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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daum.net/event/eventitem/prx/bookshelf2/

 

다음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예요.

제시된 책 중에서 열 권 고르고 신청하는 건데, 책은 그닥 끌리는 게 많지 않아요.

그치만 책장은 아주 탐이 난다는...;;;;;

그냥 한 번 클릭해 보는 거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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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4-09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클릭만^^;;;

마노아 2007-04-09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홋, 막연한 횡재를 꿈꾸면서요^^;;;;

무스탕 2007-04-09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녀왔어요 ^^;;

마노아 2007-04-09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하셨어요, 무스탕님^^

하늘바람 2007-04-10 0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해볼게요 님

마노아 2007-04-10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모두 한 번씩 클릭해요^^

홍수맘 2007-04-10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갔다왔어요. 근데 끌리는 책이 별로 없어서....

마노아 2007-04-10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모두 책장에 눈독을 들이는 거예요^^
 

[동아일보]
어느 해보다 황사가 심한 봄이다. 콘택트렌즈를 끼는 사람은 황사가 있는 날 결막염 등을 막기 위해 안경을 사용하는 게 좋다. 평소 안경을 쓰지 않는 사람도 황사 때는 선글라스를 쓰면 낫다.

안경을 쓰고 벗는 일에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안경을 낄 때는 최대한 눈에 밀착시켜야 눈의 초점과 렌즈 초점이 일치해 눈의 피로감이 줄어든다. 피로감이 쌓이면 시력이 나빠질 수 있다.

안경테가 귀에 잘 걸리지 않거나 코에서 미끄러진다고 안경다리나 코 받침대를 마음대로 조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럴 경우 렌즈의 중심점과 눈동자의 중심점이 일치하지 않게 돼 눈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안경을 쓰고 벗을 땐 반드시 두 손을 사용해서 한다. 한 손만 사용하면 안경테가 뒤틀릴 수 있다. 안경다리를 접을 때는 가급적 왼쪽부터 접는 게 좋다. 안경을 만들 때부터 왼쪽 다리가 약간 아래로 접히도록 설계돼 있기 때문이다.

안경을 보관할 때는 제 통에 넣어둬야 한다. 주머니에 넣거나 안 맞는 통에 넣으면 렌즈에 흠집이 생기거나 안경테가 변형되기 쉽다. 안경을 세척할 때는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전용헝겊으로 닦아 준다. 특히 나사 부분의 물기를 잘 닦아야 한다. 코 받침대를 닦을 때는 낡은 칫솔이 좋다.

안경을 쓰다가 어지러움, 두통을 느끼거나 충혈이 생긴다면 눈이나 안경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안과나 안경점을 방문해 확인해야 한다.

대한안경사협회에 따르면 안경은 원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해야 착용감이 좋고 교정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자주 쓰고 벗고 하다 보면 모양이 뒤틀어지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안경 틀을 조정해야 한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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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4-09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왼쪽부터 접기.오홋!

마노아 2007-04-09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사 너무 싫어요. 크흑흑...
 

부산 출장 다녀오는 길에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새벽시간대 대구에서 부산으로 가는 새로 난 고속도로을 타고 가다가 일도 좀 보고 커피 한 잔 할겸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차에 이것저것 휴지 좀 줍고 정리 좀 하고 나오려구 하는데 이상한 사람 2명이서

뭐 이렇쿵 저러쿵해서 물건을 파는 행위 <<이건 뉴스나 이런데서 많이 봐서 거들떠 볼거 없이

뿌리치고 일을 보았습니다.

커피 한 잔 하고 이제 떠나 볼까하고 차에 올라 시동을 켜는 순간 룸미러을 슬쩍 훔쳐 보는데

순간 제 차 뒤에 누가 지나가는걸 보았습니다.

당연히 지나갔겠지 하고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시동 켜구 출발하려고 후진 기어 까지 넣었는데

그 사람이 안 보이는거예요. 지나갔나하고 생각했는데 왠지 느낌이 꺼림직해서 좀 망설여 지더라구요.

조금 기다려서 뒤쪽을 보니 사람 한 명 없이 좀 이상했지요.

그래서 내려서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기어 풀고 차에서 내려서 뒤쪽을 확인하는데

어느 이상한[노숙자 차림]의 한 50대 정도의 남자가 제 차 뒤에 쪼그려 앉아서 전화을 하고 있는거예요.  

아~~아차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 지금 차 나갈껀데 좀 비켜 주세요 ..하고 말했지요.

그러니까 한번 힐끔 쳐다보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구요.

전 비켜주겠지 하고 다시 차에 올라서 출발할 준비을 하고

뒤을 살피는데 또 그 남자가 안보이는거예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또 내렸지요.

아니나 다를까...다시 제 차 뒤에 쪼그리고 앉아서 전화을 하고 있는거예요.

전 .. 화가나서 좀 목소리 높여서  "이봐요 지금 차 빠진다고 비켜 달라니까 뭐하시는거예요?"하고

약간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러니까 대뜸 이 사람이 하는말   "비켜주면 되지 왜 화을 내고 ㅈㅣ랄이야 " 하면서 언성을  높이네요.

저도 한 성격하는 편이라 바로 말싸움이 벌어져서 말 싸움을 벌이는데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던 몇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더니 웅성거리더라구요.

딱 봐도 그냥 휴게실을 이용하는 운전자로는 안 보이더라구요.

거의 주먹다짐이 오가기 일보 직전에 마침 고속도로 순찰대인지 아님 경찰인지 모르겠는데

누군가의 신고로 왔어요 .

왜그러냐면서 경위을 물어 보길래 사건 경위을 차근히 설명을 드렸지요. 그랬더니 경찰이 고개을

끄덕이더니 무슨 얘긴지 알았다는 듯이 그 사람에게 이것저것 물어 보더니 그사람을 잡아 두더라구요.

그리고 좀 지나자 정말 경찰차가 와서는 그사람을 잡아 갔습니다. 경찰이 하는말이 그사람들

이쪽 지방 휴게소 등에서 일부러 차사고을 낸 뒤 그자리에서 합의금 받아가는 상습범이라고 하더라구요.

그쪽 지방에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사람이 전화을 했던 핸드폰을 보니 전원도

꺼진 상태더라구요 전화을 했던 건 쑈을 했던거였습니다. 경찰이 그래두 잘 대처 하셨다고 하면서

자기내들이 처리 하겠다고 하면서 제 신상명세하고 경위서 작성해 가서 일이 마무리 됐는데 정말

아찔한 순간 이었습니다!!!

딱히 어느 휴게소라 할것 없이 지방고속도로 한적한 휴게소에서는

거의 비슷한 일들이 빈번이 일어 나는듯 합니다.

여러 군데 검색해보니 비슷한 경우의 일을 당한 분들이 상당수 계시는거 보니

보통 그런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합의를 권유 한다고 합니다 .

경찰서 가길꺼려 하고 그 자리에서 보통 몇 십에서 많게는 몇 백까지 합의한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

후진하면서 사람까지 치고나니 잘 모르는 분들은 백발백중 당할 듯 싶습니다.

특히 새벽시간 때 일이 벌어진다네요.

새벽이라 어두워 잘 보이지도 않고 길을 재촉하는 운전자들도 많고 해서 말이죠.

그리고 꼭  몇명이 팀을 이뤄서 한다고 한답니다. [일명 바람잡이]



□예방대책

   - 동승자가 있는경우는 꼭 동승자에게 차 뒤 확인을 부탁한 후 차를 빼고,

     혼자 운전할경우에는 탑승 전 사전 확인

  - 휴게소에서 차량 정차시 전진으로 바로 나갈수 있는 장소에 가능한 주차 필요.

  - 차 시동켤 때 이유없이 차 주위을 어슬렁 거리는 사람들이 있으면 일단 의심 필요



     ***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그래서 더욱 미리미리 조심하자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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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7-04-07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마노아님 큰일 날 뻔 했군요.
고속도로 가는 일은 별로 없지만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마노아 2007-04-07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퍼온 글이라는 것을 명시하지 않았네요. 언니가 제게 메일로 보내준 글이에요. 정말 무서운 세상이라지요ㅠ.ㅠ

이매지 2007-04-07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 정말 무서운 세상이예요 !

Mephistopheles 2007-04-07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새벽에 한적한 고속도로 휴게실로 애들 데리고 트레이닝이나
시켜야 겠군요,ㅋㅋ

홍수맘 2007-04-07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정말 무서운 얘기예요. 요즘음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차조심, 사람조심' 이런얘기를 해 준다던데, 정말 우리어른들도 조심해야 겠어요.

비로그인 2007-04-07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어찌하여 저런 인간들은 자존심과 양심과 죄의식 등이 사라져 버린걸까....

마노아 2007-04-07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정말 조심해야할 게 너무 많은 세상이어요.
메피스토님, 새벽길 고속도로 휴게실을 평정해 주세요(>_<)
홍수맘님, 사람을 믿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슬퍼요ㅠ.ㅠ
엘신님, 운전하시죠. 고속도로 휴게실을 조심해 주셔요!

비로그인 2007-04-07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알겠습니다. ^^

마노아 2007-04-07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무스탕 2007-04-08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같이 어버리한 운전자들은 당하기 쉽겠어요... 앞으론 후진할때 더 조심해야지..

마노아 2007-04-08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면허도 없는 저이지만, 무서워서 운전하고픈 마음이 더 사라져요. 에효..;;

향기로운 2007-04-08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지난번 낚시포털사이트에 갔다가 읽었던 글인데.. 그 사람, 아마도 본인 같더라구요. 그거 읽으면서... 이렇게 놀라다간 심장이 오그라들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ㅡ.ㅡ^

마노아 2007-04-08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낚시에 관심 있으신가봐요. 이 일 직접 당하신 분은 또 얼마나 놀랐을까요. 사기꾼들 나빠요ㅠ.ㅠ
 

새주소가 어떻게 되지?…안내사이트 폭주


5일부터 새로 바뀐 주소체계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새주소'가 검색어 10위 내에 랭크되는가 하면, 새주 소 안내 사이트(www.juso.go.kr)는 오전 접속자들이 폭주하면서 접속 속도가 느려 지기도 했다.

새 주소체계는 기존 지번주소를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표기하는 것으로, 주소 체계 가 바뀌기는 100년 만이다.

현재 전국 232개 시.군.구 가운데 서울 등 195개 자치단체가 주소 체계 변경을 완 료했으며, 나머지 37개 자치단체는 오는 2009년까지 모든 도로에 도로명을, 건물에 는 건물번호를 부여할 계획이다.

새 주소는 현재 시도+시군+읍면동+번지로 이뤄진 주소를 읍면동 이하부터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표기하게 된다.

당장 행정관청에서 보내오는 공문서부터 바뀐 주소가 적용될 예정이며, 개인간 우 편물 교환은 당분간 두 시스템을 병행해 사용할 수 있다.

[서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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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4-05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로마다 이름이 지어져 있었던 것은 오래전부터 봐 왔던 것인데...
그..도로마다 이름 짓는 것 만만치 않을텐데 말입니다. (웃음)

마노아 2007-04-05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무슨 길~ 이런 식으로 부르는데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요. 정착이 되면 더 정감있게 들릴 것 같긴 해요^^

홍수맘 2007-04-05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는 몇 년전부터 새주소를 실시하고 있긴 한데요, 아직도 대부분 옛날 주소를 그대로 사용하시는 듯 해요---관공서만 빼구요---. 정착되기가 그리 쉬워 보이지가 않아요.

마노아 2007-04-05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동차 노선 바꿀 때도 정착하는 데 시간이 걸렸죠. 어차피 바뀐 거니까 차차 나아지길 기대해야죠. 그치만 맨날 부르고 사는 게 아니라서 정말 오래 걸릴 것 같아요..;;;
 

▒ 5㎏ 가볍게- 버섯 ▒

고기를 먹고 싶은 욕구를 너무 억누르면 욕구 불만이 쌓여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대체 음식으로 버섯을 추천한다. 버섯을 간장으로 간하면 고기와 비슷한 맛이 난다. 100g 당 느타리버섯 25㎉, 양송이버섯 23㎉, 표고버섯 27㎉ 등, 버섯은 열량이 낮다. 새송이버섯을 장조림간장에 재워 밑반찬으로 먹으면 좋다. 불고기백반이 먹고 싶을 땐 뚝배기에 표고, 느타리, 팽이 등 여러 종류의 버섯을 넣고 불고기양념간장과 양파, 피망, 당면 등을 넣고 끓여 먹는다.

▒ 5살 젊게- 양배추 ▒

‘다크서클’은 나이 들고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눈가의 모세혈관이 탄력을 잃어 생기는 증상. 젊은 사람도 밤잠을 설치거나 피곤하면 다크서클이 생긴다. 비타민 K가 풍부한 양배추를 꾸준히 먹자. 비타민 K는 모세혈관을 탄력있게 하며 산화를 막아 다크서클을 예방한다. 멸치다시마국물에 양배추를 썰어 넣고 식초, 설탕 등으로 간한 양배추피클을 매일 조금씩 먹도록 한다.

▒ 5시간 더 활기차게- 돼지고기 ▒ 

황사가 발생하면 미세 먼지 농도가 높아진다. 돼지기름은 몸 안의 수은 같은 중금속을 흡착, 몸 밖으로 배출한다고 알려졌다.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우려되지만 요즘 같이 몸 안에 ‘먼지때’가 낄 때는 먹을 만하다. 삼겹살, 보쌈, 족발을 막론,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파와 함께 먹자. 파의 유황성분이 돼지고기에 풍부한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여 활력을 끌어올린다.


[조선일보김연수 푸드테라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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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4-05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배추를 먹어야겠어. 다크서클이 L수준이라니까..;;;;

비로그인 2007-04-05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다크써클이 L수준이라니오~ ^^
너무 리얼하게 상상되어버렸어요, 마노아님!

마노아 2007-04-05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흑, 진짜 리얼한 라인이에요. 엉엉.. .양배추 안 좋아하지만 열심히 먹을 겁니다!

프레이야 2007-04-05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양배추피클 해 먹어봐야겠어요.^^

뽀송이 2007-04-05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음음... 다크써클에 양배추라...^^;; 좋았어!!!
전 양배추 아주 좋아합니다. 양배추 피클, 쌈, 주스...^^

마노아 2007-04-05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엄니가 양배추 피클을 할 줄 아시는지... 음... 안 되면 샐러드라도 먹어야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