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감기가 들어서 참다 참다 할 수없이 오늘 오전에 동네 병원을 다녀 왔습니다.근데 오늘 날씨는 영상이라고 하는데 바랍이 겁나 불어서 체감 온도는 뭐 영하 4~5도 쯤 되는 것 같아요.

눈도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눈은 안오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 추우니 알라디너 여러분들은 따스한 방안에서 추위를 피하시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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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곳은 원래 주택가였는데 단독 주택을 부수고 원룸 빌라를 하나 둘씩 지어가서 대부분 다가구 빌라가 많은 곳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 대부분 사는 사람들은 원룸에 월세로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일부 자가나 전세로 사는 사람들도 있지요),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을 보면 보통은 외제차거나 아니면 국산 중형이상의 차들이 많습니다.

뭐 서울 집값이 요즘 너무 많이 올라서 사림들이 집을 못사니 차라리 그 소비를 자동차나 기타 것으로 푼다고 생각하는데 그 와중에 특이한 차를 보았는데 이건 당최 이해가 가질 않네요.


무슨차냐 하면 원룸 빌라에 벤츠하나가 주차 되어 있는데,뭐 벤츠 주차가 특별하냐 싶지만 이 차는 S클라스에 특이하게 연두색 번호판 즉 법인 차량이란 것이죠.

아니 일반 직장인 회사 법인 차량을 대낮에 끌고 나와서 자신의 원룸에 주차할리 만무하고(대표가 찾으면 어쩔거임???),그렇다고 원룸에 사는 사람이 벤츠 S클라스를 타는 법인 대표라고 생각하는 것도 좀 이상하기 하네요.살짝 사짜 느낌도 납니다.

아무튼 원룸이 많은 동네에서 본 차중 가장 미스터리한 차네요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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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딘 메인화면에 보면 알림센터라는 길죽한 창이 있습니다.여기에는 주로 서재의 댓글이 왔다고 알려주는 기능을 하는 것 같습니다(뭐 다른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한테는 주로 서재 댓글 왔다고 알려주는 것이 대부분이네요)


사실 별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알림센터에 온 글을 읽어보니 모두 서재 댓글이 왔다는 알림인데 웃긴것은 모두 20일도 더 전에 도착한 댓글들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그 이후 서재글에 댓글이 안 달려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하기 쉬운데 오늘만 해도 새로운 댓글이 3개나 달렸는데 알라딘 알람센터에는 새로운 댓글이 왔다고 전혀 알려주지 않고 있네요.


알라딘이 돈 버는데 바빠서 정신이 없는것은 잘 알겠는데 이런 사소한 오류 정도는 해결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그런데  건의 기능 하는 곳은 모두 막아 놓았으니 어디다 말할데도 없고 내 서재에 씨부려 봅니다 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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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큐레이트가 스스로 말하는 자사의 과사용 책-한겨레출판 편입니다.



한겨레 출판사 큐레이터가 자사의 책들중 과사용으로 쓸만한 책들이라고 추천한 책들입니다.

책꼿이에 두면 읽을 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게 만드는 책들인데 역사나 전 한권도 없네요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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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결혼율이 계속 떨어지면서 결혼율을 높이기 위해선지 아님 연애의 대리 만족을 주기 위해선지는 모르겠지만 국내 방송에서는 여러 스타일의 연애 프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가장 대표적인 것이 나는 솔로고 그외에 환승연애,돌싱을 위한 연애 프로그램등 매우 다양하지요.


결혼과 출산율이 하락하는 것은 이웃 일본도 마찬가지로 마찬가지로 방송에서 연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변태적 성향이 강한 일본답게 양키라고 불리우는 전직 양아치나 조폭이 등장하고 여성 역시 비슷한 부류가 등장해 연애를 하는 불량연애랑 프로그램이 유듀트에서도 간간히 보일 정도입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양아치린 말을 많이 듣고 쓰기는 했지만 실제 양아치란 말의 어원이나 원뜻이 궁금해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양아치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이 단어는 명사로서 다음과 같은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1. ‘거지’를 속되게 이르는 말.

2. 품행이 천박하고 못된 짓을 일삼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양아치의 어원을 살펴보려고 한국의 인터넷 백과사전인 나무위키를 보니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①동냥(구걸)을 하는 무리(즉 거지)를 가리키는 '동냥아치'가 줄어서 생긴 말이다. 6.25 전쟁 직후 형성된 전쟁고아 집단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일제강점기인 1937년 기사에서도 '양아치'라는 말이 쓰인 것을 보면 사실이 아니다.동냥아치들은 사회가 안정되면서 점차 감소하다가 5.16 군사정변 이후 시작된 단속과 함께 거의 사라졌으나 이 아이들을 가리키던 '양아치'라는 표현은 그대로 살아남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회상이 바뀌어도 사회 안전망에서 밀려나 바깥으로 내몰린 비행을 저지르는 청소년의 자리는 어딘가에서 또 채워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②몽골의 직책 양아치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이 양아치가 원래는 양을 관리하는 직칯치치책이다.양아치들이 일부러 양을 빼돌리기도 해서 이에 백성들이 양아치 같이 자기 물건 빼았아가는 놈들이라고 욕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이 외에도 인터넷에서 떠도는 어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조선후기 서양인들이 도래하자 조선시대 당시 일반 백성들은 생김새가 특이한 그들을 서양아치라고 불렀는데 양반들은 속된 표현을 쓰기 뭐해서 서양이란 단어에서 서를 떼고 얼굴의 안과 사람의 직업을 낮추 부러던 아치의 치를 합쳐 양안치로 불렀고 이후 양아치로 변했단는 설이다,


그리고 아주 색다른 어원관련 이야기가 있습니다.

양아치의 원래 의미는 동냥아치에서 온 것이 맞지만 그 원 뜻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는 겁니다.

구걸을 뜻하는 동냥의 원뜻은 동량으로 동량은 사찰의 뼈대인 대들보와 가등을 가리키는 신성한 단어였는데 이후 사찰 건출 비용을 위한 기부금을 구하는 행위란 의미의 동냥으로 바뀌고 시간이 지나서 그 의미가 확대되어 모든 종류의 구걸을 지칭하는 동냥으로 바뀌었다는 겁니다.

즉 동냥어치의 동냥은 원래 동량(사찰의 기둥 혹은 나라의 인재라 의미)>동냥(시주행위)>동냥(구걸행위)로 의미가 변천되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현대에 들어서 언어의 경제성 원칙에 따라서 동냥아치란 말에서 앞글자 동이 탈락한 냥아치가 되고 이게 두음법칙에 의해서 냥아치가 양아치로 변해 버렸다는 것이죠.


원래는 좋은 뜻이었던 동량(사찰의 기둥이나 나라의 인재)란 단어가 현대에 와서는 사람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깡패로 바뀌었다니 참 놀랍기 그지 없네요.


전 개인적으로 마지막 어원이 그럴싸해 보이는데 알라디너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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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26-01-10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량이 양아치로 변질되는 과정은 너무 극적입니다. ㅎㅎ

카스피 2026-01-10 15:06   좋아요 0 | URL
뭐 정설은 아니고 이런 류의 가설도 있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