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카스피 > 런타임 오류???

8월 23일 오전 12시 31분 현재 계속해서 런타임 오류가 뜨네요.런타임 오류가 무엇인지????

 

아무튼 이상하게 검색창에서 책 제목을 입력하고 엔터를 쳐도 책이 없다고 뜨네요.예를 들면 은유와 도상성,김대중과 한일관계같은 책들은 분명 알라딘에서 보낵들인데 검색이 안되네요.

제컴 문제일까요? 아님 알라딘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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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5-08-24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의 문제가 아니였나 싶네요 저도 어제 검색이 잘 안되더라구여. 지금은 잘 되는 듯 하네요

카스피 2015-08-24 20:02   좋아요 0 | URL
흠 저도 오늘하니 검색이 잘되네요^^;;;
 

며칠 서재에 들어오지 못했다가 밤늦은 시간 컴을 켜서 서재에 와보니 얼래 누적 방문자수가 100만을 넘었습니다@.@

사실 요 몇달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않아서 방문자수가 많을거란 생각을 못했었는데 어느새 100만이 다녀가셨네요.누적 방문자수 100만이란 것은 알라딘서재의 유명하신 분들이나 가능한 것으로 알았는데 제 서재가 그런 기록을 세웠다니 좀 놀랍네요.

대형포털의 블로그일 경우나 아니면 많은 분들이 찾는 아이템(맛집등)이 아니 어떻게 보면 작다고 할수 있는 알라딘서재에 많은 분들이 방문했다는 것이 좀 신기하기까지 합니다.뭐 파워블로거들이 보면 별로 대단치 않는 방문자 수겠지만 개인적으로 그간 방문하신 분들게 고마운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별 재미없고 업데이트도 자주하지 못하는 제 서재에 그간 방문하신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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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7-27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카스피 2014-07-28 23:4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당^^

낭만인생 2014-09-13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좋은 글 많이 써 주시니 많은 분들이 찾는 것 아닐까요!

카스피 2014-09-15 09:51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드립니당^^
 

올 상반기에 이것저것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알라딘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해 먼지만 풀풀 쌓였습니다.그래선지 3월부터 7월까지 서재에 글을 올린것이 10번도 채 안되는 것 같더군요. 

뭐 알라딘의 다른 유명하신 분들의 서재와 달리 평범한 서재기에 새 글이 없으니 오시는 분도 없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매일 방문해 주셔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은 제 서재를 즐찾하신 분들이 대략 3백분정도 되시지만 그분들중에는 이제 알라딘 서재 활동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상당수 이고  즐찾하신 분들도 몇달간 글이 없어 지속적으로 방문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는데 제 서재(혹은 블로그)를 알고 많은 분딜이 방문하지는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용.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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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알라딘에 들어오니 알라딘 15주년이네요.
알라딘 서재를 보니 알라딘 15주년 당신은 몇페이지의 책을 만났습니까? 란 것이 있어 클릭해보니 재미난 통계가 있네요.

당신은 알라딘과 함께한3,996일의 기간동안
702권 212,727 페이지의 책들을 만났습니다.

당신이 만난 책들을
모두 쌓는다면
아파트 5.32층  만큼의
높이입니다.

당신은 알라딘 회원 중
7,992번째로
많은 페이지의 책을
만났습니다.

(그냥 사진을 캡쳐하면 좋을텐데 컴고장을 남의 것을 빌려쓰느라 함부로 다운도 못받고 있습니당 ㅜ.ㅜ)

그리고 알라딘에 가입하고 제일 처음 만난 책들은...... ㅎㅎ 역시나 대부분 추리 아님 SF소설들이군요(독서 편식이 넘 심한듯...^^;;;)
& 가장 많인 만난 작가는 로저 젤라즈니와 유메노 큐사쿠(?)
당신이 가장 많이 만난 분야의 책들은 역시나 추리/미스터리,과학소설,판타지,문학의 이해네요.

 

ㅎㅎ 알라딘의 통계를 보니 상당히 편식적인 독서습관을 갖고 있는것 같아서 좀 민망스럽습니다.뭐 다른 것들은 다 이해가 가는데 함께한 3,996일이란 시간과 가장 많이 만난 작가는 좀 의외란 생각이 드네요.

뭐 로저 젤라즈니는 그러하 쳐도 유메노 큐사쿠의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워낙 국내에 적게 번역된 분인데 요분을 가장 많이 만났다는 것은 좀 오류가 아닌듯 싶군요.

그리고 알라딘과 함께한 3,966일이란 것도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3,966일은 대략 10년이 넘은 세월인데 알라딘 서재를 처음 이용한것이 2007년 가을쯤이라 좀 오버된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가만 기억해보니 알라딘에 처음 가입한것이 참고서인지 암튼 책을 사고자 2천년대 초반에 가입했단 생각이 드니 참 오랜된 인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알라딘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길 기대해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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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을 많이 간행하는 북스피어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네요.

북스피어 책을 사면 추첨을 통해 절판된 추리 혹은 SF소설을 증정하는 이벤트입니다.

색다른 이벤트이긴한데 이건 이미 지난 9월 홍대 북페어에서 북스피어가 했던 행사입니다.그때는 책을 몇만원사면 플라스틱 둥근 공(ㅎㅎ 학교앞 문구점에 500원 넣고 돌리면 장남감 나오는 거 있잖아요)을 꺼내 랜덤으로 절판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였지요.
근데 생각외로 별 반응이 없어선지 알라딘에서 다시 이벤트를 하는 것 같군요.
그때와 다른점이라면 책 1권만 사도 응모가 가능하고 자기가 구하고자 하는 책에 응모가 가능하니 훨씬 낫단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절판도서가 무엇이 있는지 한편 살펴볼까요

와우 상당히 많은 책이 있습니다.대부분 절판된 책들로 헌책방을 전전해도 구하기 힘든것들이 상당히 많네요.
장르소설 팬들이라면 이들중 상당수를 가지고 계실테니 별다른 조언이 필요없지만 막 입분하신 분들이라면 한때 절판서적을 찾아 전국 헌책방을 다닌 경험에서 몇가지 팀을 드리고자 합니다.

1순위 응모 책

2순위 응모 책

3순위 응모 책

형광색 없는 책은  알아서들 응모하셔요^^


<추리소설>
1.참피언 시저의 죽음
2.열흘간의 불가사의

3.중국 오렌지의 비밀

4.트럼프 살인사건

-90년대 시공사에서 나온 책들입니다.중국 오렌지의 비밀은 검은숲(시공사)에서 다시 나왔고 도루리 레인 비극시리즈도 나왔으니  열흘간의 불가사의와 트럼프 살인사건도 나올 확률이 높지만 언제 나올지는 잘 모르겠네요.응모를 추천하지만 검은숲에서 재간 확률이 있기에 새책으로 재간된다면 좀 거시기 해질수 있으니 기존의 시공사 본을 가지신분중 이가 빠진 분들이라면 반드시 응모하셔야 겠지요.
참피언 시저의 죽음은 앨러리 선집끝에 나온 책이라 이건만 따로 검은숲에서 재간하기 그러니 이 책이 우선순위를 두심 좋으시겠네요.

5.피부및 두개골1~2

6.여자에게 맞지않는 직업

7.부자연스런 죽음

-일신에서 나온 P.D제임스의 책입니다.아시다시피 일신책은 문고본이니 이점 참작하시고 P.D제임스 책중 국내에서 처음 번역된후 절판되었기에 응모 강추드립니다.

 

8.발레타인의 유산

9.맨해턴 특급을 찾아라

10.죽음의 세레나데

11.맥널리의 행운

12.맥널리의 비밀

13.히치콕 서스펜스 걸작선

14.한국 서스펜스 걸작선

15.타이태닉호의 음모

16.마지막 모험

17.어둠을 울리는 우울한 종소리

-여긴 90년대 고려원에서 나온 추리 소설들로 재간의 가능성이 희박한 책들입니다.

제 기억으론 8.발레타인의 유산/9.맨해턴 특급을 찾아라는 세계 추리소설 문고본으로 10.죽음의 세레나데는 한국 추리소설 문고본으로 나온것 같습니다.근데 8,9는 고려원에서 A5와 문고본으로 동시에 나와서 어느것이 잘 모르겠네요.책 내용은 읽을만한데 아무래도 문고본형식으로 나온 책이서 이가 빠진 분들이 응모하심 좋겠지요.
11~12인 맥널리의 행운과 비밀은 상당히 재미있어 강추합니다.근데 맥널리 시리즈는 모두 4권이라  이 책을 응모하심 나머지 책들을 찾아 헌책방을 전전하실것 같네요.

13~16은 고려원에서 나온 미스터리 단행본으로 여기선  히치콕 서스펜스 걸작선과 마지막 모험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어둠을 울리는 우울한 종소리는 저도 읽어보지 못한 책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러넹ㅅ.

 

18.컴퓨터의 몸값

19.여형사K

-수목출판사에서 나온 미스터리 시리즈입니다.수 크라프트의 여형사 K를 추천하하는데 이 시리즈 역시 한 두개 출판사에서 몇권 나온것 같습니다.재미있게 읽었다면 역시나 헌책방에서 나머지 책을 찾으셔야 되는 단점이 있죠.

 

20.에드가 작품상 수상집2

21.독원숭이

22.스나크 사냥

23.판사와 형리

24.벌거벚은 얼굴

25.레이디킬러

26.메인스트리트

27.메두사

-요긴 모두 각 출판사의 단행본입니다.

얼마전까지 팔렸던 에드가 작품상 수상집2이 절판되었네요.강추하는 책이지만 이 책을 사신다면 나머지 1,2,4권도 헌책방에서 찾아야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독원숭이도 강추하는데 모두 4권이 번역되었는데 1탄인 신주쿠 상어가 재간되었는데 이후 나머지 책이 안나오는 것으로 보아서 재간은 물건너 간것으로 보입니다.
판사와 형리는 그닥 재미는 없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 역시 재간 가망성이 없네요.

레이디킬러 역시 그냥 저냥한 책인데 추리문학사 시리즈니 이 책을 수집하는 분들이라면 응모하셔야 겠지요.
나머지 책들은 제 기준에선 뭐 응모하실 필요까지야 하는 책들이군요.

 

28.불야성

29.내가 죽인 소녀

-좋은 책이지만 재간되었으니 굳이 응모하실 필요가 없을듯....

 

<과학소설>

1.낙원의 샘

2.유년기의 끝
-레어 아이템이 시공사 그리핀북스의 책들입니다.그리핀 북스1기를 찾는 분들이라면 필히 응모해야될 강추 아이템입니다.근데 유년기의 끝이 1기인 반양장인지 2기인 양장인지 잘 모르겠네요.양자본은 현재 판매중인것으로 압니다.

 

3.세계 환상 미스터리 특급

4.SF시네피아

-서울 창작에서 나온SF단편집입니다.제목과 달리 상당히 수작인 과학 단편들이 수록된 책들로 SF팬들이라면 필히 응모해야 될 책들이죠.근데 서울 창작에선 모두 6권의 단편집을 간행했는데 이거 다 구할려면 상당한 출혈이 예상되니 쉽게 권하진 못하겠네요ㅡ.ㅡ

 

5.여름으로 가는 문

6.세계 SF걸작선

-고려원에서 나왔던 SF 4부작으로 이 두책외에 단편집이 2권 더 있습니다.여름으로 가는 문은 재간되었고 세계SF걸작선은 가끔씩 헌책방에도 보이긴 합니다.나머지 2권이 있는 분들에게만 강추합니다.

 

7.신들의 사회

8.스노우 크래쉬1~2

9.별을 쫒는 자

10.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11.두개골의 서

-나머지 책들은 각 출판사에 나온 절판본들입니다.

신들의 사회는 절판된지 얼마 안되 헌책방에서 가끔씩 보입니다.

스노우 크래쉬는 재간인 대교본도 절판되었지만 역시나 가끔씩 헌책방에서 보이지요.새와 물고기본은 좀더 희귀하고 새와 물고기본 SF소설들을 수집하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어차피 과학소설은 대부분 수집용이거든요)

별을 쫒는자와 두개골의 서는 절판본이지만 북스페어등에 나오는것으로 보아 출판사에서 반품용으로 받은 책들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은 재간되었습니다.따러서 잎새 SF소설들을 수집하는 분들께나 권해드립니다.

 

그외 나머지 절판본들은 제가 관심같지 않는 분야고 읽은 책들중에서도 그닥 응모 추천을 하고픈 책들이 아니니 알아서들 응모하시길 바랍니당^^
그나저나 응모에 좀 도움이 되셨나요.이거 찾을려면 상당히 고생해야 되는 절판본들인데 너무 호응이 적어 출판사가 좀 섭섭해 할것 같네요.

많이들 책 사주시고 응모하셔요^^

ㅎㅎ 이렇게 북스피어 선전해 주는데 뭐 콩고물이 좀 없나용ㅋㅋ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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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소설/예술MD 2013-11-26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북 때 반응이 안 좋아서가 아니라 반응이 상당히 좋았어서 저희가 출판사에 나중에 같이 하자고 제안한 이벤트였습니다. 출판사에서 섭섭해 하실까봐 댓글을 달아 놓습니다. ㅎ

카스피 2013-11-26 21:54   좋아요 0 | URL
반응이 좋았나요.제가 갔을때는 그닥 사람이 없었던것 같던데요.그리고 여기있는 책들 대부분을 와우북때 봐서 그랬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위에 쓴대로 와우북떄마도 훨씬 확률이 높으니 응모할만 한것 같아요^^

노이에자이트 2013-11-26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원숭이 소개할 때 잠깐 착각하신듯해요.독원숭이 시리즈에 신주쿠 상어가 있는 게 아니라 신주쿠 상어 시리즈에 독원숭이가 있습니다.

카스피 2013-11-26 21:59   좋아요 0 | URL
제가 글을 잘못썼나 보네요.말씀하신대로 신주쿠 상어시리즈에 독원숭이가 포함되어 있지요.4권이 번역되었는데 절판되었지요. 2009년에 1탄 신주쿠 상어 재간이후 나머지 작품의 재간은 힘들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3-11-27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모하려다 포기 했습니다.ㅎㅎ


카스피 2013-12-03 19:23   좋아요 0 | URL
ㅎㅎ 아니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