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의 장기는 무엇인가? 가격도 가격이지만 신속성이다

적어도 나에게는 몇 푼 아끼는 것보다 더 가치있는 것이 신속 배달이다

그런데 알라딘에서는 가끔씩 그 신속성에 의문을 제기하게끔 할 정도록 더디다

월요일 오전에 주문해서 목요일 날 받는다면 4일이 소요되었다는 얘기다

돈 몇푼 더 주고 오프에 가서 당일 구입하는  행위하고 몇 푼 아끼면서 4일 후에 받는 행위!

여러분들은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인가? 아니면 현명한 일인가?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 현금으로 구입한 게 아니고 마일리지로 구입해서 이렇게 더뎌 졌는가?

아무튼 월요일 주문에 목요일 도착은 너무 그 간격이 넓다. 어디  이래서야 인터넷이라 할 수 있는가?

알라딘에서는 조금 더 신속한 배송을 위해 서비스를 개선하여 주었으면 좋겠다

 발송후 3일 이내 도착안되면 연락하라는 정도로는 부족하다

주문 후 3일이내에 도착 안하면 곧바로 연락하라고 해야한다. 그래야 인터넷 서점 알라딘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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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라고 하면 많이 팔린 책의 순위를 매겨놓은 것이다

이것은 여러가지 자료로 재활용도기도 하는데 가장 큰 것은 뭐니뭐니해도

독자들의 책 구입의 판단기준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베스트셀러는 그런 덤을 껴안고 있다

나부터라도 책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혀 없을 경우에는 베스트셀러 목록을 우선 들여다 보게된다

알라딘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베스트셀러를 수시로 교체해 가면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는데

한가지 바라는 것은 비단 순위 뿐만이 아니라 판매량도 공개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서열에도 질과 양이 엄연히 다르므로 1위같은 1위가 있는 반면에 꼴지깥지 않는 꼴찌도 있다

단순하게 서열화해서는 책 시장의 동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일정 주기별로 판매량, 그리고 누적된 판매량을 같이 표시해 주면 조금 더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다

혹 저자나 출판사에게 누가 되는 그런 일이라서  표시하지 않는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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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는 점점 더 가난해 지고 부자는 더더욱 부자가 되는 현상!

아마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치유가 불가능한 사회현상이리라.

세상의 관심은 보다 잘나고 보다 잘 사는 이에게로 시선 이동이 이루어지고 날로 심화되어 간다

소외된 자의 외침은 그저 일순간의 넋두리로 치부될 뿐 그대로 묻히고 만다 

빈익빈 부익부는 단순히 잘살고 못사는 관계에서만 벌어지는 현상은 아니다

알라딘에서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나타난다. 물론 의도적으로 조장하고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

잘 팔리는 책과 덜 팔리는 책도 격차가 점점 더 발어지고 이를 선택한 독자에 대한 서비스도 그렇다

이른바 베스트셀러는 즉각적으로 포장되어 배송이 이루어지지만 베스트셀러가 아니면 그렇지 못하다

아예 재고가 없거니 별도로 여러 경로를 거쳐 확보하여야 하는데 이것도 걸리는 시간이 만만찮다

그리 오래전에 발간된 서적도 아닌데 나는 그런 경우를 경험하였다.  이것도 빈익빈 부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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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권이 알라딘에서 통용이 되지 않는 관계로 할 수 없이 할인점 서점에서 구입했다

약 15만원 어치 정도다.  이 정도 가격이면 알라딘 멥버쉽은 플래티넘이다

책을 구입하면서도 심통이 나 죽을 지경이었다. 오프라인이 본래 할인도 잘 되지 않는데다가

포인트도  훨씬 박약하다. 이중 삼중으로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알라딘에서 통용될 때까지 상품권을 마냥 소지하고 있을 수는 노룻이다

상품권 유통기한이 발행일로부터 5년이니까 5년 정도 참을까 생각도 해보았으나

그 5년안에 알라딘에서 상품권이 통용되리라는 보장이 없으니 무턱대고 기다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보관함에 저장해 둔 책들을 한권씩 구입하고 나니 보관함이 비어버리고 말았다

이래저래 알라딘과의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

이는 알라딘 뿐만의 문제가 아니고 인터넷 서점의 공통적인 문제이리라!

오월동주의 심정으로 상품권이 인터넷 서점에서 완벽하게 통용되도록 힘써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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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1-19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북은 등기로 보내달라더군요 ㅠ.ㅠ
 

오랜만에 알라딘에서 대량 구매를 하였다. 나로서는 거금이다

내가 어디서 일시에 많은 돈을 한꺼번에 지출할 수 있으랴!

물론 현금은 없고 카드로 긁었다. 뒷처리는 세월이 알아서 해줄 것이다

알라딘 멤버쉽을 쓸쩍 확인해 보았다. 여전히 나는 맴버가 아니다

간만의 대량구매에 혹시나 하고 확인해 보았지만 역시나였다, 여전히 부족하다

실버에 오르기 위해서는 한 2% 정도 부족하다. 그렇다고해서 막 구매는 할수 없는 입장이다

요번의 대량구매에 출혈이 워낙 크기 때문에 당분간 자제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고보면 내가 그동안 알라딘에서 어지간히 소비를 하지않는 모양이다

골드니 플래티넘 까지는 않더라도 항상 실버정도는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렇다고 특별히 뭐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단지 기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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