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디너 나귀님이 서재의 달인 앨블럼 관련 글을 올리면서 재미있는 글을 작성하셨습니다.

https://blog.aladin.co.kr/naguinim/17057526


내용인즉 서재의 달인 앨블럼의 설정 관련해서 알리딘 측에서 제대로 관리를 하고 있지 않고 방치를 하고 있다는 것인데 아무래도 블로그 자체가 이제는 시대에 뒤쳐진 느낌이고 알라딘 측에서 본다면 특별하게 돈이 되는 사업 아이템도 아니고 그냥 유지비가 나가는 계륵같은 존재이기에 방치하는 것이 아니냐면서 기존에 있던 블로그 사이트들이 폐쇄하는 것을 본다면 알라딘도 그런 생각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사실 나귀님의 의견은 기존에 저도 많이 생각하고 있었던 것인데 실제 시트템 업데이트도 제대로 하지않고 블로그 사용자들의 의견 창구도 막아 놓고 있는 것을 본다면 초창기 알라딘 서재를 open할 떄와 같은 열정이나 사업성을 이미 포기한 것으로 보이기에 언제 어느때 알라딘 서재를 갑자기 문을 닫을지 모른다고 저 역시도 막연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과거에 많았던 소규모 블로그 사이트들 대표적인 예가 이글루스인데 사업적 이익은 적고 유지비만 들다보니 문을 닫는 곳들이 많아지는데 결국 살아남을 블로그는 네이버와 같은 대형 포털에서 운영하는 곳만 남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알라딘 서재에 글들은 네이버로 옮겨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게 또 일이라 솔직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그냥 알라딘이 알라진 서재를 이용한 사업 다각화를 고민하고 발전시켜 알라딘 서재를 좀 더 오래 운연했음 좋겠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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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띠별 연애운이라고 합니다.

솔로이신 알라디너 여러분들은 재미삼아 연애운을 확인해 보시고 올해는 아름다운 연애 해보세용^^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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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성이 sns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이 글을 쓴 여성은 여군에게는 남군에게 주는 나라사랑 카드를 주지 않는다면서 남녀 차별을 한다고 분개하고 있고 댓글을 단 여성 또한 군대를 바캉스와 같다고 동조하고 있다.


그럼 나라 사랑 카드란 무엇인가?

대한민국 내에서 병역 판정 검사를 받는 병역의 의무가 주어진 사람들에게 병역 판정 검사 시 선택적으로 발급해 주는 전자통장과 현금카드, 전자병역증 기능을 가진 국내용 체크카드다. 병역판정검사 여비, 군지원 면접 여비, 입영 여비, 군 복무 중 급여, 예비군 여비 등이 자동으로 여기로 입금된다.간단히 말하면 군인 신분증이며 군인봉급이 입금된 계좌에서 자동 입출금이 가능한 체크카드로 px에서 사용이 가능한 카드다.


그런데 이 편리한 카드를 왜 여군들에게는 지급하지 않고 남군들에게만 지급해 줄까? SNS에 글을 싸질른 여성이 말한 것처럼 대한민국 군대가 남녀차별을 해서 그럴까????


그럼 왜 여군에게 발급을 안해주는지 병무청 답변을 들어보자.


기본적으로 나라사랑카드는 사병에게만 발급되는 카드라고 한다.이게 무슨 말인가하면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은 징집되어 사병으로 복무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군인으로 입대하는 경우 사병이 아니라 최소 부사관이상 장교로 복무하기 때문에 위에 적혀있듯 군 간부이기 때문에 발금대상이 아닌 것이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사병이 아닌 남자 부사관이나 장교역시 여자 부사관이나 장교와 마찬가지로 발급대상이 아니 것이다.그리고 병사 복지는 병무청 지침(월급·휴가·적금 등 단기 지원),간부 복지는 국방부·각군 규정(급여체계·연금·주거 등 장기 직업군인 체계)이기 때문에 쉽게 말하면 회사 자체가 틀린 것이다.


아마 실제 군에 복무하는 여군이라면 이따위 무식한 글을 절대 쓰지 않았을 것이다.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여성이 나라 사랑 카드(마치 무슨 큰 혜택이나 있는것 마냥)는 남성만 발급하네 하면서 이건 남녀 차별이라고 선동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인터넷 클릭 한번만 하면 쉽게 알 수 있는 것인데 한심한 따름이다.


그리고 밑에 답글 단 여성은 남성의 군생활이 무슨 바캉스 같다고 하는데 오늘처럼 영하 10도되는 날씨(최전방은 영하 20~30도이상)에 산속 노지에서 숙영하는 혹한기 훈련 한번 받아보면 아마 군캉스라는 이야기가 쏙 들어갈 것이다.남자들이 무더위와 맹추위를 겪으면서 나라를 지키는 동안에 집안에서 배부르고 등 따스하니 이런 뻘소리를 지껄이는 것을 보면 군대를 다녀온 대다수 남성들의 기분은  참 거시기 할 것이다.


그렇게 남성들의 군대 특권(댓글에 군 복무시 3천만원 번다고 적고 있음)이 부럽고 남성들의 군대 생활이 바캉스 같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여성들도 모두 군대에 징집해 달라고 국회에 청원을 올리기 바란다.아마 모든 대한민국 남성들이 적극 지지해 줄것이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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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디너 감은빛 님이 동남아 좀비 영화 불사의 약을 소개하시면서 인도네시아 제약업체가 불사의 약을 만들어서 회장에게 건네주자 먹고 회춘했던 회장이 좀비로 변하면서 좀비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소개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좀비영화들은 원인 불명의 이유로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면서 멀쩡한 사람들을 습격하고 이 사람들이 다시 좀비로 변한다고 설정을 그리고 있는데 이는 사실 오리지널 좀비라고 하기보다는 1968년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란 영화에서 생겨난 개념이 지속적으로 계숭 발젇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오리지널 좀비는 원인 불명의 괴 바이러스와 무슨 거대 제약회사의 어두운 음모에서 탄생한 것이 아닙니다.오리저널 좀비는 종교와 관련이 있는데 바로 아이티의 부두교에서 기원합니다.

<미국에서 좀비 영화가 나온 이유중 하나는 좀비를 만든 부두교 신자들인 아이티인들이 미국 플로리다로 많이 이주했기 때문임>


아이티의 부두교에서 말하는 좀비는 실제 살아있는 시체와 같은데 주 목적은 사람을 좀비로 만들어서 무보수 노예노동을 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아이티의 부두교 사제는 테트로도톡신 등이 포함된 '좀비 약'이라는 약을 피부에 접촉시키면 사람이 거의 가사상태에 빠지게 한 후 장례식을 치루는데 이후 무덤을 개봉해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한 상태인 사람에게 독말풀 등이 함유된 또다른 약물을 먹여 2차 약물충격을 주고 두들겨 팬 뒤 정신을 마비(말도 못하고 살아있는 시체같은 상태임)시켜 노예처럼 노동을 시킨다고 합니다.

<아이티 부두교에서 좀비를 만드는 의식>


아이티에서 좀비의 무서운 점은 일단 한번 죽은 사람으로 처리가 되었기 때문에 법적으로 사망이 부정되어도 지역사회에서 죽은 사람 취급을 당해 경제권 등 각종 권리를 행사하기 어렵다는 점인데 그래서 아이티 사람들은 좀비 자체보다는 좀비로 변화는 과정을 더 두려워 한다고 하네요.

영화속 좀비들은 치료약등이 전혀 없지만 오리지널 아이티의 부두교 좀비는 소금을 먹이거나 아니면 좀비를 만든 부두교 사제 호웅간을 살해하면 주술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니 차이가 좀 있지요.


이야기만 들어보면 무슨 미신 같지만 약물에 노출된 사람들은 좀비 같은 상태가 되어서 시키는 대로 일했기 때문에 농장주들은 사람들을 납치해 좀비로 만든 노예농장이 중남미에 실존했다고 하는군요.실제 미국만 봐도 길거리에 마약에 취해 거의 좀비처럼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전혀 거짓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즉 실제 좀비는 영화속에서 나오는 아주 무서운 존재들이 아니라 일종의 마약에 취해서 정신이 마비되어 악독한 사람들에게 억압과 착취를 받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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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빛 2026-01-30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제 글을 언급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생각보다 좀비영화가 엄청 많더라구요. 아이티의 부두교 좀비는 뭔가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카스피 2026-01-30 14:18   좋아요 0 | URL
ㅎㅎ 별말씀을요.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티에서 생겨난 오리지날 좀비는 우리가 아는 공포스러운 존재라기 보다는 1860년대 미국의 노예 해방이후 북미및 중남미에서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이 해방되면서 부족해진 노동력을 얻기위해서 만들어진 일종의 자본주의적이며 주술적인 노예제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얼마전 네이트 판에 올라온 정말 무개념 신입 사원에 관한 글입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상사의 황당함이 눈에 훤하게 들어옵니다.성별을 특정하긴 뭐하지만 상사가 막내 신입이라고 법인 카드 주며 택시타고 집에 가란 글귀에서 여성으로 추측이 됩니다.남자 신입이라면 보통 택시타고 가라고 법인 카드를 주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남성들은 단순해서 택시비용으로 마트에서 장보는 그런 행동을 할 머리가 없지요.


그런데 남녀를 떠나서 법인 카드를 상사의 지시와 어긋나게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횡령입니다.당당하게 자기가 쓸 돈 제 맘대로(택시아타고 장본것) 쓴 것대 그게 왜 잘못이냐고 말하는 것은 정말 뇌에 우동사리마 가득찬 멍청함의 표본이죠.

요즘은 중고등및 대학에서 제대로 된 상식교육을 안해선지 저런 무개념한 사람들이 많습니다.잘못이 없다고 말하는데 횡령죄로 한번 고소미를 먹어봐야 아 정말 횡령이 무서운 죄구나 하면서 눈물 콧물 질질 쌀것 같습니다.

카스테라 하나 맘대로 먹었다고 횡령죄로 고소되는 세상인데 요즘 MZ신입들은 뉴스도 안보나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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