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저택의 비밀 클래식 추리소설의 잃어버린 보석, 잊혀진 미스터리 작가 시리즈 2
해리에트 애쉬브룩 지음, 최호정 옮김 / 키멜리움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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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추리소설 명작이라 불러도 좋을 재미있는 추리미스터리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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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저택의 비밀 클래식 추리소설의 잃어버린 보석, 잊혀진 미스터리 작가 시리즈 2
해리에트 애쉬브룩 지음, 최호정 옮김 / 키멜리움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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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애거서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떠올리게 하는 인상적인 표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때로는 책을 읽고 나서 표지를 다시 보았을 때 의외로 이 표지 속 그림(사람이나 여러 건물, 사물의 종류나 배치 등)이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번에 만나 보게 된 장르소설인 『샤론 저택의 비밀』은 미스터리 스릴러 전문 출판사인 키멜리움 북스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추리소설 명작으로서 무려 1933년에 출간된 작품이라고 한다. 

 

작가인 해리에트 애쉬브룩이 집필한 세 번째 작품이기도 한데 추리소설 매니아라면 누구라도 작품 속 다양한 장치들을 단서로 하여 과연 범인이 누구인가를 추적하는데 재미를 느낄 것이고 그 과정을 통해서 범인을 찾아냈을 때 작품 속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못지 않은 쾌감을 느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작품 속에서는 스파이크 트레이시라는 탐정이 등장한다. 
 

 

흥미롭게도 스파이크는 명탐정이라기 보다는 아마추어에 가까운데 자신감이 넘치는 면모만큼은 명탐정에 지지 않아 보인다. 어떻게 보면 건방진 모습도 보이는데 그런 스파이크가 어느 날 자동차 고장으로 길에서 낭패를 당하고 있을 때 질 제프리라는 여성이 나타난다. 

 

결국 산골에 자동차 고장으로 엎친데 덮친격이던 스파이크는 질의 호의를 거절하지 않고(어떻게 보면 매력적인 그녀에게 이끌렸던 것인지도 모른다.) 절벽 위에 외딴 곳에 위치한 그녀가 안내하는 곳으로 향한다. 

 

사실 스파이크가 도착한  저택은 그녀의 후견인인 시구르드 샤론 박사의 소유로 이곳에는 매력적이나 그 정체가 묘한 질의 쌍둥이 자매인 메리가 있다. 그리고 이 저택에는 질과 메리 자매, 샤론 박사 이외에도 간호사, 하인 부부가 함께 지내고 있다. 

 


그런 공간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저택은 순식간에 거대한 밀실 같은 공간으로 변해버린다. 평소 저택에 거주하는 사람들 이외에 이곳을 드나드는 사람들은 옆집에 살고 있다는 이웃, 그리고 병석에 누워 있는 메리를 위한 주치의가 있다. 

 

외딴 지역만큼이나 별다른 사건조차 일어나지 않았던 동네에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이 지역의 보안관은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지만 고무되어 있는듯해 보이고 동시에 외지인이기도 한 스파이크를 의식하지만 실상 그가 이미 살인사건을 해결한 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는 두 사람은 일종의 공조수사를 하게 된다. 

 

스파이크가 이 저택에 오게 된 계기도 따지고보면 뭔가 어떤 사건이 일어날 징조였을까 싶은 생각도 해보게 되면서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를 파헤쳐가는 재미가 있는 클래식 추리소설 명작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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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보떼봉떼 플라워 캘린더
정주희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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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한 달여 앞두고 아마도 달력이나 다이어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럴 때 오롯이 달력의 기본 목적을 위해 구매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요즘은 달력도 인테리어 소품처럼 집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아니면 1년 동안 봐야 한다는 점에서 보기에도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소개할 『2023 보떼봉떼 탁상 캘린더』넌 너무나 예쁜 꽃들의 향연을 볼 수 있는 탁상 캘린더라고 할 수 있겠다.

 

 

캘린더의 구성은 상당히 모던하다. 먼저 날짜가 기입되어 있는 부분은 위의 사진에서처럼 한 칸 한 칸이 대략 가로 2.8cm이고 세로는 2.5cm로 좁지 않아서 일정을 기록하는데도 불편함이 없어 보인다. 

 

날짜 부분 위에는 해당 월이 표기 되어 있고 왼쪽에는 꽃이미지와 다음달 달력이 프린트되어 있다. 참고로 달력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13개월이 수록되어 있다. 

 

날짜 이외에는 다른 군더더기가 없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상당히 깔끔한데 1일이나 15일 구분도 없고 어떤 특별한 날이나 절기 등도 표기되어 있지 않다. 다만, 빨간날이라고 할 수 있는 휴일에 대해서는 어떤 날인지가 표기되어 있는 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깔끔하게 다른 날들이 기록된 내용에 방해받지 않고 개인의 일정 관리하는 용도로 활용하기에도 딱 좋은것 같다.

 


일정을 기입할 수 있는 부분의 꽃이미지가 그림이라면 그 뒷면은 실제 꽃 사진이 실려 있다. 그리고 영문으로 유명인사들의 명언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 꽃 사진 하단에는 가로로 해당 월의 날짜가 기입되어 있기 때문에 일정을 보기 위한 용도와 큰 꽃 사진을 통해 인테리어 소품용도, 2가지로 활용할 수 있을것 같다. 

 

매일 매일을 꽃과 함께, 예쁜 꽃들을 보면서 마음도 즐거워질것 같은 그런 탁상 달력이다. 특히나 꽃사진이 한 장에 가득한 면의 경우에는 탁상용이라는 점에서 세워두면 예쁜 액자로써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세워두기만 해도 마치 꽃을 놔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게다가 꽃이 한 송이가 아니라 꽃꽂이 작품 같아서 더욱 예쁘게 느껴져서 좋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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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떼봉떼 데일리 플라워 - 꽃과 함께하는 365일 일력
정주희 지음 / 싸이프레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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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을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일력이 바로 『보떼봉떼 데일리 플라워』이다. 그렇다면 보떼봉떼는 무슨 의미일까? 이 말은 프랑스어로 '아름답고 좋은'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단다. 일력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의미가 아닐 수 없다.

 

일력이란 달력의 한 장에 하루가 적혀 있는 것이다. 한 장에 한 달이 기입된 탁상달력이나 벽걸이용 달력이 대중적일수도 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일러스트 작가님들의 작품을 일력으로 만든 경우도 만나볼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꽃이 그 주인공인 셈이다. 

 

 

매일 다른 생화 꽃아두거나 아니면 화분에 키우는 생화나 식물이 있는 것도 참 좋겠지만 비용이나 관리면에서 쉽진 않기에 이렇게 일력을 통해 매일 다른 꽃과 식물을 볼 수 있다면 이또한 괜찮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일력은 선물용으로 딱 좋을만큼 포장이 되어 있는데 따로 적절한 박스를 구매해서 포장한다면 더욱 값진 선물이 되겠다 싶을 정도이다. 

 

 

스탠드형에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세워둘 수 있고 스프링도 금장이라 상당히 고급적인데 스탠드로 쓰이는 종이도 색깔이 풀색이라 마치 꽃의 줄기 같아 꽃 사진과도 잘 어울어진다. 

 

한 장에 하나의 꽃 내지는 꽂꽂이된 이미지가 나오고 그 꽃의 이름이 적혀 있으며 꽃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는 구성인데 대략 세로 21cm, 가로 15cm 정도의 크기의 한 장 대부분을 꽃 사진이 차지하고 사진 상단에는 월(月)과 일(日), 하단에는 꽃의 이름과 꽃에 대한 정보, 우리말 이름 등이 적혀 있다.

 

 

전반적으로 일력 자체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다는 점이 좋고, 세워두면 딱 예쁜 꽃 사진을 담은 액자를 세워둔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다가 일력이라 365일 매일 다른 꽃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 

 

물론 일력 고유의 기능으로 활용하지 않고 마음에 드는 꽃 사진을 골라 인테리어 소품용 액자처럼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꽃 사진이 너무 예쁘다는 점을 알려두고 싶다. 사진 자체의 화질도 좋으나 아무래도 365일 일력이라는 점에서 종이의 두께가 그렇게 두껍지 않다는 점은 일력을 넘길 때 다소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매일매일이 꽃 같은 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세워두거나 귀한 사람에게 선물해도 좋을것 같은 일력이라고 생각하며 2023년 날짜가 기입되어 있는 예쁜 「2023 보떼봉떼 탁상 캘린더」와 함께 사용해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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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물유적에 신기한 과학이 숨어 있어요! - 고인돌부터 수원 화성까지, 역사를 공부했더니 과학이 보여요!
이영란 지음, 정석호 그림 / 글담출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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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역사를 공부할 때 우리가 참고하는 자료가 바로 기록의 유산인 각종 사료도 있지만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유물도 포함된다. 그리고 무형문화재도 포함된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많은 유물유적들 중에는 수천 년 전 과학기술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은 때에 어떻게 이렇게 정교하게 내지는 뛰어난 아이디어를 어떻게 현실화시켰을까 싶어 놀라게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유물유적에 신기한 과학이 숨어 있어요!』는 바로 그런 우리나라의 유물유적에 대한 이야기를 그속에 숨어 있는 과학기술적 관점으로 들여다보는데 한국사라는 분야의 특징상 시대의 흐름을 담아내고 있다. 간혹 해당 시대가 아닌 유물유적이 언급되기도 하지만 이는 연관성을 고려한 배치이며 또 발명 등의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는 경우에도 다른 유물유적과의 관련성에 따른 배치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많은 유물유적이 등장하고 수천 년이 지나도 여전히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유물유적들(첨성대와 같은)을 보면 새삼 그 기술력과 정교함에 우리 조상님들이 위대해 보일 정도인데 개인적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고려했을 때 제일 감사하고도 놀라운 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온돌 문화다. 온돌을 통해서는 열의 전도, 복사, 대류를 알 수 있고 온돌의 원리, 시대별 변화도 알 수 있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것은 고인돌로 무덤인 고인돌이 과연 누구의 무덤인지, 별자리를 새긴 이유라든가 고인돌 그 자체로 배우는 식물과 암석의 특징 같은 기본적인 정보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시대가 흐를수록 무엇인가를 만들 수 있는 재료는 다양하고 또 강력해진다. 청동에서 철로 바뀌듯이 말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용되는 기술 또한 정교해지는데 지금 봐도 놀라운 과학기술은 유물유적이라는 분야에서 예술미와 결합해 더욱 빛을 발한다. 석굴암처럼 말이다. 

 

특히 이 책의 경우에는 100% 초등 교과연계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고 우리의 역사를 유물유적의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고 처음에는 만화로 보여주고 이후 자세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쓰면서 실제 유물유적 사진을 실어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이해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보물과도 같은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유적을 모두 담았다고는 할 순 없지만 적어도 이 책에 소개된 내용들에 한해서는 역사적 가치와 의의, 예술미와 과학기술이 혼합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익한 책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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