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에이펙 회의때 듕귁 시진핑 주석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샤오미 폰을 선물했지요.그래선지 이재명 대통령이 샤오미폰을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지는 국가 기밀이라 모르겠지만 이번 중국 국빈 방문시 샤오미 폰으로 시주석과 사진을 찍어 시주석을 매우 흡족하게 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이 샤오미 폰을 사용하는 것에 매우 고무 받았는지 샤오미가 한국에 샤오미 17일반 모델을 출시했네요.


샤오미 17 일반 모델은 삼성의 갤럭시 S26 일반형 모델에 해당하는데 스냅드래곤 8엘리트 젠5의 성능에 12기가램,7천밀리 배터리등 스펙은 후덜덜한데 80만원에 판다고 하는데 중국 본토보다도 싸게 판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자신만만하게 한국에 진출했지만 샤오미 점유율이 0%에 가깝기 때문에 이번에는 칼을 갈면서 가격을 다운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능은 둘째치고 샤오미 폰등 중국 폰들의 경우 AS문제는 차치하고라고 보안 문제(중국폰의 경우 스파이웨어 뿐만아니라 하드웨어 칩셋으로 백도어를 만들어 중요 정보가 중국으로 들어간다고 함)가 있어서 한국에서는 선호도가 최악이라 실제 스펙이 좋아도 실제 살 사람이 있을까 궁금해 집니다.가성비 좋은 중국폰을 사용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게임폰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외에는 실제 메인폰을 사용하는 경우는 개인 정보가 탈탈 털리 우려가 많기에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샤오미는 중국 친화적인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및 지지자들을 믿고 이 대통령이 사용하는 샤오미 폰이라고 광고한다면 일정 규모 판매율이 오르지 않을까 기대하느 것이 아닐까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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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하면 무슨 이미지가 떠오르 시나요? 아마 보통은 작고 협소한 공간 혹은 지하 1층을 걸어 내려가면 있는 어둠침침한 공간을 지키고 있는 늙은 쥔장이 있는 가게를 연상하기 싶습니다.

<헌책방하며 떠오르는 일반적인 이미지>


그리고 사실 서울을 필두로 오래된 대부분의 헌책방들은 보통 위 사진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뭐 헌책방이란 것이 엄청 장사가 잘 되서 돈을 버는 곳이 아니기에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2010년대 들어서 알라딘과 예스24등 인터넷 서점들이 중고시장에 진출하면서 중고서점의 분위기가 과거와는 사뭇 달라지게 됩니다.알라딘 중고서점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의 헌책방보다 훨씬 커지고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되어있으며 컴으로 책을 검색할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갖추었는데 예스24는 이보다 한발 더 나가서 마치 대형 서점과 같은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이곳이 과연 헌책방인가 하는 의구심을 자아낼 정도지요(물론 그래서 예스24가 알라디보다 중고서점의 숫자가 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MZ세대들은 과거의 유물과 같은 우중충한 헌책방들은 더 이상 찾지 않는 것 같습니다.왜냐하면 깔끔하고 쾌적한 알라딘 중고서점이 도처에 있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새로 생기는 얼마 안되는 헌책방 중에는 이런 MZ세대들의 취향을 맞추어 마치 카페같은 느낌을 주는 헌책방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곳중의 하나가 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에보니 북스입니다.

에보니 북스는 외관 모습만 보아도 헌책방 같지 않은 느낌을 줍니다.게다가 간판에서 볼 수 있듯이 커피라느 단어가 들어 있어 카페로 착각하기 쉽지요.

실제 에보니 북스는 간판에 적혀 있듯이 중고 영어 헌책방입니다.하지만 커피나 차 그리고 디저트도 팔고 있는 카페를 겸하고 있기에 굳이 책을 사지 않아도 가볍게 들어가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예를 들면 알라딘 중고서점 잠실지하점을 떠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책들이 마구 쌓여있는 일반적인 헌책방의 모습이 아닌 책들이 잘 정리된 깔끔한 모습의 헌책방임을 알 수 있지요.


게다가 이처럼 커피와 각종 음료및 디저트류를 팔고 있어서 굳이 책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영어워서를 읽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스타 맛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오래전에 천안 신부동에 간 적이 여러번 있기에 맘만 먹으면 에보니 서점을 갈 수 있지만 아마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왜냐하면 에보니 서점은 국내 도서가 전혀 없는 영어 원서 헌책방이기 때무에 원서 읽을 실력이 안되니 굳이 찾아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영어 원서를 읽으실 능력이 되는 알라디너 분들중에 인스타에 멋진 사진을 올리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며 천안에 들리실 일이 있으실 경우 한번 찾아가도 좋을 헌책방이란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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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6-01-13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짜 카페 같네요. 근데 영어 중고책만으로 될까 싶네요. 하긴 차도 파니까. 알라딘 잠실점이 그런가요? 중고서점 나들이 언제 나가봤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옛날 종이 먼지 풀풀나는 헌책방도 나쁜 건 이닌데 말이죠. 레트로 감성으로. 근데 그게 중고샵 땜에 밀렸죠? ㅠ

카스피 2026-01-13 13:33   좋아요 0 | URL
개인적인 생각에 카페가 주고 영어 원서는 아무래도 인테리어가 아닐까 싶어요.영어원원서를 파는 카페라니 요즘처럼 우후죽순 카페가 많은 시대에 색다른 컨셉이 아닐까 싶어요,
알라딘 잠실지하점은 알리딘 커피(인터넷 서점에서 파는 커피임)를 파는데 더불어서 매장내에서도 커피를 마시게 파는 것 같습니다.

yamoo 2026-01-13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 원서 전문 중고책방이네요. 분위기며 인테리어며 중고원서 가격도 비쌀 듯합니다. 저는 어제 평소 잘 가는 굿윌스토어에서 영어원서 10권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만 5천원. 쉰들러리스트하고 샌덜의 정의란무엇인가도 페이퍼백으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잽싸게 구매했습니다.ㅎㅎ 영어 원서 저렴한 곳은 권당 천원에 팝니다. 쇼콜라스틱 시리즈도 전부 천원. 동묘 헌책방 초입에 있는 헌책방에 가끔 대량으로 영어 원서가 쏟아져 나옵니다.
 

인터넷에서 올라온 재미난 글 입니다.

ㅎㅎ 요즘 3040여성들 특히 결혼하지 않은 미혼 여성들은 자신이 동안이라서 젊게 보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문제는 그 사실을 남들에게 꼭 확인받을려고 한다는 사실이죠.

21세 여성에게 41세 여성은 언니가 아니라 이모뻘인데 실제 자신의 엄마보다 2살어린 여성이 언니라고 부르라고 강요한다면 정말 멘탈이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분들이 꼭 아이들에게 언니 혹은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다가 정직한 아이들이 이모라고 부르면 항상 긁히고 하지요.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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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글방 큐레이터가 소박하게 가져온 자사의 과사용 책들입니다.



까치글방은 대표적인 인문 서적을 간행하는 출판사인데 예로부터 두껍고 어려운 책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데 정말 큐레이터가 아주 간소하게 소개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구판본으로 괴델 에셔 바흐 상권과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권을 갖고 있는데 참 읽기 진도가 무던히도 안나간 책드로 기억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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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배우 안성기님이 영면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지요.워낙 대한민국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어르신이라 알라딘에서 그 분을 추모하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알라딘 메인 눈에 띄는 새책 코너에 안성기님을 표지로 한 청춘이 아니어도 좋다라는 책이 걸려있더군요.참 말하기 뭐하지만 출판사 입장에서 판매하기 좋게 책이 나왔을까 생각하면서 처음에는 안성기 배우님이 직접 집필하셨나 봤더니 작가가 일본 사람입니다.그래 안성기 배우님이 투병생활을 하셨으니 일본 작가가 대필을 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무슨 내용인가 궁금해서 책을 클릭해 보았습니다.


책을 확인하고 뭔가 이상해서 위에 있는 나머지 세책도 클릭해 보았습니다.

아마 위 4권의 책을 클릭해 보신 분들이라면 단박에 이상한 점을 발견했을 겁니다.

아래 세권의 책은 25년 12월및 26년 1월에 간행된 말 그대로 따끈따끈한 신상도서입니다.메인화며 타이틀에 나오듯 눈에 띄는 신작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무라야마 도시오의 청춘이 아니라도 좋다는 2011년 즉 약 15년전에 간행된 도서라는 이야기 입니다.

아니 독자들을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15년전에 나온 책이 어떻게 눈에 띄는 새책이 될 수 있는지 제 머리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좋게 말하면 안성기 배우님을 추모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할 수 있지만(히지만 진정으로 추모하기 위해서라면 눈에 띄는 신간에 배치하는 이런 꼼수를 부리면 안되지요),나쁘게 말하기라기 보다 좀더 솔직하게 말하면 안성기 배우님의 사망을 틈타서 책좀 팔아먹겠다는 알라딘의 속마음이 찌질하게 들어났다고 생각됩니다.

명색히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서점인 알라딘이 돌아가신 한국의 국민 배우를 이렇게 취급하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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