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책읽는나무님의 "[퍼온글] 공간활용 책꽂이~ [책꽂이에 책 쌓기..ㅡㅡ;]"

엄청나게 책이 많군요. 부럽습니다
게다가 시디도 많네요. 너무 저를 초라하게 만드시네요. ^^;;;;
책장은 너무 촘촘하게 있으면 오히려 보기에 안 좋더군요
읽기위한 책이 아니라 남에게 보이기 위한 책이라는 느낌....
약간은 빈 틈도 있고 책도 한 10%는 흐트러져 있는 모습이라야
비로소 살아있는 책장같더군요. 순전히 제 느낌입니다

서재 구경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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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알라딘에서 책을 구입하였다

뭐 그렇다고 그동안에 알라딘이 아닌 다른 곳에서 구입했다는 뜻은 아니다

형편이 궁하여 책에 대한 소비를 줄여오다가 간만에 책을 샀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나의 책 주문은 결코 아무런 것이 되어서는 안되며

보다 의미있는 지출이 되어야 했는데 바로 장길산이다

책이 나온 지는 제법 되었지만 솔직히 디자인이 별로였다

어쩌면 황석영의 책은 대부분이 그러하다.  비디오세대에게는 특히 신경써야 한다

요번에 장길산은 디자인을 새롭게 고쳤는데 썩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디자인 바라보며 마냥 구입을 미룰 수야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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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이벤트 중에 방학 테마 50선이 있다

상반기 베스트셀러를 테마별로 엮은 것이다

전체 50권 중에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4권이다

그리고 그 4권 중에서 아직 읽지 않은 것은 2권이다

여전히 나는 시대에 뒤떨어져 있고 흐름에 낙후되어 있다

단순하게 살고 느리게 사는 것도 좋은 일인데

그렇다고 너무 느리고 마냥 단순할 수만은 없지 않은가.

나보다 더한 알라딘 독자님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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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알라딘에서 책을 검색하다 보면 의아한 사실이 한가지 있다

책 표지에 대한 이미지가 없는 경우가 그것이다

인기가 없는 책이거나 단종이 되었거나 둘 중 한가지 일 것이다

딴에는 관심이 있어 선택한 책이 그런 꼴을 당하고 있으면 속이 아프다

굳이 알라딘에서 보유하고 있어야만 이미지를 싣는 것인지....

독자에게 호소하여 얼마든지 받아 볼수도 있을 것인데 말이다

서점을 표방하는 알라딘으로서는 이점을 고쳐야 한다

오프에서도 표지 뜯어내고서 진열하면 책 사갈 사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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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님의 "서재 이미지 두번째..."

알라딘 바탕화면에 있길래 무척 고민했습니다
책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으니 혹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마음
제목도 근사하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하지만 내용은 알 수 없고.....
물론 알라딘에서 소개하는 것이니 조금은 믿음이 가지만
그래도 덥썩 구입했다가 실망할 때의 낭패감은 견딜수 없는 것이지요

물만두님! 부디 서평 부탁드립니다
원효대사의 마음이 되어 뒤따라오는 이의 길잡이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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