가 (매일 두 번씩 오는 동네 살고 있다) CJ 불가, 우체국만 가능하다길래 

한 번쯤 건의했지만, 뭐, 회사가 CJ 택배 거래 안 하면 내가 어쩔. 하고 계속 알라딘 주문했지만, 


이번에 추석 연휴 앞두고 9월 11일에 주문한 책박스가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다. 

같은 날 주문한 택배는 다 도착했다. 심지어 같은 날 터키에서 주문한 것도 어제 도착했다. 

알라딘 우주점에서 14일 주문한 책도 연휴 전에 받았다. (CJ 택배로 보냄) 

하나만 재수없게 걸린거면 모르겠는데, 알라딘 11일 주문, 12일 주문 다 감감무소식이다. 


이번 주말 또 넘길거래. 


지금 우체국이 무슨 사달이 나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같은 날 주문한 사과도 아직 안 도착했단 얘기 들음) 


CJ 나 사는 아파트 하루 두 번 오고, 예스24랑 교보는 다 CJ로 보내주는데, 왜 알라딘만 CJ 못 보내주고 우체국으로 보내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우체국만 보내주는 알라딘에서는 이제 주문 못하겠다. 


이걸 뭐 내가 화내봐야 해결되는 일 없으니, 앞으로 알라딘 주문 안 하고, 예스 주문하자.까지만 정해뒀는데, 

오늘 정산된 알라딘 중고 판매건을 보니 또 빡이 침. 


아름다운 돈키호테 리커버를 고이 모셔두다가 택배 보내기 전에 비닐만 고이 뜯어 후루룩 펼쳐 보고 보냈는데, (알라딘에서 산거) 나는 택배도 엄청 꼼꼼히 물 한방울 안 들어가게 싸거든. 


오늘 정산내역 보니깐 책등 분리로 매입불가래. 


그래, 뭐, 책 만들다보면, 책등이 막 짜개지고 그럴 수도 있지. 근데, 수퍼바이백이고, 내가 책 읽지도 않았는데, 책등이 막 짜개지고 그러면, 책이 6개월만에 짜개지고 그러면 안되지 않나요? 그걸 누가 봐도 새책인데, 책등이 짜개졌으면, 그냥 매입불가 때려버리면 다냐? 이건 슈퍼바이백 판매가 아니라 환불 받아야 하는거 아니야? ^^  


화내봐야 소용없지. 얼른 해결해라. 


알라딘 요즘 잘 못 들어오고 있는건 책 읽느라고 그럽니다. 


정산 들어왔는데, 돈키호테 빼면 만원 안 된다고 알뜰하게 배송비 1500원 떼고 넣었네. 

와, 알라딘 일 잘한다. 

빨리 전화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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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21-09-24 16: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1일 주문한거 29일쯤 받을 수 있대. 이거 그냥 CJ 로 어제 보냈어야 하는거 아냐? 그럼 이번 주 도착했을텐데. 내 연락 기다렸나봐. 원래는 15일 도착하기로 한건데, 29일쯤 받을 수 있대.

오거서 2021-09-24 18: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지난 주에 저도 알라딘 일처리에 빡쳤는데 저보다 더 심한 경우네요. 전화도 받지 않다니. 우씨!
 

지금이고, 오늘이네. 리다톤을 시작할 시간!
오전에 백신 맞고 도서관 다녀와서 잠깐 졸았다.

9월에 읽은 책들을 쌓아보았다. 20.12 cm 권 수랑은 다른 쌓는 맛이 있네요. 더 졸고 싶지만 그만 졸고 일어나서 리다톤 시작해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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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프 2021-09-19 16: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홈에서 책검색하기 우측의 카메라 버튼을 누르시면 스크롤캡쳐가 됩니다~

하이드 2021-09-19 16:56   좋아요 0 | URL
오오오오! 감사합니다.

시시프 2021-09-19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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