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믿지 못하는 경우가 어디 있겠는가? 다 과정적이고 결과적이다

처음부터 믿지 못했으면 아예그 사람과 일을 같이 하지 읺으리라!

그리고 중간에 틀어지는 경우의 대부분은 재물이다. 즉 돈이다.

돈이란 요물은 멀쩡하게 사람을 불신하게 만들고 인간관계를 파탄시킨다

한쪽에서는 돈을 전달했다고 얘기하고 또다른 쪽에서는 받은 적이 없단다

그렇다면 분명 사고다. 중간에서 연결하는 자가 저혼자 가로챈 것이 분명하다

준 사람도 고역이고 받기로 한 사람도 고역이고 삥땅한 사람도 결국 폐가망신이다

그 돈 받아서 벼락부자 될 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반드시 밝혀질 것이련만 한순간 판단미스다

그리고 판다을 그릇되게 만든는 것 중 으뜸은 역시 돈 욕심이다

나라도 그런 위치에 놓여져 있다면 그러지 말라는 보자이 없다. 자신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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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ca watches 2010-03-22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584 2010-05-11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전체주의, 집단주의 뭐 이런 것들이 무섭다는 생각이 가끔씩 든다

개인의 창의성과 개성은 철저히 묵살되고 발현되지 못한다

개인은 독창적인 개인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부품에 불과하다

 하기 싫은 일도 조직이 움직이면 그쪽으로 움직여 나가야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생각이 다르더라도 조직의 이름으로 정하면  그것에 토를 달면 안되는 것이 전체주의다

지금이 히틀러 시대도 아니고 아직도 파시즘이 여기저기 세상을 누비고 있다

 슬픈 21세기! 역사는 앞으로 전진한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오래 전에 땅 속으로 매장된 파시즘이 버젓이 활개를 치며 돌아다니고 있다

끊암없이 과거를 부추기며 100년 전 세상으로 돌아가자고 선동하는 무리들이 있다

내 사는 시대에 그런 망령들과 한 하늘을 바라다보며 사는 것이 어찌 무섭지 않을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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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아니면 안된다는 식으로 광분하며 밀어부치는 무리들이 있다

날은 얼마든지 있고 또 여러 당사자들과 협의하여 정하면 되는 일을 가지고

오로지 자기 사정에 맞추느라 갖은 논리를 다 동원하며 고집 피우는 이들이 있다

물론 아랫 사람들은 좀처럼 그런 무모한 짓을 할만한 용기나 배포가 없다

거의 다 윗사람들이다. 지위가 높으니 모든 일이 다 자기 마음대로 된다는 투다

아직까지는 한참 멀었다. 우리 사회는 제대로 되기에는 아직도 많은 세월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도무지 합리적인 구석이 없다. 그냥 맨땅에 헤딩하는 식이다. 일단 질러넣고 보는 것이다

사후 결과는 신경쓰지 않으며 남들과 관련자들의 희생은 안중에도  없다

하기야 남 신경쓰고 배려하는 인간들은 이다지도 무대뽀로 생활하지는 않는다

언제쯤이나 우리는 최소한의 합리성을 갖추며 상식적으로 굴러가는 세상이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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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문화가 무엇인지 정확히는 잘 모른다. 하지만 한가지 아는 것은 있다

그것은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더 많다는 것을 말이다

군사문화의 가장 나쁜 실례가 소위 빨리빨리 문화다.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을 바라는 것이다

최고의 선은 속도고 그 와중에 뭉개지고 소외되는 여러 상황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과거 군사 독재시절 우리 사회를 황폐하게 만든 악습 중의 악습이다

그렇지만 그러려니 하고 마냥 인식만하고 있을 팔자가 아니다. 여전히 지금도 힘을 발휘하고 있다

독재시절은 갔지만 그 시절에 사화에 나와 출세하고 그 문화를 숭상하는 이들이 사회에 남아 있다

우리는 아직도 군사문화의 음험한 그림자를 퇴치하지 못하고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우울하다! 문화와 시스템이 변화된 세상만큼 변화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말이다

그때 그사람들이 여전히 활개치며 시대를 그때 그 시절로 돌리려 하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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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전반적으로 풀리다 보니 집값도 덩달아 꿈틀대는 모양이다

집없는 서민들을 위해서는 당연히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 주어야 하지만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산가치 향상을 위해 어느정도 올라가야 한다

각자의 이익이 상호 충돌하는 것은 부동산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그런데 부동산이 문제가 되는 것은 중간에 장난치는 꾼들이 너무 많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시장의 원리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지 않고 인위적으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여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것도 하향적으로는 절대 결정되지 않는다. 무조건 상향적으로 엄청 오르는 것이다

부동산 정책의 가장 큰 핵심은 가격의 현상유지가 아니다. 그것은 시장에 반하는 정책이다

적어도 물가상승률 정도의 부동산 가격 상승은 너무나 정상적인 현상이다

중간에 개입하여 터무니없는 거품을 조장하는 꾼들을 어떻게 잡아내느냐 이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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