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지기란에 글쓰기가 안되거니아 알라딘도 보고 있지 않는 것 같아서 이곳에다 글을 올립니다.

알라딘 서재는 PC와 모바일 모두 사용이 가능한데 문제는 모바일쪽이 PC사용 환경봐다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이죠.

PC용 서재를 모바일용으로 이식했기에 부족한 점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불편한 사항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알라딘 서재에 긴 글을 쓸 적에는 개인적으로 눈이 안좋아 PC화면을 크게 키우고 워드등에 먼저 쓴후 복사와 붙여넣기로 서재에 글을 올립니다.되도록 오타를 줄이려고 노력하지만 아무래도 잘 안보여서 오타가 자주 생기더군요.하지만 수정기능이 있어 오타가 많으면 정정하는 편이죠(물론 오타수가 작으면 귀찮아서 그냥 둡니다ㅡ.ㅡ)


그런데 댓글의 경우는 가끔씩 모바일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분 서재에 긴 댓글을 쓰지 않은경우  화면을 키우고 쓰곤 합니다.그런데 역시나 눈이 안좋아 오타가 자주 생기는데 얼마전 댓글에 회의적 생각을 회식적 생간으로 잘못쓴 경우가 있었지요.


고칠려고 보니 이상하게 PC에서는 댓글 수정 기능이 있는데 모바일에서는 댓글 수정 기능이 없더군요.그래서 잘못된 댓글을 수정하려면 굳이 PC에서 다시 작업해야 되는 불편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수정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 같으니 모바일의 경우에도 댓글 수정 기능을 알라딘에서 보완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0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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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민 메신저 카카오 톡이 개박살나고 있는 것은 바로 소통을 위한 메신저 앱이면서도 광고를 통한 이익 추구를 위해 홍 뭐시기란 인물이 개발자등 부하 직원의 반대를 깡그리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카카오 톡을 개악하다 보니 사용자들이 이에 반발해 카카오 톡에 1점을 주는 별점 테러로 사용자들의 의견을 제시하면서 현재 나락으로 가고 있는 중이죠.


그런데 그와 비슷한 일을 알라딘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원래 알라디너와 알라딘의 공식적인 의견 창구는 바로 서재지기란 곳입니다.

서재지기에 대해 알라딘은 이곳은 알라딘서재를 이용하시면서 궁금한 것, 제안하고 싶으신 것을 말씀해주시는 공간입니다라고 정의하고 있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알라딘은 알라디너가 서재지기란에 문의하는 내용에 대해 일절 답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게다가 제가 알라딘 적립금은 왜 중고서점에서 사용이 불가한가라는 질의에 대해 아예 글조차 임의로 삭제조치 했더군요.그래 몇번이나 항의 글을 올렸지만 공식적인 답변이 없다고 겨우 제 서재에 답글을 달았더군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우선 서재 이용에 혼선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서재지기 서재에 남겨주신 글은 담당자가 임의 삭제한 것은 아니며,최근 서재지기 서재의 효용이 많이 달라지게 되어, ‘요청 사항‘게시판을 닫아두게 되면서 글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메뉴는 이후에도 재개 예정이 없고, 다른 방식으로 개편될 예정입니다.

문의하여주신 내용에 대하여는 , 공개 댓글로 안내드리면 불편하실까봐 우려되어,혹시 추가로 궁금하시거나, 불편하신 점이 있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고객센터> 일대일 상담을 이용하여주시면 다 빠르게 상담원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저 무성의한 답글에 대한 반박글은 이미 알라딘 페이퍼란에 적었기에 또 언급할 필요는 없지만 요청 사항 게시판 글을 닫은것이 아마 몇달은 족히 넘었고 위 답글이 달린 것이 8월 1일이니 벌써 석달이 다 되가는데도 자신들이 말한 다른 방식으로 개편할 맘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알라딘에 대해 알라디너들이 불만사항이나 건의 사항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는 것은 이런 불편 사항이 개인적일 수도 있지만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이의 개선을 함께 요구할 수 있기에 각 대기업들마다 이런 게시판을 운영하면서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는데 알라딘의 경우 기존의 게시판마저 문을 닫으면서  그냥 일대일 상담에 문의하라는 것은  고객의 건의를 묵살하겠다는 것 밖에 되지 않으니 말 그대로 고객을 개 돼지로 취급하는 처사이지요.


그렇게 잘 나가던 카카오 톡이 지금 나락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은 바로 고객과의 소통,부하직원들과의 소통을 완전히 무시했기 떄문에 벌어진 일인데 알라딘도 비록 중고서점의 영향으로 인터넷 서점 매출이 부쩍 올랐다고는 하지만 이런 것을 반면교사 삼아 스스로 반성을 해야 카카오 톡처럼 나락가는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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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자랑스럽게도 대한민국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지요.사실 수상 당일까지도 국내의 그 누구도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으리라고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그러다보니 노벨 문학상 수상에 온 국민이 기빠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각에 비판에서 알 수 있듯이 문학이란  장르는 타 노벨상 수상분야와 달리 일등이란 개념이 있을 수가 없는 장르 입니다.왜냐하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흥이 국가마다 사람마다 다 다를수 있기에 누가 낫다 못하다라고 평가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노벨 문학상은 매년마다 수상작이 선정 될 떄마다 대륙별,국가별,인종별,성별,나이별로 안배해서 수상을 배분한다는 논란이 있을 정도지요.


그래서 저도 앞서 2025 노벨 수상작을 다음과 같이 예상했습니다.

1.한국인 작가 (동양인),제외

2.아시아계 작가 제외

3.여성 작가 제외

4.4050작가 제외


이번 2025 노벨 문학상 수상자는 헝가리 소설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71)가 올해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스웨덴 한림원은 "종말론적 공포 속에서도 예술의 힘을 재확인하게 하는 강렬하고 선구적인 작품 세계를 높이 평가해 크러스너 호르커이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러스너 호르커이는 71세 나이(4050제외),남성(여성작가제외),유럽작가(아시아제외),백인(동양인제외)으로 제가 예측한 전형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일반이도 이처럼 대략적으로 예측이 가능하니 앞서 말하대로 노벨 문학상이 나눠 먹기식 분배란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자 세계적으로 한강보다 훨씬 (서구에서의)인지도가 높고 판매량이 높은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키가 수상에 실패하자 일본에서 향후 10년내에 하루키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 건너 갔다고 장탄식을 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국내에서도 그간 노벨 문학상 수상 후보로 늘상 유력했던 고은이나 황석영 같은 나이 많은 작가들의 경우도 40대의 한강이 수상하자 이제 이들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불가능하다는 견해가 나온것도 같은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작가의 책을 단 한권도 읽어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작가인지 평가 할 수는 없지만 (한국에서도 그닥 인지도가 높지 않을거라고 생각됨)아마 유럽에서는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작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크러스너 호르커이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 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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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5-10-11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벨문학상이 최근 성별 지역 안배를 하는 것 같아서 올해는 남성 북유럽 작가가 될 것 같긴 했는데 이 작가는 예상 못했어요. 아마 올해 수상작가니까 조금 더 관심있는 책들 소개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베스트셀러 순위에 벌써 많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카스피 2025-10-12 15:21   좋아요 1 | URL
뭐 문학이란 것이 딱 순위를 매길 수 없으니 어쩔수 없이 안배를 해야 되겠지요.그나마 요즘은 서구를 벗어나 아시아나 아프리카 남미에서도 노벨 무학상이 나오는 것은 아무래도 안배의 탓이 크다고 여겨집니다.
 

작년 10월 참 감격스럽게도 노벨 문학상에 그렇게 원했던 한국의 문학가 한강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지요.

그 덕분에 한강의 작품들은 정말 불티나게 팔렸고 한동안 한국 문학 작품들이 많이 팔렸지만 역시가 시간이 좀 지나고 흥분이 가라앉자 예저의 판매 추이로 되돌아 갔습니다.


알라딘에서 다시 2025 노벨 문학상 예상 후보자들을 투표하고 있습니다.여러 문학의 대가들이 후보자로 나왔으나 아무래도 작년에 한강 작가가 나왔기에 후보군은 압축이 될 것 같습니다.

1.한국인 작가 제외

2.아시아계 작가 제외

3.여성 작가 제외

4.4050작가 제외


아무래도 올해는 남성,비 아사이계,그리고 연령이 좀 높은 작가가 선정될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노벨 문학상이란 것이 주관적이기에 약간은 논란을 줄이기 위해 성별,연령별,대륙별로 안배를 해서 수상을 한 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럼 올해 노벨 문학상은 누가 받을지 한 번 자신의 감을 테스트 해 보시기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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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는 업종에 따라서 10/3~10/9까지 매우 긴 편입니다.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추석에 고향으로 편하게 가기도 하지만 긴 연휴를 맞이해서 해외 여행을 가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연휴가 길다 보니 알라딘에서도 고객들이 알라딘에 많이 오지 않을까 싶어서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매일 방문시 마다 2백원을 적립해 주고 모든 일자를 출석할시 더 천원의 적립금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열흘 다 출석해 봐야 적립금 3천원인데 기나긴 연휴에 꼴랑 3천원 떄문에 알라딘에 접속할 분들이 얼마나 많을지 궁금해 집니다.

뭐 저야 할 일도 갈 곳도 없으니 출석 도장을 찍었지만(그런데 이건 로그인하면 자동 출석이 아니라 200원받기를 눌러야 되네요.그래 어제는 미출석),요즘 알라딘이 돈을 많이 번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이부진 사장님 마냥 한번 통크게 추석맞이 이벤트를 벌이는 것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하는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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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5-10-02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걸 하겠습니까? 그런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이런 적립금 가지고 중고샵에서도 책을 살 수 있게해 주면 원이 없겠습니다. 매번 천원을 서비스로 줬다. 그 돈 빨리 쓰라고 거의 매일 문자 오는데 신경도 안 쓰고 있습니다. 그거 새책 살 때만 쓸 수 있는 거거든요. 내참...

카스피 2025-10-02 17:33   좋아요 1 | URL
네,저도 적립금 중고샵에서 쓰게 해달라고 몇번이나 알라딘 측에 건의하는데 정말 고객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더군요.꼭 온라인 서점에서만 적립금을 사용하라는데 무슨 이유인지 잘 알지만 괘씸해서 당최 사용하기 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