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빛깔들의 밤
김인숙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기가 지은 죄에 갇혀 슬픈 사람들, 자기가 짓지 않은 죄에 갇혀 아픈 사람들. 이들이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해 반성조차 하지 않는 이들과 같은 세상에서 숨쉬며 벌받고 있다. 그 세상은 무섭고 가혹하고 혹독하다. 좋았던 순간은 찰나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계속해보겠습니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가 내 옆에 있고 내가 네 옆에 있으니 우리는 계속해볼수있을거야. 계속 고민하고 있으니 아주 천천히 멸종할 수 있을거야.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ellas 2015-05-20 03: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황정은 너무 좋아하는 작가예요. :) 조곤조곤한 말투까지 음성지원되는 책.

다락방 2015-05-20 09:06   좋아요 0 | URL
극까지 치닫는 고통을 보여주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것 같아요. 결국 인간은 누군가 때문에 하루를 더 버틸 수 있게 되는데, 그걸 놓치지 않고 말해주는 작가인 것 같아요. 저도 계속 지켜보고있습니다. 헷.

hellas 2015-05-20 09:10   좋아요 0 | URL
작가도 독자도 계속해보는거죠 :)
 
Ansys Workbench 15.0 왕초보 탈출하기 - 제5판
태성에스엔이 FEA사업부 엮음 / 시그마프레스 / 201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입문서로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필요한 만큼 디테일하지 못해 받아 펼친 순간 멘붕이 왔다,
고 이 책의 최종 소유자가 말했습니다.
(저는 구매자일뿐...)

댓글(7)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15-05-13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구매자평 너무 쓰고 싶었다. 내 서재의 생뚱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15-05-13 12:39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어디에서, 뭘 탈출하는 건지, 제목으로는 알 수 없구요.
100자평으로도 알 수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15-05-13 12:42   좋아요 0 | URL
저도 뭔지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렇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해한모리군 2015-05-13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몬가요???? 외계어네!!!!

다락방 2015-05-13 14:23   좋아요 0 | URL
네, 제가 구매대행서비스.. 를 좀 해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크를 해준 게 아니었다면 이 책 검색해서 사지도 못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anca 2015-05-13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들여다봐도 정체를 모르겠네요 ㅋㅋ

다락방 2015-05-13 16:16   좋아요 0 | URL
저도 제 돈주고 샀지만 제가 뭘 샀는지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불 7
최명희 지음 / 매안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아-
읽는중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 책 8,9,10권을 계속 읽어야 하나 여기서 멈춰야 하나 고민된다.
이번 책엔 무려 납치..도 있어. 아....너무 빡쳐.....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5-05-05 1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5-05-06 10:36   좋아요 0 | URL
이거 스트레스 받아서 읽겠어요, 어디? ㅠㅠ
게다가 두드려맞아서 피흘리는 노비들 얘기도 나오는데 하아- 어떻게 끝까지 읽죠? ㅜㅜ
 
페미니즘의 도전 - 한국 사회 일상의 성정치학, 개정판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13년 2월
평점 :
품절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동안 감았던 눈을 뜨고 세상을 보는 것. 그 사실을 알려주는 책. 결코 쉽지 않게 읽히지만 삶 역시 그러하므로 자꾸 고민하게 만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