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맛있게 먹던 아니 지금도 누가 해주면 정말 맛있게 먹는 음식중의 하나가 바로 동그랑땡입니다.돼지고기나 생선 간것을 밀가루를 묻히고 겨란물을 묻혀서 기름에 지진 음식인데 손이 많이 가서인지 집에서는 해먹기 힘든 음식이지요(사실 어머님들이 제사시 제일 손이 많이 가서 힘든 음식이 동그랑땡과 같은 전종류이지요)


그런데 동그랑땡이 사실은 동그랑땡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동그랑땡의 실제 이름이 돈저냐라는 사실은 정말 생전 처음 알았는데 정말 어디에서 이런 돈저냐라는 말을 실제로 사용하는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혹시 알라디너 여러분들 중에서 돈저냐라는 단어를 실제 들어본 분들이 계실지 궁금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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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외국인들이 꼭 봐야될 한국영화 30선을 선정했네요.

포브스 선정영화는 대체로 한국 영화 중흥기라고 할 수 있는 이천년대 이후 작품이 23개로 제일 많은데 놀랍게도 50~60년대 작품도 끼어 있네요.

그리고 보지는 못했어도 대부분 이름은 들어본 작품들이 많은데 버닝,패스트라이즈,시,벌새,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처럼 이천년대이후 작품임에도 솔직히 잘 모르는 영화도 있네요.

이런 작품들은 시간이 되면 한번 찾아서 봐야 될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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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귤의 여러 품종들이 팔리고 있습니다.우리가 흔히 먹는 제주산 감귤외에도 한라봉 천혜양등 여러 과일들이 재배되어 판매되고 있지요.


그럼 그런 귤들의 족보를 알아볼까요.


ㅎㅎ 생각보다 우리가 먹는 귤의 족보도 꽤 복잡한 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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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에서 알 수 있듯이 전쟁이 나면 많은 군인들이 희생되게 됩니다.이건 우쿠라이나도 마찬가지인데 우쿠라이나의 경우 많은 남성 군인들이 사망하자 여성의 경우도 자원 입대의 경우 군인으로 받아들여주며 일부에서는 60대 할머니 마저도 자원입대를 받아 줄 정도로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번 전쟁이 좀 특이힌게 보통은 전쟁시 미군이 개입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번에는 러시아가 전쟁의 한 축이나보니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도 러시아와 직접적인 전쟁을 하고 싶지 않아해서인지 병력보다는 주로 군수품을 지원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병력이 부족(전사+부상+탈영-공식적 기록으로 10만명이 넘는다고 함)하ㅕ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과 유럽에게 매번 파병을 호소하는 편이지요.


그러다보니 우크라이나에서도 여성의 징집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사실 전쟁에 여성이 참여한 적은 거의 없습니다,우리가 아는 전쟁 영웅중 여성이라면 잔다르크가 유일한 정되고 또한 전쟁에 참여한 여성중 제일 유명한 분이 바로 크림 전쟁에서 활약한 간호사인 나이팅게일일 정도입니다.


그럼 여성이 군인으로 전쟁에 어떻게 언제부터 참여한 것일까요???

그건 아이러니하게도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에서 최초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 여성 야시카는 짜르에게 직접 조국을 지키는 전쟁에 참여하게 해달라고 탄원서를 올렸고 이에 감동한 짜르가 직접 발탁하였는데 실제 야시카는 혁혁한 공로를 세워 제정 러시아의 훈장을 다수 받았다고 합니다.이후 볼세비키 혁명이 일어나 군대의 지휘체계가 흩어지고 남성들이 전장에서 도망가게 되자 야시카는 직접 장군(백계)에 여성 300백명으로 구성된 부대 창설을 요구하고 실제 부대를 이끌고 전쟁에 임하게 됩니다.이는 남성들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해서 전쟁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려는 의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야시카는 백계여서 1차대전이후 볼세비키에게 반 혁명 분자로 찍히고 볼세비키와 싸우기 위한 원조를 요청하고자 미국와 유럽을 다니다 러시아로 돌아와 체포되어 1920년 30세의 나이로 처형되고 맙니다.


역사의 아이러니 인지 백계(왕당파)인 야시카가 창설해던 여군은 실제 소련이 2차대전을 맞이하면서 다시 창설하게 되지요.

그런 뜻에서 여의 원조는 러시아이고 러시아 여군의 원조는 마리아 보치키료바(야시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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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세대 구분을 다음과 같이 나누고 있지요.

X세대:1960~70년대 태어난 세대

Y세대(욜로세대):1980~90년대에 태어난 세데

MZ세대(밀레니엄 즉 Y세대+Z세대):1980~2000년대 이후 태어나 세대


흔히 MZ MZ하는데 사실 이들은 약 40년의 차이가 있어서 끝과 끝은 솔직히 부녀사이 정도의 나이차라 한 세대로 묶기에는 좀 그런데 솔직히 마케팅의 술수에 놀아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가기 들지요.


그럼  단 한장의 드라마 사진으로 알라디너 여러분들이 어떤 세대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자 위의 사진을 보고 단번에 무슨 드라마인지 알아채신 알라디너 분들이라면 아마 X세대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위 작품은 1998~2000년까지 방영했던 국민드라마 순풍 산부인과의 한장면입니다.그런데 오지명,선우용녀,박미선,박영규,미달이등 주연 배우가 없는 저 사진(사진속 인물은 산분인과 간호사인 표인봉과 송선미임)을 보고 순풍 산부인과로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X세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사진속 인물이나 드라마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사진속 유니텔,나우누리,천리안,넷츠고등이 친숙한 분들이라면 그당시 한참 PC통신을 즐기면서 청소년기를 보낸 Y세대 혹은 M세대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을 보고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알라디너 분들이라면 확실한 Z세대임이 틀림없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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