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06-10  

이런~
미안해서 어쩌나~ 희님. (히죽) 내가 제일 맨 위에 올라와 있네. 엄마, 저 왔어요. 으하하핫 !!!
 
 
Heⓔ 2007-06-10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후...
9일 날짜로는 제가 제일 마지막에요. 으하하핫!!!

다락방 2007-06-10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하.
제가 의미있게 생각하는 날짜는 11일 입니다, 라고 하면 두분은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요? 으흐흐

Heⓔ 2007-06-10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11일의 1번째 방명록을 장식해야겠군요 후후훗
 


Heⓔ 2007-06-09  

다락님
이제 제 방명록이 제일 위에 있겠죠? 후후후후후후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그냥....언제나처럼 방콕...-_ㅠ
 
 
다락방 2007-06-10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바빴어요. 지방에서 온 나의 친구와 함께 '이리 멘젤'감독의 [가까이서 본 기차]를 보고 삼겹살을 먹고 맥주를 마시고 수다를 떨고. 흣.
지금은 종로의 작은 호텔에 와있답니다. 므흣~
 


비로그인 2007-06-09  

다락님
-.-... 전 정말 싸이코같아요 아무래도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난 미친 게 분명해! 분명!!!
 
 
다락방 2007-06-10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체셔님이 미치신거라면 저는 완전 환영이예요. 사실 저도 완전 똘아이니깐요. 흣.

그나저나, 무슨 좋을 일 있는거예요?
:)

네꼬 2007-06-11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가 원래 "자신도 앨리스도 모두 미쳤다고 주장하는" 고양이잖아요.
미친 고양이들과 다락방(그런데, 방이 미치면 어떻게 되는 거지?),
사이좋게 지내요. : )
 


비로그인 2007-06-07  

엄마
오늘 이런 일이 있었어요. 개랑 거실에서 축구를 했거든요. 개 전용 장난감으로요. 뭐, 확인하실 것도 없이 저의 압도적인 전승이었죠. ㅡ_ㅡ (훗) 그러다 뭔가 잘 굴러갈게 없나 싶어서 둥굴둥굴한걸 찾다가. 두루말이 휴지를 발견했지 뭐에요. 아싸아~ 보통, 개들이 두루말이 휴지를 보면 환장을 하잖아요? (헉, 설마, 환장이 나쁜 말이라면 죄송해요, 엄마. 하지만 울트라캡숑 스펙타클 액숀 용어를 쓰는 엄마는 이해해주시겠죠. 씨익) 그래서 개를 재밌게 해주려고 바닥에 휴지를 놓고 두르르르르 굴렸어요. 그런데 개가 아무 반응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시큰둥해져서 그냥 딴짓을 했거든요. 하지만 역시 어디선가 말 한 마디 날아왔어요. "휴지, 접어라" 하지만 전 귀찮았어요. 그래서, "이건 경계선이야. 이쪽으로 넘어올때마다 100원씩 내. (씨익)" 수초 후, "그럼, 이쪽으로 넘어올때마다 1,000원씩 내." "ㅡ.,ㅡ!!!!!!!!! 그럼, 난 화장실 못 가잖아!!!!" 하필 제가 대각선으로 그은 선 너머에....화장실 2개가 다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얌전히 휴지를 접어서 경계선 태세를 풀었어요. 저, 착하죠? 이제 화장실에 갔다 왔다고요. 으하하하하핫...;;; 근데, 엄마. 오늘 본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박 여사'가 술 먹고 주정을 부렸는데. '민호'가 그것을 보고 엄마에 대한 환상이 깨져서 패닉에 빠지드라구요. 엄만 그러지 마요. 응? (후하하하하핫)
 
 
다락방 2007-06-07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저랑 술을 드셔보셨잖습니까. 그런데 저에 대한 환상이 깨지더이까? 훗. 제가 더 좋아지지 않던가요? 힛.

그나저나
화장실에 다녀오셨다니, 정말로정말로 다행이예요, L-SHIN님.
어쩐지 제가 다 시원해집니다. :)

비로그인 2007-06-07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후훗. 아니요, 엄만 완벽했어요~ (샤방~)
이제 커피 한 잔 하고 자료들을 또 읽어봐야겠습니다.
엄마도 한 잔~? ^^

마늘빵 2007-06-08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엄마가 된거에요?

다락방 2007-06-09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깐...저도 모르게..정신을 차려보니 제가 L-SHIN님의 엄마가 되어있더라는... orz
 


네꼬 2007-06-07  

조 아래에선
히님에 체셔님에 난리네요, 난리. 그렇지만 다락님, 저는 어떡하실 거예요? 응? 삼겹살 자꾸 생각나는데, 응? 저는 어떡하실 거예요? (울컥.)
 
 
다락방 2007-06-07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핫.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네꼬님이 나를 잊지 않도록, 나를 좋아하도록
노력해야지요. 어떻게? 므흣-

Heⓔ 2007-06-07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삼겹살 저도 먹고싶은데, 응?
저는 어떡하실 거예요?
(울먹.)

네꼬 2007-06-08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님,
하는 거 봐서.
(봐서 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