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51 | 152 | 153 | 15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eBook] 주식회사 대한민국 - 헬조선에서 민란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
박노자 지음 / 한겨레출판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박노자의 책은 10여년전 당신들의 대한민국1-2권, 그리고 조금 후에 거꾸로 보는 고대사를 읽은 후 오랜만이다. 작년구매해 놓고 좀처럼 손이 가질 않았는데 시국이 이러다보니 손이 갔다. 알라딘에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평점이 낮아서 놀랐으며 책을 다 읽고나서 박근혜정권이 보수층에도 버림받을 가능성이 높고 민란에 의해 무너질 것을 예측한 부분이 있어 다시 한번 놀랐다.

 책이 출간된 시기인 작년 4월 무렵은 무척 절망적인 시기였다. 세월호에 메르스 삽질 연타인 이 정권의 지지율은(다 믿을순 없긴 하지만)40%에 육박하고 있었으며 슬슬 퇴임을 앞두고 정권을 노리던 반기문의 지지율 역시 50%정도를 상회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이명박근혜에 이어 기름장어에게 대권이 넘어갈 것 같았고 새누리당이 지들끼리 다투는 자충수만 아니었다면 작년 5월 총선에서도 이겼을지도 모를 정말 암울했던 시기였다. 총선에서 그들이 예상대로 과반을 차지했다면 탄핵이 불가했을지도 모를일이다. 그래서 인지 책은 무척 암출하다. 민란이 일어나지 않는 헬조선이 부제지만 책에서 제시한 해결책은 정말 민란뿐이다.

 책의 제목이 주식회사 대한민국인것처럼 박노자는 아 사회가 국가와 기업이라는 자본에 의해 운영되는 주식회사로 여긴다. 이 주식회사는 매우 잔인하여 주주인 보수층와 생산수단의 보유자들 이외의 나머지 노동자들은 모두 소모품에 불과하다.

 이렇게 된데는 자본주의 발전 역사가 그 괘를 같이 한다. 우리는 해방과 동시에 사실상 신분제의 폐지를 맞이했지만 바로 경제적으로 자본에 예속되었다. 미국에서 흑인노예들이 신분해방되었지만 먹고 살기위해 바로 남부 주인들의 피고용인이 되어버리고 이전에 당연히 내것이라고 생각하고 살던 집마져도 렌트해야 하는 운명을 맞이하여 바로 경제적으로 전주인에게 예속된 것과 비슷하다. 박노자식 표현으로는 농민 신분에서 머슴신분이 된 것이다.

 자본주의는 그 산물이었던 세계 1-2차대전의 충격과 대공황, 그리고 이로 인한 사회주의의 대두로 인해 급격한 핵심부자본주의 세력(유럽, 미국, 일본등) 수정자본주의로의 길을 택한다. 그 과정에서 핵심부는 사회주의 혁명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 실행한 것은 머슴들을 위한 복지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정책들을 핵심부가 아닌 주변부에는 충분히 이르지 못했는데 그것이 우리의 위치라 할 수 있다. 물론 우리는 여러번의 민주화 혁명으로 어느 정도의 형식적 민주주의와 복지를 얻어내긴 했지만 딱 거기까지다. 이로 인해 우리 머슴들은 있는대로 쥐어 짜이는 신세에 그치고 만다.

 박노자에 의하면 우리는 제조업의 이윤율이 떨어져 주변에서 이윤을 갈취해야 하는 신자유주의 시대에 핵심주변부의 똘마니인 아제국주의 국가다. 당연히 핵심주변부는 미국이다. 핵심주변부들은 신자유주의 무역질서를 통한 다른 나라의 경제적 침탈, 그리고 전쟁등으로 이윤을 갈취한다. 아제국국가는 이런 형님들의 질서에 국내시장을 어느정도 내어주고 전쟁등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다른 주변부들을 갈취할 권한을 갖게 되며 박노자는 이런 갈취적 이윤추구에서도 국내 노동자들이 배제 되고 있으며 갈취하지 말고 그러한 나라들과 연대하여 이런 질서에 맞설 것을 주장한다.

 책을 읽으면서 전반적으로 공감하는 내용들이 많았지만 시야를 갖지 못해 머리를 몇대 얻어 맞는 부분도 있었다. '제3차 세계대전은 지금 진행중'이라는 부분이었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의 열강은 경제적 연관성과 무기의 무시무시함으로 전면전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 세력다툼을 주변부에서는 얼마든지 대리전이니 부분전으로 감행한다. 시리아에서의 러시아와 이란 대 미국의 다툼이 전초전, 우크라이나에서 서방세력과 러시아 세력간의 전쟁을 서곡으로 본다. 본곡은 한국이 될 가능성도 충분한데 중국과 러시아, 미국 일본 세력이 만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중국과 미국에 얻어낸것도 없이 무턱대고 사드를 깔았으니 일이 더욱 힘들어졌다. 책이 나올 당시에 사드는 이야기가 없었으니 다루어지지 않았는데 그 점이 아쉽다.

 다음은 민족주의다. 민족주의는 과거에는 우리나라나 핵심주변부에서 파시즘이나 제국주의를 위해 사용된 개념이다. 그러던 것이 신자유주의 시대가 되면서 민족 개념은 우파의 착취를 위해 용도폐기되고 원래 크게 관심이 없던 좌파에 의해서도 버림 받는다. 박노자는 이 민족개념을 북한인과 남한인, 고려인, 조선족등 수많은 저임금지대의 머슴들을 연대하고자 하는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제안한다.

 마지막은 박정희 시대에 대한 철저한 평가절하다. 많은 시민들이 박정희 시대에 향수를 느끼는 것은 사실 그 사람에 대한 향수보다는 가난에서 벗어난 시대와 동일시 하는 면이 큰 편인데 박노자는 박정희 시절의 경제정책과 성공은 동아시아에서 상당히 일반적인 것이었으며 여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도 성장폭이 그리 크지 않다고 말한다. 또한 그때 만들어 놓은 수출위주의 대기업 정책으로 이한 하도급 구조, 그리고 수출을 위한 저임금구조 등이 오늘날 수많은 비정규직과 창의적인 기업이 나오기 어려운 환경, 내수시장의 부실 등의 심각한 문제만을 낳았음을 지적한다.

 무척 날카로운 책이었다. 전체적으로 우리 사회와 세계를 보는 눈을 더욱 가다듬어준 느낌이다. 오랜만이어서 인지는 모르지만 박노자의 논지가 전보다 날카로워진 느낌이다. 아니면 사회가 더욱 어려워져서일지도.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민(愚民)ngs01 2017-01-14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보면 우리민족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를 지녔으니 다시 한번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을 믿습니다.
아자 아자 대한민국 화이팅!

닷슈 2017-01-14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도 이번에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트렌드 코리아 2017 -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7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처음 접한게 2012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엔 무척 신선했었다. 내가 사는 세계의 추세를 이렇게 정리해주고 예측하는 것 자체가 말이다. (내가 그걸 따라가고 있든지 아닌지는 상관이 없다. 의지의 여부도 역시.)그리고 그 이후 거의 매년 빠짐없이 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한 2년정도 전부터는 이제 그만 봐야 될것 같단 생각도 했다. 좀 식상해졌다. 그런데 일년 후, 이맘때면 이 걸 다시 보고 있다. 신기한 일이다. 이런 현상을 겪으면서 이책에 다시 감탄을 하든, 아니면 욕을 하든, 어쨌든 다시 보게 하는게 이 책의 마력이다.

 매년 그렇듯 올해도 십이지 중 하나와 또 그것의 색으로 표어를 정했다. 내년이 다 알듯 붉은 닭의 해이니 chicken run이 올해의 표어이다. 붉은 색이 좀 그렇다 하여 핑크 빛으로 색표지를 정했다는데 그건 사실 중요치 않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우리는 분홍이라는 말은 정말 확실히 버렸다. 분홍을 분홍이라 하는자는 나 자신을 포함하여 본지 오래이다. 심지어 이 책에 나오는 아재들도 분명 분홍을 핑크라 할 것이다. 혹시 초등학생이 쓰는 크레파스에도 분홍이 핑크라 명기된건 아닌지.

 주제를 정해놓고 이를 십이지와 관련하여 맞추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올해도 억지스럽긴 한데, 내용하나하나를 보면 해를 충분히 대표하여 예상할 만한 것들이다.

 주제들은 다음과 같다.

C- 지금 이순간 욜로 라이프

H -새로운 B+ 프리미엄

I - 나는 픽미세대

C - 보이지 않는 배려기술 캄테크

K - 영업의 시대가 온다

E - 내 멋대로 1코노미

N - 버려야 산다. 바이바이 센세이션

R - 소비자가 만드는 수요시장

U - 경험 is 뭔들

N - 각자도생의 시대


이중 좀 독특하고 작년과 차별화 되는 것들은 영업의 시대가 온다와 캄테크, 경험 IS 뭔들 정도였던 것 같다. 사실 나머지것들은 제목만 좀 다르지 전년 것과 거의 유사하다. 영업의 시대는 모든 정보가 소비자에게 공개되고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물건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시대임에도 최종 결정 부분에서는 신뢰의 필요성으로 인해 사람에게 의존하게 된다. 그리고 이로 인해 기술의 발달로 구매처와 방법이 무척 다변화 됨에도 사업과 구매에서 영업의 필요성이 증가한다는 것.

 캄테크는 기술에 센서의 저렴함과 이로 인한 빅데이터의 수집으로 여러가지 서비스가 가능해진 시점에 지금에 시사점이 있다. 구글 글래스의 실패처럼 아무리 훌륭한 기술도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면 실패하기 마련인데 캄테크는 기술이 있는듯 없는 듯 사람에게 무자각하여 저항감없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약간 농락당하는 느낌도 있다. 눈가리고 아웅이랄까.

 경험 is  뭔들은 사람들이 더 이상 물건을 직접 소유하는 것보다는 무언가를 경험하는 것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원한다는 것.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미스터리 사건방이나 미로처럼 이루어진 방.  짧게나마 F1 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이부분을 보고 알았다. 신선했다.

 나머지 부분은 말한 것처럼 전년과 대동소이했던 이유는 이 사회가 아직도 근본적인 몇가지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 것 때문이다.

 우선 극단적인 1인화다. 1인가구의 증가 때문이라 볼 수 있는데, 이는 사회가 개인을 중시하는 선진사회로 이행한 탓도 있으나 그보다는 개개인의 생존을 무척 힘들게 하는 헬조선의 상황때문이 크다. 철저한 자본의 노예이며 시민으로 자각하기 어렵고, 생존에 급급하기 때문이다. 위에 나오는 픽미세대, 욜로라이프, 각자도생의 시대가 그러하다. 그리고 이 와중에서도 없는 돈에 무언가에 대한 욕구는 가지고 있는 상황에 맞게 등장한 것이 내 멋대로 1코노미버려야 산다와 바이바이 센세이션, 소비자가 만드는 수요시장인 듯하다. 여러운 경제와 개인화가 많이 중첩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역대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집필할때 항상 어려운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원인은 주로 세계경제의 대외적 악화가 주원인일때가 많았는데 올해 만큼은 국내의 암울한 상황이 더욱 지배적이라고 하였다. 걱정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가 올해 바른 정치적 선택을 하고 지난 10년의 잘못된 것을 척결해 나간다면 내년엔 좀 밝은 서문이 쓰여지지 않을 지 좀 기대해본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yrus 2017-01-12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시간이 지날수록 책을 사고 소유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까지 해봅니다. 책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을 제외하면 보통 사람들은 책을 사서 모으기보다는 읽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그래서 책 한 번 읽고나면 팔아요.
 
[eBook] 미래의 속도 - 산업혁명보다 10배 더 빠르고, 300배 더 크고, 3,000배 더 강하다!
리처드 돕스.제임스 매니카.조나단 워첼 지음, 고영태 옮김, 맥킨지 한국사무소 감수 / 청림출판 / 2016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최근 미래관련 서적은 주로 과학기술발전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이 책은 사회적 변화나 기업, 그리고 세계화, 세계의 중심이동에 초점을 둔 기분이다. 그래서 앞으로 세계의 중심이 신흥국의 도시로, 진입장벽이 낮아져 대기업이 독점하는 구조가 해체되며 고급숙련노동은 부족해질 미래를 그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 행복지수 1위 덴마크에서 새로운 길을 찾다 행복사회 시리즈
오연호 지음 / 오마이북 / 201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유럽은 세계최고의 복지수준과,최첨단 기업과 산업, 높은 소득은 유명하다.

더 놀라운 것은 북유럽 4국의 영토가 매우 척박하고 석유나오는 노르웨이 빼면 이렇다 할 뭔가가 없다는 것인데, 책의 주제는 그 중에서도 가장 작은 덴마크다.(물론 그린란드를 포함하면 엄청크다)

 일단 지정학적으로 이나라는 우리와 비슷하다. 어찌 되었든 반도이고, 주변에 독일과 러시아.등의 강국이 붙어 있다. 이들과 비교했을때 나라도 매우 작으며 그들과의 전쟁에서 패해 많은 영토의 상실이 있었음도 비슷하다. 덴마크는 전쟁에서 패해 노르웨이를 스웨덴에 빼앗기고, 나라 남쪽의 곡창지대를 독일에 상실했다.

 정치적인 면도 유사하다. 자본주의의 폐해와 2차대전으로 유럽에도 공산주의가 득세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자본주의로 치달을 수 도 있었지만 사회주의를 크게 포용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공산주의를 막았다. 공산주의와의 대결을 독재와 자본의 힘만을 강화하는데 사용한 우리의 정치권과는 너무나 다르다. 물론 그들의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는 선택이었고, 우리는 사실상 미국과 소련에 의해 강제되었음은 큰 차이다.

 붕괴 경험도 비슷하다. 한국은 아이엠에프 사태때 나라의 붕괴를 경험했고 이름만 거창한 노사정위원회가 출범했으나 공적 자금의 투입을 통한 부실 기업의 회생, 그리고 해고와 비 정규직을 통한 해결로 노동자들의 희생만 강요했다. 반면 덴마크는 대타협과정에서 노동자들을 위한 복지와 사회안전망을 충분히 마련하였다. 그리고 놀랍게도 자본측에 자유로운 해고권을 주었는데 2년간 실업수당이 나오고 충분한 재취업 기회가 제공된다점에서 해고가 살인인 우리와는 천양지차다.

 기후와 인종만 빼고 서로 꽤나 비슷하게 느껴지는 조건에서 서로 양극단에 있는 것 같은 차이가 만들어진 것은 결국 깨어있는 시민의 차이다. 덴마크는 대부분의 시민이 그렇다하면 우리는 대부분이 그렇지 못한 국민이나 서민에 그쳐있다.

 덴마크에서 깨어 있는 시민이 기능하는 것은 사회와 교육 양쪽에서 그렇하다. 사회는 경쟁없이 실패해도 자신의 인생을 충분히 살수 있는 여러 복지제도와 안전망을 제공한다. 덴마크는 어릴때부터 4명의 보호자가 있다는데, 부모와 무려 9년을 담임하는 교사, 마을의 주치의, 목사가 그들이다. 또한 정서적 공동체와 협동조합까지 있으니 그들은 자신의 삶에서 든듬함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안전하고 경쟁없는 사회에서 그들은 자신이 충분히 받은 만큼 많은 돈을 세금으로 낸다.

 교육에 있어서는 무려 9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시험이 없으며 성적을 내지 않는다. 게다가 9년의 초등학교 후 1년간 방과후 학교에 진학해 자신의 특기 적성을 살피고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학교들은 대부분 기숙학교로 부모와도 독립해서 지낸다. 이런 교육과 지원이 있으니 깨어있는 시민은 양성된다.

 이처럼 깨어있는 시민이 살아남을 수 있는 사회, 그리고 그 시민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있으니 사회가 이러한 것이다. 둘다 어려운 우리나라로서는 갈길이 멀며 그저 많이 부러울 뿐이다. 결국 깨어있는 시민이 이래서 중요한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프트웨어 교육 - 컴퓨팅 사고력을 위한
한선관.류미영 지음 / 생능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9년부터 의무화되는 sw교육의 거의 모든 것이다. 외국과 한국의 교육과저을 살피는 것부터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컴퓨팅, 여러가지 교수기법과 언플러그드, epl, 피지컬 컴퓨팅 방법과 모형이 망라되었다. 평가부분까지 나오는 것이 인상적. 종합적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51 | 152 | 153 | 15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