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하다보면 이중적 태도를 취하는 인간을 가끔씩 보게 된다

평소에 하는 말 다르고 상사한테서 하는 말 다르고 하는 따위 말이다

그런데 더더욱 울화통 치미는 것은 그런 말을 상사가 걸러내지 못하고 믿게 되는 경우다

그저 아부성 발언에 또는 선정적인 격한 문구에 현혹되어 사리분별 못하는 상사는 정말 밥맛이다

우리나라 신문지들도 마찬가지다. 도대체 논조에 일관성이 없다

어제는 버젓이 이렇게 말해놓고 오늘은 어제 한 말을 정면으로 뒤엎는다

거기에 대한 사과나 어떠한 설명도 덧붙이지 않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이다

달리 찌라시가 아니고 그럴만하니 찌라시라고 하는 것이다. 찌라시들은 너무 열불내지 마라!

그저 반대세력에 대한 원한으로 논조고 뭐고 눈에 보이는 게 없는 것이 우리나라 찌라시들 현실이다

그 원한도 괜히 자기들 뒤가 구려 스스로 발버둥치는 것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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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로 임명되려는 사람들은 철저하게 검증을 거쳐야 한다

그것이 자신의 것이든 또는 가족에 대한 것이든 말이다. 이는 명백하다

하지만 그 검증의 과정에 정말 공개적으로 밝히기에는 너무나 가슴아픈 사연들도 있을 것이다

국민들은 시시콜콜한 거까지 전부 밝히라고 요구하는데 그 속에는 아픔도 있는 것이다

단지 나는 잘못이 없다. 모든 게 떳떳하다. 그것만 알아달라. 속사정은 차마 말할 수 없다!

그의 이런 말이 직감적으로 진정성이 느껴지고 거짓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더라도

국민들은 누구는  사정을 봐주고 누구는 눈감아주지 못하는 그렇 게제가 안되는 것이다

여기에 심각한 인식의 괴리가 있다. 공직자로서의 사생활과 검증의 한계에서 오는 괴리다

그러면 결론은?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공직자 자신의 것이라면 그게 어딨냐며 혼내줄텐데

가족의 불행한 개인적인 질병에 연유하는 것이라면 그것까지 까발려야 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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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이 생긴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다. 일 할 사람은 많은데 일자리가 없어서?

천만의 말씀이다. 눈높이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콧대가 세어졌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은 지금도 지독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를 알면서도 청년들은 취직 않는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오는 것이다. 대한민국 청년은 일을 할려고 하지 않기때문에.

왜 그런가. 대학나와서 중소기업에는 못 들어간다는 것이다. 간판이 너무 아깝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속을 들여다 보면 말짱 헛거다. 우리나라는 수요에 비해 대학생들이 너무나 많다

옛날 같은면 전부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사회에 뛰어들었을 사람들이 여기저기 생기는 대학덕분에

쉽사리 대학생이 되고 그래서 졸업하고서도 눈만 높아져 중소기업을 회피하는 것이다

오늘날 대기업에 취직할 사람들은 옛날 기준으로도 충분히 대학생이 되었을 그런 사람들이다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이 괜히 대학 나왔다고 이렇게 버티니 청년실업이 생기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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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교육같지 않다는 얘기는 상식이다. 이를 모르는 국민은 없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인가? 그런데 이를 자신있게 아는 국민도 없다

다들 한마디씩 말들은 하지만 그게 순전히 나름의 설에 불과한거고 또는 넋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교육문제를 그대로 방치헤 둘 수도 없는 것이다. 어쨌든 해결하려는 노력은 해야 하는 것이다

마냥 놔 둘수는 없지만 해결할려고 하니 마땅한 처방도 없는 그런 아주 난해한 수수께끼다

그래서 누구나 공감하는 사항부터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식의 공유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추진과정에 저항이 줄어들고 신속하고 원만하게 뒷탈없이 목표를 이룬다

그런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대학교 구조조정이라고 생각한다. 대학이 너무 많다는 거!

그래서 쓸데 없는 학교에 투입되는 정부예산을 대학 등록금에 보충해 준다거나 하면 좋겠다는 말이다

어찌되었거나 임명된만큼 새로운 교육부총리는 대학 구조조정을 확실하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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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는 경우에는 외부의 강제력이 필요하다

더군다나 국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곳에는 혈세 낭비를 위해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

국립대학교는 물론이고 정부지원금이 투입되는 사립대학교도 마찬가지다

설립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대학교라면 정부재정도 한낱 낭비에 불과한 것이다

아이들은 없고 대학교는 넘쳐난다. 아이들 부족한 채로 운영되는 대학교가 상당수다

그렇다면 대학교를 줄여 통페합을 하거나 또는 없애거나 그 수를 적정하게 유지하여야 한다

아이들  없는 학교에 투입되는 정부 재정의 낭비를 막기  위해 그 정당성은 충분하다

대학교 자신들이 이런 현실을 그대로 담백하게 받아들이고 자구 노력을 먼저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이기적 욕심으로 뭉쳐 끝까지 버티기만 한다면 정부가 나서서 구조조정 해야 한다

학교같지 않은 학교는 과감히 문닫게 하고 그래서 남는 세금은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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