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만나는 유럽 문화 여행
아렌트 판 담 지음, 알렉스 데 볼프 그림, 유동익 옮김 / 별숲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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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만나는 유럽 문화 여행』은 저자인 아렌트 판 담이 직접 유럽의 모든 국가들을 돌아다니며 쓴 여행기이자 마치 유럽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자기 나라가 다른 나라들과는 다른 점을 묻고 그에 대한 대답을 드는 인터뷰 같은 형식을 선보인다.

 

다른점이란 결국 그 나라만의 역사와 문화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해서 우리가 보통 유럽의 어느 나라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나 세계사적으로도 영향을 미친 어떤 역사적 사건과도 무관하지 않은 특징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동화처럼 풀어나간다는 점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은데 유럽 전체를 한 권의 책에 담아내겠다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책이기도 하다.

 

 

공통된 질문은 아마도 '너희 나라의 특징이 뭐냐'는 것일테다. 이에 대해 답변을 한다는 것은 자기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고 있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며 아울러 그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에 없는 우리나라만의 특징이기에 느낄 수 있는 자부심, 또는 비록 아픈 역사일지라도 이를 극복해낸 것에 대한 자부심 말이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그리스의 특징은 민주주의이며 네덜란드는 풍차·튤립·치즈·나막신이라고 관광객들은 생각하지만 수유르트와 메이커가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팔 때를 보면 그들이 진짜 자랑스러워하는 것들이 나온다. 빈센트 반 고흐와 같은 예술적인 분야라는 생각이 든다.

 

 

노르웨이의 특징은 피오르, 덴마크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이 태어난 나라이다. 어쩜 지금의 아이들에겐 레고가 먼저 떠오를지도 모르겠다. 독일의 특징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한때 도시와 나라를 가로질렀던 베를린 장벽 말이다.

 

룩셈부르크나 안도라, 산마리노, 바티칸시티, 리히텐슈타인 등은 세계적으로 국가의 면적이 작은 것으로 유명한데 그래도 각각 아름다운 풍경이나 전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교황청, 우표 등으로 유명하다. 영국은 비틀즈, 크로아티아는 그들만의 스포츠인 피치진을 소개한다.

 

이렇듯 하나의 세계로 연결되어 있는 유럽이지만 각각의 나라는 저마다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책의 초반에는 각국의 특징을 알아보고 마지막에 가서는 하나의 거대 국가 같은 유럽에 대해 이야기 한다. 유럽이라는 이름의 기원에 대해서, 선사 시대 유럽의 역사에서는 공룡과 조상에 대해, 유럽에 사는 어린이들의 생각하는 유럽의 특별한 점에서 언급된 유로비전 송 페스티벌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된다.

 

50년 전에 7개국이 모여 시작된 이래로 이제는 주니어 유로비전 송 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한다니 생소하지만 신선한 정보를 알게 된것 같다. 끝으로 유럽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유럽 연합과 관련해서 유럽 의회에서 일하는 소피 이넛 펠트와의 대화를 통해서 유럽이 어떤 점을 특별하게 생각하는지를 물어 보는데 그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유럽의 협력을 말함으로써 각기 다른 역사와 문화를 지닌 유럽의 여러나라들의 이야기와 함께 하나의 세계로서 협력하는 의미를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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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비만 건강혁명 - KBS <건강혁명> 김동석 캠프 대장의 당뇨와 비만 클리닉
김동석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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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들이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때로는 병으로 인해 고생하다 완치가 되었다거나 하는 등의 이야기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는데 지나치게 이런 이야기에 심취해 스스로 의사라도 된듯이 자신의 병을 치료하려고 하기 보다는 먼저 의사를 찾아 상담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당뇨와 비만 건강혁명』도 예방 차원에서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동석 원장은 KBS <건강혁명>에서 당뇨와 고도비만 치료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고 명문요양병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당뇨와 비만 클리닉의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서 공개하고 있는데 비만과 같은 생활습관병과 당뇨병의 원인이 바로 잘못된 생활습관에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생활습관병(Lifestyle Related Disease)'이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그에 대해 2000년대부터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만성 위장병, 중풍 등 이른바 '성인병'이라 부르던 질병을 이제는 그런 질병이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고 보아 생활습관병(p.16)으로 바꾸어 부르고 있단다.

 

결국 생활습관병이란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절반 이상의 대상자들이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는데 과학이 발달해도 생활습관병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공기나 물, 자연의 오염이나 올바르지 못한 식사 방법 등이 소개된다. 또한 암의 원인도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기인한다고 하니 이 책을 건강 관리를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한다는 의미에서 읽어도 좋을것 같다. 이에 대한 방법으로서 몸 · 마음 · 생활 속의 해독을 강조하는데 해독 솔루션으로서 마음 해독, 물 해독, 공기 해독이 자세히 소개된다.

 

다음으로는 당뇨병과 관련해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음식, 운동, 잠 등), 오히려 독이 되는 음식, 당뇨병 환자라면 궁금해할 수 있는 다양한 물음에 대한 답변 등이 나오며 비만에서는 주된 원인으로서 생활습관병이 거론되고 비만을 탈출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세 가지 방법과 각 체질별로 관리하는 방법과 함께 우리가 흔히 비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등을 다룸으로써 올바른 정보와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건강에 좋은 차의 종류와 체질별 음식 처방, 조금은 낯설게 다가오는 수소수에 대한 소개와 이에 대한 앞으로의 연구 방향까지 담고 있다.

 

좀더 전문적이면서도 체계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당뇨와 비만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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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두근거려요 - 소심한 여행자의 사심가득 일본여행기
쏠트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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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을 여행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다. 대지진 이후 여러 요인 때문에 여행이 꺼려진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여전히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서인지 관련된 도서도 많고 여행기를 소개한 이야기도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그런 가운데『어쩐지 두근거려요』는 '소심한 여행자의 사심가득 일본 여행기'라는 부제 아래 지극히 개인적인 일본 여행기를 담고 있지만 일본을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개인적이지 않은 여행 정보를 담고 있기도 한 책이기도 하다.

 

여행 도서 특유의 여행 정보는 사진 이미지도 적극 활용하고 있지만 디자인을 전공하고 광고회사를 다닌 저자의 경력이 십분 발휘된 그림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서 단순한 여행기라기 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담긴 다채로운 느낌이 좋다.

 

스스로를 궁금한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아 블로그를 하게 되었고 덤으로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고 이후 네이버 포스트 여행 스타에디터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일본정부관광국 광고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일본 여행을 다니게 된 저자는 독립출판물도 제작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일본정부관광국 홈페이지에 여행기를 기고하는 여행작가로 활동 중인만큼 이 책은 제목처럼 두근거림이 가득한 일본 여행기를 읽을 수 있는 저자의 역량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로 필명인 '쏠트'는 'Solo Tripper'의 약자로 소금이 아니라고 한다. 가장 먼저 그림으로 '쏠트의 일본 유랑 전도'가 나오는데 지도 위에 행정국역별 표시와 함께 이 책에서 등장하는 관광지 등이 간략하게 표기되어 있다.

 

 

일본이기에 가능한 다양한 문화 체험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이고 저자가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담아낸다는 점도 좋다. 내용에 있어서도 상당히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지나치게 여행 정보에 치중하지도 않고, 또 반대로 지나치게 여행지에서 경험한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에 치중하고 있지 않아서 오히려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스스로 찾아다니며 이야기를 만들어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자유여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여행 중 이용하는 숙박시설 등과 같은 것도 비용이 비싼 곳들이 아니라 오히려 게스트하우스를 고르고 있어서 많은 경비가 있어야만 가능한 여행이 아니여서 더 친숙하면서도 현실감 있게 느껴질 것이다.

 

모든 것에서 만능이라기 보다는 여행 중 누구라도 하게 되는 실수담고 솔직하게 들려주어 실제 여행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동질감과 함께 용기마저 선사한다.

 

볼거리 가득하고 먹을거리도 가득하며, 이야기는 이 둘을 합친것 만큼이나 다채로운 책이여서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또다른 방식으로 여행에 대한 로망과 현실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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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마이 베스트 레시피
문성실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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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나 음식과 관련해서 파동이라 불릴만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자연스레 집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혼밥·혼술이 유행하면서 외식으로 혼밥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이때 특별한 날을 위한 레시피도 좋겠지만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집밥으로서의 레시피가 어쩌면 더 유익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매일 식사 준비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반찬이나 국 등에 대한 부담이 상당한데 매일 똑같은 레시피만으로 차리기도 뭣한 경우 『문성실의 마이 베스트 레시피』은 너무나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13년 집밥의 기록의 저자가 뽑은 최고의 요리 105'가지가 수록되어 있는 이 책을 보면 우리가 식탁에서 소위 밑반찬이라고 말하는 경우의 요리가 많다. 그래서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의외로 맛있게 만드는데 있어서는 부담이 되는 요리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 책 한권만 제대로 마스터해도 365일 걱정없이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과거 요리책이라고 하면 다양한 계량 스푼이나 계량컵, 저울 등이 등장해 몇 큰술, 몇 작은큰술, 몇 g이라는 정확한 계량이 나오는데 요즘 요리책을 보면 이런 것들이 없어도 좋은것이 우리가 평소 밥을 먹을때 사용하는 밥숟가락을 사용해 계량하는 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마법의 밥숟가락 계량법'이 나오니 먼저 그 양을 미리 봐두자. 이어서 요리에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양념으로 꼭 준비를 해둬야 하는 목록이 나오는데 이는 마트에서도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이어 저자가 추천하는 식재료가 나오는데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이후 본격적인 '베스트 레시피'에서는 먼저 반찬 레시피가 나온다. 가지 양념구이, 감자볶음, 고등어조림, 돼지고기 장조림, 배추무침, 연근전, 오이모침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반찬들이며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한 반찬이여서 기본으로 만들어두면 반찬걱정은 안해도 될 것이다.

 

여기에 국물요리에는 김치찌개를 비롯해 단호박 된장찌개, 미역국, 어묵탕, 쇠고기 뭇국 등과 같은 다양한 찌개와 국요리가 소개되며 일품요리에서는 수프, 김밥, 비빔국수, 닭볶음탕, 덮밥, 찜닭, 파스타 등으로 특별한 날 먹을 수 있는 요리부터 앞선 반찬과 국물 요리를 사이드로 하면서 메인 요리로 내놓을 수 있는 요리이기 때문에 구성면에서도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각 요리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요리 과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책에는 조리과정이 사진 이미지와 친절한 설명으로 소개된다. 각 요리마다 몇 인분인지가 적혀 있고 요리 시간도 표기되어 있다. 주재료를 비롯해 양념장 재료는 물론 대체 식재료까지도 알려주니 만약 주재료를 구할 수 없다면 대체 식재료로도 요리가 가능한 것이다.

 

 

책의 마지막에는 위와 같이 어떤 요리에 무슨 재료가 쓰이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요리를 하기 위해서 장을 보러 갈때 가지고 가면 좋을 재료만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둔 것이 나오는데 이는 잘라서 휴대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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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셀프 트래블 - 2017-2018 최신 개정증보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21
유진선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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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유럽 내에서도 어느 지역에 있는지에 따라 나라 전반에 걸친 분위기가 참 다른것 같다. 그중에서도 지금 이맘 때쯤이면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북유럽이다. 그렇잖아도 북유럽하면 왠지 모르게 추운 이미지가 앞서는데 작정하고 겨울에 가보고 싶은 이유는 눈을 쉽게 볼 수 없는 지역에 살아서도 있지만 겨울 왕국의 분위기를 제대로 한 번 느껴보고 싶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유로 2016에서 우승국인 포르투갈이나 주최국인 프랑스보다 더 유명세를 탄 아이슬란드가 요즘 인기인데 교육이나 디자인 등에서 북유럽이 대세인 요즘 여행에 있어서도 북유럽이 인기인 만큼 출간 이후 북유럽을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북유럽 셀프트래블』의 2017-2018 최신 개정증보판은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다.

 

지구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오로라의 풍경이 상당히 인상적인 『북유럽 셀프트래블』에는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 아이슬란드가 수록되어 있다.

 

 

먼저 이 책을 좀더 완벽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북유럽과 개정증보판에서 새롭게 추가된 아이슬란드의 지도가 두 페이지에 걸쳐서 소개된다. 다음으로는 여행자들이 각 나라를 포함시켜 자신의 여행 일정에 맞게 여행 루트를 짤 수 있도록 몇 가지 기본 플랜이 수록되어 있는데 기간에 따라 북유럽 5개국을 3주에 걸쳐서 여행하거나 직장인들의 휴가에 맞춘 10일 이내의 루트, 지역별 & 도시별 심층 테마 루트 등이 나온다.

 

북유럽을 여행할 때 빼놓지 말아야 할 미션으로서 쇼핑과 관련한 정보, 싸고 맛있게 즐기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이후 본격적인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 아이슬란드 순으로 북유럽 대표 국가별 여행 정보가 나온다. 각 나라별 대표적인 도시들을 중심으로 여행정보가 나온다. 셀프트래블 가이드북이라는 말에 걸맞게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해당 국가를 가본 적이 없어도 충분히 책에서 말하고 있는 곳을 찾아갈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실질적으로 북유럽 6개국을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더 친절한 가이드북이 있을까 싶을 정도인데 먼저 해당 국가에 대한 국가 정보가 간략하지만 핵심 내용을 다루고 있고 다음으로는 도시내(지역별로 나누어서)의 관관명소를 비롯해 로컬명소, 뷰포인트, 쇼핑, 즐길거리, 먹거리(레스토랑, 카페, 바 등), 숙소 등의 정보가 나오는데 이때 어린이 동반이 가능한 여부도 표기해놓고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할것 같다.

 

또한 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고 관광명소는 물론 로컬명소도 표기되어 있어서 대표적인 관광지와 현지인들이 즐기는 명소 모두를 둘러볼 수 있을 것이다.

 

 

6개국에 대해서는 이런 방식으로 소개가 되기 때문에 여행자들은 자신의 여행 일정이나 여행의 목적 등을 잘 고려해서 여행 루트를 계획하면 좋을것 같다. 책의 마지막에는 북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한 직접적인 도움이 될 정보로서 단계별 준비 과정이 소개되는데 북유럽 여행의 장단점을 통해 여행 전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주며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여관이나 각종 카드 발급, 항공원 구입 등의 정보도 자세히 소개된다.

 

이외에도 입국 등을 비롯해 교통편, 숙소를 정하는 등의 정보도 잘 담고 있기 때문에 북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정보를 잘 활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특별부록으로 휴대용 미니 맵북이 있으니 실제 여행지에서 이 책 전체를 휴대하기 힘들다면 여행 당일날에는 이동시 맵북을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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