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싫어하는 사람이 또 어디 있으랴! 남들이 자기 좋다고 하는데 말이다
하기 좋은 말로 인기에 연연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게 스스로는 안되는 거다
어쩌다가 사정이 생기고 연유가 있은 다음에 인기 스스로 물러나게 된 즈음에야
그때에 가서 인기를 초월한 척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들 그렇게 하고 있다
누구보다도 인기를 좇고 철저하게 관리하다가도 일이 잘못되면 애초부토 그리 신경쓰지 않은 척 한다
그런데 그 인기란 것이 확실히 ㅅ가람의 눈을 멀게 하는 요소가 잇기는 있는 모양이다
인기에 영합하여 인기를 융지하려는 행동을 하게되면 원칙에서 벗어나 무리하기 쉽다
알짜배기는 하나도 없고 괜시리 쇼만 부린다. 인기의 덫에 걸려 제 정신을 못차리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젊은 연예인에게만 해당되는 경우가 아니다. 정치인에게도 해당된다
특히 우리나라 국정을 최후적으로 짊어져야 하는 대통령에게는 더더욱 필요하다.
그때그때의 인기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멀리 내다보며 원칙을 지켜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