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뭘 해야 행복할까?
피오나 로바즈 지음, 정윤희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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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저마다 인생의 목표가 있겠지만 종국에는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함일 것이다. 비록 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말이다. 그렇기이 때문에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을 서점가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데 그 만큼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자 아직 행복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행복해지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 하루 무엇을 해야 할까? 피오나 로바즈의 『난 오늘 뭘 해야 행복할까?』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생각해보면 참으로 쉬운 방법을 어쩌면 우리는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처럼 머리와 마음이 원하는 행복을 지속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 책은 새로운 관점과 지식, 행동양식을 제시한다.

 

 

총 3장에 걸쳐서 행복해지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데 1장에서는 독자 스스로가 자신의 희망과 꿈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고 2장에서는 10가지의 영역으로 나누어서 우리가 삶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웰빙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항목 하나하나가 상당히 구체적이라는 점이 독자들로 하여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고 보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는데 심리적인 부분에서부터 신체적인 부분, 주위 환경적인 요소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게다가 책의 중간중간에는 위의 사진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독자들이 직접 써봄으로써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이를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진단을 해볼 수 있고 이 모든 과정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자신을 긍정적이면서도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다그치기 보다는 조금은 느긋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고 이 책이 제시하는 내용을 적극 활용한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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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셀프 트래블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11
박정은.전혜진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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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테러 때문에 유럽 여행이 조심스러워진게 사실인데 여기에 영국의 경우에는 최근 유럽연합으로부터 탈퇴가 결정되는 브렉시트 등으로 인해 좀더 어수선하게 느껴진다. 영국을 여행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이런 국제 정세가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지만 유럽 중에서도 영국, 그중에서도 런던을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런던 셀프 트래블』을 소개한다.

 

만약 가까운 시일 내에 런던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인 사람들에게는 2016-2017 최신판으로 런던 자유여행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런던 여행의 일정을 짜는 것으로 책은 시작되는데 자신이 런던에 머무는 기간에 따라서 Full day 하루나  2박 3일, 길게는 7박 8일 이상에 맞춰서 추천 일정이 소개되고 그 안에는 가볼만한 장소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니 자신의 일정에 따라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런던 여행은 런던 지도 상에서 총 6구역으로 나눠 소개하는데 각 구역을 나눈 기준과 그 구역에 해당하는 관광지 등을 고려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구역을 중심으로 일정을 계획해도 될 것 같다. 구역별로 세분화시켜 지도 위에 관광명소, 레스토랑·카페·펍, 쇼핑, 숙소, 뮤지컬 극장과 다양한 교통수단 등을 지도 상에 표시해 두었고 이어서 각 장소들에 대해서도 자세한 정보를 실고 있으니 처음 가는 곳이라 할지라도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을것 같다.

 

관광명소 등의 경우에는 주소나 전화번호, 웹사이트 주소, 그곳으로 가는 방법, 관람료와 관람 시간 등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니 가기 전에 미리 체크를 하면 좋을 것이다.

 

 

책 사이사이에는 런던을 여러 테마로 여행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묶어서 보면 좋은 박물관이나 런던 뮤지컬, 영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애프터눈 티, 런던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고 있는 건축물 등을 잘 정리해 두었으니 이 또한 일정을 계획할 때 포함시켜보자.

 

 

책의 후반부에는 나오는 Special Guide에는 런던의 추천 숙소를 비롯해 꼭 먹어야 할 음식과 쇼핑 명소, 구입하면 좋을 여행 기념품 등이 소개되고 Special Chapter에는 영국이라는 나라와 런던에 대한 정보를 실고 있다. 역사와 사계절, 휴일과 축제, 출입국 방법, 런던 시내 교통에 대한 정보, 소소하지만 런던 여행에 도움이 될 정보 등이다.

 

런던으로 출발하기 전부터 시작해 출입국과 여행하는 동안 런던을 가장 잘 여행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측면에서 정보를 다루고 있는 책이기 때문에 런던을 여행할 사람들이라면 『런던 셀프 트래블』한 권만으로도 충분히 런던을 잘 여행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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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블라썸 아일랜드 Pink Blossom Island - 꽃 피는 섬 하와이 Shinhyerim Photoessay 1
신혜림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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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하면 여전히 지상낙원, 아름다운 와이키키 해변 등이 떠오른다. 신혼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은 곳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간다면 왠지 더 행복해질것 같은 섬이 바로 하와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만약 하와이에 간다면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일 것이라 생각했다는『핑크 블라썸 아일랜드』의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나는 여행 에세이자 하와이 사진첩 같다.

 

만약에... 그리고 하와이에 대한 로망을 작가는 모두 이룬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자신의 고백처럼 그녀는 거짓말처럼 그렇게 하와이에 있고 자신의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책은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과 도시 이곳저곳을 담고 있고 사람들의 모습은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주로 담고 있다. 누구나처럼 달콤한 기대를 안고 도착한 하와이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로맨틱한 곳이였다고 고백한다.

 

파랗고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 그 하늘가에 닿아 있는 야자수, 평화롭게 하와이의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하와이는 사랑의 섬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온통 핑크 돋는 하와이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낸 7일 동안의 이야기를 이 책은 담아낸다.

 

이 책을 통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하와이의 풍경을 만날 수 있고 몇몇 사진들은 오려내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놔두고 언젠가는 떠날 하와이를 떠올리게 될 것 같은 기분인데 책에는 이런 마음을 초판본에 한해 5종의 하와이 사진 엽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좋은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거리의 상점가나 건물 등의 사진보다는 하와이의 멋진 풍경을 좀더 담아냈으면, 하와이에서만 볼 수 있는 그곳만의 풍경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아쉽게 느껴지는 책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커플 사진첩 같은 느낌은 독자들의 경우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것 같다는 조심스런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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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열다 - 당신의 잠재된 운을 끌어올리는 개운법과 인생 솔루션
하늘산 지음 / 힐링스쿨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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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신년이 되면 역학을 통한 신년운세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발표된 정도는 본다. 소위 점으로 불리기도 하는 역학은 사주팔자로 인간의 운명을 알게 하고 인생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늘의 이치가 담겨져 있다는 역학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란 결코 쉽지가 않을 것이다. 그저 그 분야의 전문가라고 여겨지는 이에게 나의 사주를 말하고 팔자를 듣는 정도가 다일 것이다. 개중에서 관심을 갖고 관련 도서를 통해서 정보를 얻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역학에 대해서 비슷한 정도의 자세를 보일 것을 생각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사주팔자를 모른 채 살아간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일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유비무환의 일환으로써 사람들은 역학에 관심을 갖는 것일테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운명을 알아야 운명을 바꾼다'는 생각을 읽으면 좋을것 같다. 특히나 이 책에서는 운명에 대해서 다양한 접근법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내용을 보면 현대적 감각에 맞게 접근하고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운을 바꿀 수 있는 좋은 습관과 방법이 소개되기도 하는데 이 부분을 보면 이 책은 운명이 정해져 있지만 그런 운명도 개척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줌으로써 운명에 좌절하고 안주하기 보다는 자신의 잠재능력을 키워서 비록 좋지 못한 상황이라고 해도 성공할 수 있음을 알려주기 때문에 결국 이 책은 정해진 운명에 자신을 맡기기 보다는 자신이 운명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바꿀 수 있음을 말하고 있기에 전반적인 내용을 보자면, 운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는 있지만 인생 전반에 걸친 자신감과 행복을 위한 방법을 말해주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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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게임 1 - 소설
카나자와 노부아키 지음, 천선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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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술자리에서 하게 되는 게임의 하나인 '왕 게임'인데 재미 정도의 수준에서 하는 게임이라면 크게 문제 되지 않고 서로가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이 '왕 게임'의 벌칙이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것이라면 이것은 단순한 게임이라고 할 수 없고 재미로만 여길 수 없게 된다.

 

바로 이 왕 게임이 시즈오카 현립 타마오카 고등학교에서 일어난다. 어느 날 밤 타마오카 고등학교의 학생인 카나자와 노부아키는 의문의 문자를 받게 되는데 자신을 왕이라고 말하는 상대는 문자에서 같은 반인 히로후미와 미나코가 서로 키스를 하라는 명령을 한다.

 

그런데 이 문자는 카나자와 노부아키 혼자 받은 것이 아니라 반 전체가 받은 것으로 처음에 학생들은 문자에 당황하지만 이내 누군가의 장난으로 여기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리고는 그 장난에 대한 동조로 왕의 령에 따라 두 사람은 키스를 하게 되고 반 아이들 역시도 재미있게 생각하면서 그 일은 일단락 되는 듯 했다.

 

하지만 발 그 날 밤에 왕은 다시 한번 문자를 보내 오게 되고 그속에 담긴 왕의 명령은 점점 더 이상하게 변해간다. 결국 그러한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학생이 나오게 되자 왕은 자신의 명령을 어긴 학생들에게 벌칙을 문자로 보낸다. '목을 매고 죽는다'는.

 

결국 처음에는 누군가의 장난 정도로만 여겼던 왕 게임은 비정상적이면서도 따르기 힘든 명령이 내려지고 지키지 못한 사람에게 끔찍한 벌칙이 뒤따르면서 점점 더 공포로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은 과연 왕이 누구이며 누가 이 일에 얽힌 이는 누구인지, 어떻게 하면 왕 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찾으려고 고군분투 하면서 이야기의 극적인 긴장감은 더욱 커진다.

 

왕 게임은 이처럼 왕의 명령을 모두가 지켜야 하고 만약 왕의 명령을 지키지 않게 되면 벌을 받게 되는 지극히 단순한 구조의 내용이지만 오히려 이 단순한 구조가 더 공포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뒤늦게 알게 된 책인데 시리즈가 상당히 많이 출간된 걸 보면 앞으로의 이야기에서는 더 끔찍한 명령과 벌칙이 있겠구나 싶은 마음에 읽기 전부터 오싹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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