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을 올리다 보니 무심코 즐겨찾기 등록을 보니 한분이 줄어드셨네요.저는 잘 모르겠지만 즐찾의 경우 일단 한번 해 놓으면 제 경우를 보더라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등록해지를 잘 하지 않는데(즐찾하고도 안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왜 한명이 줄어들었을까 무척 궁금해 집니다.
그분의 경우 제 글이 마음에 안들었는지,혹은 너무 글을 안올려서(?)….일전에 어는분이 너무 글을 많이 올려서 자신의 서재 브리핑이 너무 복잡하다고 애교 섰인 항의를 하신적이 있는데 요즘은 글을 하도 안올려서 그런일도 없을 것 같고….

아무튼 즐찾을 해지하신 분은 왜 해지를 하셨는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ㅎㅎ 머리를 박박 긁으면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네요ㅜ.ㅜ 아~~~~왜? 왜? 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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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며칠 알라딘 서재에 들어오질 않았더니 서재의 뉴스레터 때문에 시끌벅적 하네요.
마고님이 자신의 의사와 반하여 자신의 글을 메일(알라딘 서재 뉴스레터)을 통해 알라디너들에게 공지한 알라딘의 처사에 분개해서 시정을 요구하셨고 이에 대해 찬반의 글이 올라오면서 문제가 되신 것 같던데 개개의 글들을 읽어보니 다들 공감이 가는 글이더군요.

블로그란 것이 참 묘한게 일기와 같이 개인의 사적인 글들을 올릴수도 있는 반면에 혼자만 보는 일기와는 달리 불특정 다수가 읽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요.그러다보니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블로그의 공개성이 부딪칠수가 있는데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글쓰는 수위와 내용을 적절히 조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알라딘 뉴스레터로 인해서 마고님이 불편을 겪고 알라딘에 시정을 요구한것과 관련해 어떤 분들은 블로그의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읽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데 왜 그것을 가지고 따지냐는 글들을 올리시기도 했지요.

마고님의 글을 읽어보면 마고님도 블로그의 공개성에 대해 부정하는 것은 아닌 것 같더군요.다른이들이 자신의 글을 읽는 것은 무방하지만,다시말해 자신의 글에 대해 호감과 공감을 표하는 분들이 방문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자신의 의사와 반해서 알라딘 서재 뉴스처럼 일종의 푸시식으로 많은이들한테 메일로 보내져 자신의 서재가 공개되는 것은 불편하단 생각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알라딘 서재를 몇 년간 해보니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나 대체로 여기 알라디너분들이 경우 대부분 책을 좋아하시고 조용하신 분들이 대다수 인 것 같습니다.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분들끼지 즐찾을 맺고 오손도손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서재의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것 같더군요.
또한 알라딘 서재는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대형 포털의 블로그도 아니고 이글루스와 같은 전문 블로그도 아니다 보니 솔직히 인테넷 메인 화면에 뜰일이 거의 없기에 그냥 이곳 서재분들만이 서로 글을 읽과 대화하는 그런 곳이기에 앞서 말한대로 조용한 분들이 많이 서재서 여신 것 같습니다.아마 많은 방문자가 오길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대형 포털의 블로그로 옮기시던가 아니면 Daum view 글 보내기로 연결하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 특성상 조용하고 오손도손한 느낌을 좋아하는 알라디너 입장에서 알라딘 서재 뉴스를 통해 자신의 글이 올려져서 처음 보는 분들이 와르르 몰려오고 또 네티켓을 벗어난 댓글들을 접한다면(다른 메이져 블로그들의 댓글을 보면 상당히 거칠고 무례한것들이 많더군요.그런면에서 알라디너들은 매우 예의바르신 것 같습니다^^) 상당히 불쾌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알라딘측에 알라딘 뉴스 레터를 보내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 알라딘이 뭐 자선단체도 아니고 알라딘 서재 역시 자신들의 상업적 이익을 위해 만든것(처음 의도는 상업적이 아니었을수도 있지만 각 알라디너의 글들이 모여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되면 이를 외면하긴 힘들죠 ㅜ.ㅜ)이기에 그렇지요.

이처럼 블로거들의 개인적 프라이버시와 블로그 회사의 영업적 이익이 충돌한다면 대체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속담처럼 블로거들이 떠날수 밖에 없습니다.아마 이곳 알라디너 여러분들은 알라딘은 다른 블로그들과 달리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잘 지켜줄거야하고 생각하셨을지 모르지만 회사의 입장에선 영업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존립할수 없기에(어찌보면 알라딘 서재 역시 회사가 회원들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는 한 방편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죠),서로간의 이익이 충돌하면 결론적으로 당연히 회사 이익을 대변할 수밖에 없단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알라딘 회사에선 블로거들을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알라디너들은 뭘랄까 상당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이번 문제 역시 어떻게 보면 간단히 해결 할 수도 있단 생각이 드는데 알라딘 뉴스페이퍼에 등재를 원하지 않는다는 체크 문항이나 각 블로거들이 개별적으로 추천란을 막을수 있게 한다면(다른 분들 글을 읽어보니 추천수가 많은면 서재 메인화면에 뜨고 이것이 알라딘 뉴스 레터로 옮겨지는 것 같습니다),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말은 간단하지만 이를 위해서 알라딘 서재 전반을 건드리는 프로그래밍 작업이 될 수도 있고 이로 인해서 많은 비용이 지출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알라딘이 알라니너들을 단순히 회사 이익을 창출해줄 사람들로만 보지 않는다면 비록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개선의 노력을 알라디너에게 보여줄수 있다면 아마 나중에 더 큰 이익으로 되돌아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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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라딘 서재 뉴스 레터 관련 제 생각은요~
    from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나서다 2011-09-08 14:33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 건,서재의 글들을 모아서, 서재 뉴스레터를 발행해서, 알라딘 상품들을 간접 광고하는 걸 얘기하는게 아니라,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의 주제를 잡아, 그중신변잡기적으로 쓰여진 글을 헤드라인으로 올렸다는 거거든요.다른 B, C, D 글들과 엮여서 'A인지 모르겠다'는 글이'A이다'로 돌변해 버렸고,그 와중에 알라딘은 대표하거나 지지하는 여론이 아니라고 발뺌을 해버리면, 그 여론의 폭풍은 'A인지 모르겠다'라는 글을 쓴 사람이 받아들여야 하
 
 
2011-09-08 1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08 22: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oren 2011-09-08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우리 속담에 "꾀를 내어도 꼭 죽을 꾀를 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알라딘이나 알라디너나 모두 제발 '제 스스로 죽을 꾀'를 내지 말고, '졸속과 분개'가 되풀이되는 한심한 굴레로부터 어서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성철 스님은 "사람들은 소중하지 않은 것들에 미쳐 칼날 위에서 춤을 추듯이 산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꼭 그 꼴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하이드 2011-09-08 15:26   좋아요 0 | URL
언제나 관조하시고 성인들의 좋은 글 인용하시는 훌륭하신 oren님

카스피 2011-09-08 22:33   좋아요 0 | URL
넵,감사합니다^^ 서로 서로 좋은 방법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Arch 2011-09-08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스피님의 문제 진단이나 해결방식에 공감합니다. 저는 알라딘 뉴스레터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만약에 뉴스 레터에 제 글이 노출된다면 그에 대한 설명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단지 약관의 사용권에 대한 내용만 다룰게 아니라.

물론 그 과정에서 인터넷에 쓴 글이 공개되는게 당연한데 그걸 염두해두지 않았냐는 말도 일리있지만 카스피님 말처럼 서재란 공간과 알라딘 구매 고객이지만 서재 활동은 하지 않는 다수의 사람에게까지 글이 보여진다는건 좀 다른 것 같거든요. 자신을 즐찾하는 서재에만 노출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글이 공개되는 범위가 서재 메인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뉴스레터에 공개되지 않는 방법이 따로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알라딘이 그렇게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카스피 2011-09-08 22:36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저도 뉴스레터가 있는줄도 몰랐습니다.이번 사건이 터지고야 알았는데 메일을 거의 안보니 뉴스레터가 왔는지도 몰랐던것 같아요^^;;;
알라딘측에서 비용이 좀 들더라도 프로그램을 고치는 방법을 고려해 봤으면 좋겠고 혹 안된다면 알라딘은 인터넷 서점이므로 메인 화면에 책과 관련된 서재글만을 올리는것이 어떤가 싶네요^^

하이드 2011-09-08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디너들은 가끔 비현실적으로 자신의 입맛을 주장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재 메인은 오케이, 다른건 싫고라는게 참.. 즐찾만 보게. 라는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구요.

세상이 얼마나 넓고도 좁은지, 개인사와 트리를 함께 쓴 포스팅을 기억하는 알라딘하면 디즈니 만화밖에 모르는 사람들도 만나봤구요. 검색하니 왠 이상한 블로그도 아닌 뭔가 하면서 제 블로그에 들어온 사람들도 많아요. 돌아 돌아서 이야기가 들려오면 늘 신기해하죠.

뉴스 레터의 편집 방향에 대한 코멘트는 하지 않겠습니다. 알라딘의 권리.라고 생각하니깐요. '소비자가 "동의한" 권리' 말입니다. 제 글이 꾸질하게 편집되어서 꾸질한 인간들이 들어왔을 때를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전 욕을 할 지언정 문제삼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서재 뉴스레터로 천 명쯤 들어온다고 하는 것이 .... 별 일인가요?? 공개로 올리는 글들은 그보다 더 홀딱 노출되어 있거든요. 검색이라던가.. 말이죠.

카스피 2011-09-08 22:45   좋아요 0 | URL
ㅎㅎ 하이드님 말씀도 일리가 있긴 합니다.솔직히 다음이나 네이버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들어오도록 자극적인 글을 올리거나 논쟁거리 글을 올려 댓글을 유발하는 분들이 참 많지요.
앞서 말한대로 개인적인 생각에 알라디너들은 그런 날선 공방을 별로 싫어하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더군요.그러다보니 오히려 많은 분들이 오거나 좀 거친 댓글에 대해 힘들어 하시는것 같아요.아마 이곳 알라딘 서재가 책 관련 블로그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런면에서 뉴스 레터와 관련해서 불만을 표시할수 있지요.저도 하이드님 말씀처럼 뉴스레터는 알라딘의 영업 정책이므로 이를 폐지하라 말라 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단 알라디너들은 알라딘 블로그에 새든 사람이기도 하지만 충실한 고객이기도 하므로 이들의 불만 사항에 알라딘이 귀를 기울여 좋으면 좋겠다는 거죠^^
 

제 컴만 그랬나 알라딘이 오전에 불통이던데 혹 서버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요즘은 글을 쓰던 안쓰던 알라딘 서재에 안들어 오면 입에 바늘이 돋는다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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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치 동남아를 연상시키는 폭우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고 있죠.게다가 날씨까지 후덥지근해 정말 어디 시원한데로 멀리 여행이나 갔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그놈의 던 때문에 생각만 할 뿐이죠ㅡ.ㅡ)
날씨가 무더워서 몸이 퍼지기도 했지만,역시 오락가락하는 컴과 기습 폭우로 인한 살고 있는곳 방수 대책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7월 한달간 알라딘 서재에 거의 드나들지 못했습니당^^;;;;
그러다보니 7월 한달간은 겨우 4일간만 글을 올렸네요

그럼에도 놀란 것은 일 평균 방문자수가 5백명을 넘었다는 것이죠.

방문자 통계에서 볼수 있듯이 제 서재는 작을때는 월 4천명이 방문하시죠.즉 하루에 한 100명정도 방문하시는데 뭐 서재관련 글도 추리나 sf소설의 소개정도고 나머지는 그냥 일상사나 인터넷에 올린 글에 대한 짧은 소견등을 적은 것이 대부분이어서 그닥 볼 글이 별로 없기에 개인적으론 이 정도도 많다고 생각됩니다.게다가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대형 포탈의 블로그가 아니기에 실제 알라딘 서재의 글이 외부에 많이 알려질 방법(뭐 귀찮아서 다음 View와 연동하지도 않았죠)이 없기에 아마 대부분이 알라디너 여러분이 방문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한동안 알라딘 서재에 열심히 글을 올렸지만 이것도 몇 년이 되다보니 게으름병이 도져서 요즘은 한달에 글을 며칠 정도밖에 올리지 않았단 생각이 듭니다.
1월:21일/2월:6일/3월:19일/4월:8일/5월:7일/6월:8일/7월:4일

사실 올리는 글이 적으면 즐찾하신 분들도 안오는 것이 정상이지요.뭐 예전에 본 글인데 새글도 없는데 굳이 또 올 이유도 없을테고,그렇다고 제 서재가 뭐 유명한곳이라고 알라딘 외부에서도 찾아올리도 만무하니까요.
특히 7월은 4일밖에 글을 안올렸는데 거의 2만명이 방문하셨더군요.흔히 말하는 무슨 검색 로봇이 다녀갔다면 이해가 가는데(예전에도 하루에 천명이 다녀간 적이 있는데 무슨 검색 로봇떄문이라고 하더군요),하루에 5~6백명씩 꾸준히 방문하신걸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튼 6월에도 많이 방문하셔서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글을 별로 올리지 않은 7월은 더 많이 방문하셔서 정말 깜놀했습니당.
그러면서 별로 읽을만한 글도 없을텐데 과연 누가 방문하시는 하는 궁금증과 더불어 방문하신 분들이 알라디너 여러분인지 아니면 외부에서 온 분들인지 참 궁금해 지더군요.알리딘 서재에는 그런 기능이 없는데 어디서 찾아왔는지 검색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별 생각없이 글을 올리는 블로그지만 이처럼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니 너무 게으름 피우지 말고 글을 자주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번쩍들었습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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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236 2011-08-05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카스피님은 완전 인기인이군요. 저도 요즘 귀차니즘 때문에 글을 뜸하게..책은 꾸준히 읽는데 리뷰를 뜨문뜨문쓰는지라. 밀린 리뷰가...비가 지나가니 폭염이 오네요. 건강 조심하시길.

카스피 2011-08-05 15:00   좋아요 0 | URL
어이쿠 별 말씀을요^^
saint236님도 한여름 건강에 유의하세요.

2011-08-08 0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09 2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을 얼마 안사는 것 같아도 아름 아름 책을 사다보니 어느새 방 한곳에 책이 가득 쌓여 있네요.서점에서 구매도 하고 헌책방에서 구매도 하고 몇권은 알라디너 분께 받기도 했는데 그가 귀찮아서 세보지 않았는데 상당히 많은 것 같더군요.
그래 방정리 겸 책을 정리해 보았더니 만화,소설,인문서적,경제서적해서 모두 163권이나 구매했습니다 ㅜ.ㅜ
아니 돈도 없는데 이처럼 책을 많이 샀다니 책만 보면 주체를 못하는 제 자신이 좀….
ㅎㅎ 뭐 점심값,술값,커피값 아끼고 산 책들이지만 그래도 책을 넘 많이 산 것 같군요.앞으로 자제를 좀 해야 겠습니다.

정리해 보니 소설이 81권,만화가 51권,경제서적이 5권,인문서적이 14권등이네요.역시 소설책을 제일 많이 구매했네요^^;;;;;;
아지 다 못 읽은 것도 많은데 올 여름 열대야가 지속된다니 책을 읽으며 더위를 물리쳐야 겠습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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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1-07-28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작년에는 그정도 산 것 같아요. 덕분에 원룸 방이 거의 300권 정도가 차 있죠. 생각해 보자니 이사할때 어찌할지 걱정입니다;;;;;

카스피 2011-08-02 02:07   좋아요 0 | URL
ㅎㅎ 이사할때 고역이실겁니다.박스안에 책을 넣으면 부피는 그리 크지 않는데 무게는 만만치 않아서 잘못하면 허리 나갑니다용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