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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3167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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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10-24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들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군요~ 너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니? ^^

마노아 2008-10-24 23:57   좋아요 0 | URL
저 자신한테도 물어야 할 질문이에요. 모두에게 필요한 질문이구요^^

메르헨 2008-10-24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기부여와 본보기가 되는 삶...
내 아이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고 싶어지네요.^^

마노아 2008-10-24 23:58   좋아요 0 | URL
유태인들은 아침에 아이 학교 보낼 때 질문 많이 하고 오라고 하던데, 그래서 똑똑한 인물이 많이 나오는 걸까요?

메르헨 2008-10-25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어령님의 잡지 인터뷰 글을 보았는데...
그 분도 아이에게 젤 먼저 물을 질문은..."오늘은 학교에서 무슨 질문을 했니?"라고 하네요.^^
질문...중요하죠.
우린 자랄때 대부분...선생님 말씀 잘듣고...라고 배워서 말입니다.
이것이 토론에 약한 이유가 될까요???

마노아 2008-10-25 01:30   좋아요 0 | URL
그럴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흥분에 강하지만 논리적 토론에는 많이 약하지 않습니까.
교육의 총체적 문제 같군요ㅠ.ㅠ

까칠마녀 2008-10-25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깨달음을 얻는 질문...이건 비단 자녀에게만,직장 동료나 부하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의 한마디 질문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부모,직장 동료나 부하의 질문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직장 상사 다 중요하겠죠.
"저 자신한테 물어야 할 질문이에요."라는 마노아 님의 속 깊음이 참 예뻐보입니다.^^

마노아 2008-10-25 13:36   좋아요 0 | URL
까칠마녀님, 부끄부끄러워요(>_<)
자신의 삶을 향해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이 훨씬 더 깊어질 것 같아요. 이 가을에 질문 많이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메일진 제16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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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2008-10-18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대 반전...S전자..아핫....ㅋㅋㅋ
즐거운 주말 되시와요.
눈은 좀 어떠신지요...

마노아 2008-10-18 21:31   좋아요 0 | URL
푸훗, 역설적인 반전이었어요^^
예전 직장 동료가 출산을 해서 오늘 산후조리원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저녁 먹고 막 들어오는 길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덜 보이고 좀 더 어지러웠어요.
그치만 내일은 더 좋아질 테죠? ^^

무스탕 2008-10-18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전 나무보다 자동차나 물고기한테 말을 많이 거는데.. ^^;
내일은 오늘보다 잘 보이고 덜 어지러워 지시길~~

마노아 2008-10-18 23:04   좋아요 0 | URL
물고기와 대화하기. 뭔가 동화적인 분위기가 나는 걸요^^
무리하지 말고 오늘은 모니터를 덜 봐야겠어요^^

2008-10-21 0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21 0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좋은생각 메일진 제16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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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8-10-09 0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을 이 글로 시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마노아 2008-10-09 11:55   좋아요 0 | URL
정직한 저울이라는 표현이 맘에 들어요. 그렇게 믿고 만들어가야겠지요^^

메르헨 2008-10-09 0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마노아님 좋은 글 고맙습니다.

마노아 2008-10-09 11:55   좋아요 0 | URL
헤헷, 다른 분들께도 좋게 다가갔다니 기뻐요^^

다락방 2008-10-09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다면 저도 뭔가를 시작해볼까봐요.
:)

마노아 2008-10-09 15:23   좋아요 0 | URL
히힛, 요새 비올라 소리가 너무 좋아졌어요. 악기 배우고 싶어요^0^
 

[<프레시안> 창간 7주년 : '키워드로 읽는 북유럽'] 협동 (上)


  
  ☞ "키워드로 읽는 북유럽" 연재를 시작하며 : '사람값'이 비싼 사회를 찾아서
  
  (북유럽 사회를 읽는 첫 번째 키워드 '협동'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3일 게재됩니다. 아이들 사이의 협동을 중시하는 핀란드 식 교육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헬싱키=성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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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10-02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과 같이 살아가는 방법이 아니라 남보다 더 잘사는 방법만이 최고인줄 아는 우리 교육이 제발 좀 배웠으면...
근데 그럴려면요. 진짜 사회구조가 학벌에 의한 임금구조가 아니라 위험도가 높은 직업, 노동강도가 강한 직업에 더 좋은 대우와 노동환경을 제공해야죠. 그거 아니면요. 교육개혁 백날 해도 소용없어요.

마노아 2008-10-02 00:32   좋아요 0 | URL
대한민국의 시급한 모든 개혁과제 중 교육 문제가 가장 급하고 근본적인 것이지 않을까 싶어요. 제도도 그렇지만 또 사람들의 인식도 그렇구요. 총체적인 변화가 필요하지요.

가시장미 2008-10-02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 의견에 동의를 표합니다 ^^ 이 칼럼 참 정확하고 예리한 부분이 많네요. 두 분이 말한 변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도자가 나타나야 하지 않을까하네요. 에휴-

마노아 2008-10-02 21:30   좋아요 0 | URL
그런 지도자를 뽑는 것도 결국엔 국민이니까, 함께 변화되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잘난 지도자 한 사람이 움켜쥐고 이끌어나가길 기대하기엔 대한민국이 이젠 너무 거대하잖아요.
지난 대통령 선거와 교육감 선거때 이미 확인했구요.ㅠ.ㅠ

순오기 2008-10-02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해요. 제도적 뒷받침과 사회적인 현상이 바뀌어 가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점차 바뀔 수 있으니까요~ 참 좋은 글이네요, 퍼갑니다.

2008-10-02 1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8-10-02 21:32   좋아요 0 | URL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지도자를 가려내고 뽑아줄 국민들도 함께 필요해요. 학부형들이 교육 문제의 핵심을 먼저 깨닫고 바른 선택을 해줘야 되는데, 일단 내 아이에게 유리한 사람부터 뽑고 보니 걱정이에요.
경제문제도 마찬가지죠. 거시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게 아니라, 당장에 내 집값 올려줄 사람을 찍잖아요. 그런 선택만 하는 이상은 희망을 걸기가 어렵죠.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요.

2008-10-02 2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