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라는 은하에서 - 우리 시대 예술가들과의 대화
김나희 / 교유서가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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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라는 은하에서』는 마치 문화예술인들을 인터뷰한 교양 잡지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다. 게다가 그 수준도 조금 있는 고퀄리티의 책으로 익숙한 사람들이 제법 수록되어 있다는 점에서 예술이라는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며 설령 이 책을 통해 처음 만나는 예술인이라고 해도 충분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에게 질문을 하고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 여느 인터뷰집에서나 볼 수 있는 책이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거장들이 전하는 말을 경청할 수 있다는 것, 특히나 신변잡기식의 가벼운 인터뷰가 아니라 오래 시간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을 다해왔을(물론 비교적 젊어 보이는 분들도 많고 아직은 한창인 경우도 많지만) 분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대답 하나하나에 담긴 무게감이 상당하다.

 

 

사실 나 역시도 이 책에 실려 있는 사람들을 모두 알지 못한다. 게다가 예술인이라는 분야에서도 박식하지 않기에 책을 통해 처음 접한 사람도 있지었다. 책에 소개된 예술인을 보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이자 이제는 세계에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유명 배우들과의 작품으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하는 박찬욱 감독을 필두로 봉준호 감독, 김지운 감독(이름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얼굴을 제대로 본 것처럼이라 처음 봤을 땐 영화배우인 줄 알았다), 철학자 알랭 바디우, 소설가 신경숙, 작가 미셸 슈나이더, 작곡가 진은숙, 지휘자 정명훈, 필립 헤레베헤, 피아니스트 백건우, 피에르로랑 에마르, 첼리스트 장기엔 케라스, 성각가 조수미 등이 등장한다.

 

저자가 우리나라 작가여서인지 아무래도 다방면의 예술가들 중에서도 한국인 출신의 예술가가 많이 실려 있지만 잘 모르는 예술가의 경우에도 그들과의 인터뷰 내용이 상당히 충실하고 또 앞서 이야기 한대로 고급스러운 교양 잡지가 선보이는 특별기획편인것마냥 심도 깊은 질문들로 채워져 있고 답변 또한 역시 예술가들인가 싶을 정도로 무게감이 느껴져 좋았다.

 

한 분야의 최고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 그 분야의 권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만해도 이 책은 상당히 의미있고 이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나에게는 생소하고 전혀 무관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삶이라는 공통된 분야에서 배울만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분야의 분들을 모아 인터뷰한 책도 출간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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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 나이 드는 게 불안한 월급쟁이 싱글녀를 위한 노후 대비법
윤경희 지음 / 가나출판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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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 이제는 100세 시대라는 말까지 등장했는데 아무런 준비가 없다면 100세 시대는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될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노후대비인데 경제 관련 뉴스만 봐도 딱히 좋은 뉴스는 하나 없다.

 

서울의 집값이 도쿄를 넘어섰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반해 소득 증가율은 높지 않고 그에 비해 물가 상승률은 솟구치다시피해서 비싸지 않은게 없을 정도이다. 부의 불균형은 더욱 심화되고 있고 가계부채는 더욱 증가하는 등의 연일 불안불안하여 부모님 세대처럼 마냥 열심히 일하면 내집장만하고 자식을 대학 공부시키고 등의 생활은 점점 더 불가능해져가는것 같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의 여파로 해마다 결혼을 하는 사람들도 줄어들고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사회구조나 환경이 아이를 키우기에 불안한 부분도 있겠지만 맞벌이가 필수가 되어버린 지금 아이 하나 키우기도 쉽지 않아졌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실제로 독신과도 또다른 비혼을 선언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사실 결혼을 해도 행복하지 않다거나 결혼 자체를 하기가 어렵고 해도 어렵다면 차라리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혼자사는 것도 어느 정도 경제적인 자립과 뒷받침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사회초년생이 아니라 오히려 어렸을 때부터 경제관념을 길러줄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것 같다.

 

젊어서는 내가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노인이 된다는 것은 크게 와닿지 않을수도 있는데 비혼을 선언한 사람들처럼 혼자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는 뭔가 막연하지 않은 현실을 꼬집어 정신이 번쩍 들게 해준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있겠다.

 

이 책의 저자는 중앙일보 라이프스타일 데스크 기자로 평범한 18년 차 직장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데 스스로도 어릴 때는 하고 싶은 것을 다하고 살았다고 한다. 그러다 30대가 넘어가면서 주변에서 하나 둘 결혼을 하고 출산하고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을 보게 되면서 달라진 상황을 직시하게 되어 자신의 취향대로 꾸민 집을 갖는 것을 목표로 돈을 모으길 시작해 결국 10년 만에 성공했다고 한다.

 

어떤 특별한 재테크 노하우가 있어서가 아니라 말 그대로 노후대책을 위해, 혼자 살더라도 가난하지 않게 그래서 삶이 고달프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생존을 위한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이 책에서는 그렇게 '싱글녀 생존 재테크' 방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담아내고 있다.

 

뭐든 시작이 중요하다. 요즘 핫한 재테크의 달인인 김생민 씨 말처럼 처음은 작은 돈이더라도 저축액을 달성하는, 성공하는 기쁨을 누리는 경험이 중요하는데 이 책에서 세세한 포인트의 도움을 얻어 더 늦기 전에 노후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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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쿠마 + 귀여운 캐릭터 종이접기 세트 - 전 2권 - San-X 정품 캐릭터 색종이 포함
이시카와 마리코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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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이 있다보니 집안에 종이가 넘쳐난다. 각종 장난감들도 여기저기 있지만 만들기나 그림 그리기를 수시로 하다보니 종이가 곳곳에 있고 집정리를 하다보면 만들어 놓은 것들도 여기저기 하나둘씩 나올정도인데 그래도 여전히 만들기는 좋아해서 집에 있는 종이접기(만들기) 책만 해도 수 권이다.

 

그러다 최근 만나게 된 책이 있다면 길벗스쿨에서 출간된 『리락쿠마 종이접기 + 귀여운 캐릭터 종이접기 세트』이다. 책의 수준은 유아를 위한 경우라고 하지만 아이들에게 익숙한 리락쿠마나 귀여운 캐릭터를 접는 내용이기 때문에 초등 저학년까지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수준이 절대 어렵지 않다는 점에서 만들기에 좋은 책이다.

 

 

특히나 이 두 책이 좋은 점은 종이접기 + 편지 쓰기를 동시에 만족시켜준다는 것이다. 게다가 귀여운 캐릭터가 프린트 되어 있는 종이가 책의 뒷편에 부록처럼 실려 있기 때문에 잘라서 접기만 하면 된다는 점에서 좋고 앞면에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면 뒷면에는 편지를 쓸 공간이 있기 때문에 종이를 접기 전 편지를 써서 접어 선물하면 그 자체로 소중한 사람에게 보낼 편지가 되는 것이다.

 

책에는 이와 관련해서 두 책의 종이접기가 좋은 점으로 몇 가지를 꼽고 있는데 아래와 같다.

 

1.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설레고 즐거워요!

2. 편지 내용과 어울리는 종이접기를 할 수 있어요!

3. 편지를 열어볼 때의 즐거움이 있어요!

4. 캐릭터 종이접기는 장식용으로도 좋아요!

 

 

책의 마지막에는 앞서 이야기 한대로 책에 만들기 방법이 제시된 캐릭터들가 프린트된 종이부터 패턴 색종이와 메모용 색종이가 들어 있고 아이들을 생각해 책에 나오는 기호와 종이접기 방법도 먼저 알려주기 때문에 아직 종이접기가 익숙하지 않다면 다른 종이로 이 부분을 연습하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접기에 들어가면 각각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좀더 예쁘게 잘 접히는가에 대한 조언도 친절하게 해주기 때문에 이 내용도 꼭 체크해보자.

 

 

만들기 동영상

http://blog.naver.com/gazahbs/22114352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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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2018 맘마미아 가계부 + 맘마미아 탁상 용돈기입장
맘마미아 지음 / 진서원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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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라는 분은 비교적 최근에 들어보게 된 인물로 사실 얼마나 유명한지 몰랐던걸 보면 그동안 재테크에 관심은 있었어도 뭔가 디테일하게 알아본 바는 없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냉파(냉장고 파먹기)요리'를 알게 되고 이를 좀더 넓은 의미에서의 재테크에 적용하고자 그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가계부에도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 책으로까지 이어오게 되었다.

 

불과 얼마 전 김생민 씨의 영수증이 화제가 되면서 이제는 데뷔 이후로 아마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계신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은 프로그램과 광고에서보 볼 수 있게 되었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이 영수증과 관련한 프로그램까지 하고 계실 정도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반증하는게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도 소득 증가율에 비해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면 맞벌이는 필수가 되었고, 젊은 사람들은 결혼까지 미루거나 결혼을 했다고 해도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30대의 내 집마련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다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싶으면서도 남일같지 않아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더 이런 내용에 관심을 갖데 되는 것일테다.

 

그런 가운데 저자 역시도 금수저가 아니라 흙수저로 태어나서 월급쟁이로 살며 저축과 절약습관을 바탕으로 재테크를 통해 부자로 은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는 저자는 이 땅의 많은 소시민들에게 희망 같은 존재가 아닐까?

 

 

첫술에 배부르기 힘들듯, 먼저 재테크를 위해서 조그만 것부터 실천하고 꾸준히 하려고 노력해야 할텐데 이 책은 가계부와 탁상 용돈기입장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활용도가 더욱 높아 보인다.

 

먼저 가계부를 살펴보면 하루 5분 영수증 금액만 쓰면 되니 초간단하고 손으로 적으면서 자신의 소비습관은 물론 어떤 곳에 돈을 썼는지(특히 낭비면에서)를 명확히 알 수 있으며 푼돈이지만 모으는 재미를 통해서 저축액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좋다.

 

가계부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내용은 책의 초반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니 꼭 이 부분을 숙지한 다음 쓰면 좋을것 같다. 특히 실제로 가계부를 쓴다고 했을 때 총 3단계의 실천법을 통해서 좀더 체계적이면서 돈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니 유익하다. 단순히 돈을 덜쓰는 것이 아니라 절약해서 저축을 하고 그 과정에서 2018년의 버킷리스트까지 이룰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의지를 더욱 높여주는 가계부이다.

 

맘마미아 가계부는 영수증 모음봉투, 2018년 한눈에 보는 가계부, 매달 10분 결산 페이지를 비롯해 가계부 본 구성과 함께 부록으로는 공과금을 절약할 수 있는 5가지 방법, 냉장고 가계부 & 특템수입 가계부가 있고 특이하게도 마치 연습을 해보라는듯이 2017년 12월 가계부가 가장 마지막에 실려 있으니 올해부터 당장 도전해보자.

 

 

함께 구성되어 있는 <탁상 용돈기입장>은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을것 같은데 우리집의 경우에는 초등학교생인 아들이 보자마자 자신이 사용하겠다면 열심히 쓰고 있을 정도이다. 매일 기록할 수 있고 한 달의 용돈 흐름이 한눈에 보이며 저축습관을 기를 수도 있기 때문에 좋은것 같다.

 

실제로 아이들이 사용해 저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부모가 어떻게 가이드를 잡아줘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상세히 소개되는데 한 장에 한 달이 모두 표시된 달력형이라 한 달동안 정해진 용돈을 준다고 했을때 상당히 유용할 제품이다.

 

이렇게 되면 초등학생 용돈은 과연 얼마나 줘야 적당할까를 고민하게 될텐데 이 책에서는 1주일을 기준으로 저학년은 3,000원 이하이하, 고학년은 3,000원 이상(또는 학년수×1,000×2)을 책정하고 맞벌이인 경우 간식비를 추가해도 좋고 교통비가 나가는 경우는 이 부분도 추가해야 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탁상 용돈기입장을 쓸 때 유의해야 할 내용들이 자세히 적혀 있으니 참고해서 실행할 수 있도록 잘 가이드 해주자.

 

매달 분이 나오기 전엔 한눈에 1년치를 볼 수 있는 용돈기입장과 1년 저축액을 쓸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오며 1년 동안 받을 용돈 금액 예상치와 본래 받을 용돈 이외에 마치 특템 수입처럼 용돈 벌기 금액도 표기할 수 있도록 하니 이 부분도 아이와 함께 조율을 해서 미리 책정해두자. 다음으로 본격적인 탁상 용돈기입장을 쓸때는 이달의 목표 저축액을 시작으로 이달의 소원(일종의 버킷리스트이다.)과 매일매일 수입과 지출, 잔액을 적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꾸준히 써보자.

 

만약 가계부를 쓰는게 너무 힘들다면 탁상 용돈기입장을 활용해서 수입을 일별로 나눠서 하루하루 생활하고 또 기록하면서 그 습관을 길러간다면 단순한것 같지만 스스로에 대한 목표 달성의 충족감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을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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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OST 잉글리시 - 디즈니 OST 22곡으로 초등영어 완성하기
서영조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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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위한 방법은 많이 있겠지만 가급적이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면 가장 좋을테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이 보고 듣는 방법이 중요할텐데 『디즈니 OST 잉글리시』는 그중에서도 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OST 2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에게 친숙한 노래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책은 '2 in One'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Song Book + Study Book'이며 책은 하나로 되어 있으나 각 권으로 분리해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보는데는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Song Book'은 22곡의 가사집이자 우리말 번역본으로서 두께가 비교적 얇고 'Study Book'은 말 그대로 영어 교재처럼 공부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22곡은 <겨울왕국>의 메인테마곡인 'Let It Go'를 비롯해 울라프가 불렀던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안나의 테마곡인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등으로 4곡이 수록되어 있고 이외에도 <주토피아>의 'Try Everything', <인어공주>의 'Under the Sea', <라이언 킹>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까지 다양하다.

 

22곡이 22개의 애니메이션의 주제곡은 아닌 것이다. 지금까지 인기있는 애니메이션을 위주로 그속에 삽입된 곡들을 실고 있기 때문에 익숙한 노래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것 같다.

 

영어 가사와 우리말 번역이 동시에 나오며 노래 가사 중 배워볼만한 표현에 대해서는 본책(Study Book)의 몇 페이지에 있는지를 표시해두었기 때문에 본책과 연계해서 학습을 하면 된다. 각 노래의 마지막에는 'Quiz Time'으로 내용과 관련한 퀴즈를 풀어볼 수 있는 시간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먼저 보고 난 다음에 노래도 듣고 또 다른 퀴즈도 만들어서 풀어본다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Study Book'의 경우에는 얇은 Song Book에 비해 두꺼운 편인데 노래에 등장하는 영어 단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둔 것으로 시작해서(쏙쏙 중요 단어), 주제곡을 본격적으로 분석해서 핵심 표현을 따라 써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노래 속 핵심 표현 따라 쓰기), 끝으로 확인 테스트를 통해서 단어와 내용 이해는 물론 핵심 문장 알아보기와 가사 외우기까지 할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노래와 원어민 목소리의 영어 표현 등은 QR코드를 통해서 직접 확인이 가능한데 여담이라면 22곡이나 된다는 점에서 OST를 한 장의 CD로 만들어서 부록으로 있었다면 평소 음악을 플레이 해놓고 놀거나 할 수도 있었을테니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물론 어디서건 QR코드로 인식이 가능할테니 필요한 페이지를 바로 찍으면 되니 편리성에 있어서는 더 좋은면도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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