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영의 News English 2 - 월드 뉴스로 다양한 표현을 마스터하는 가장 쉽고 빠른 길
윤희영 지음 / 샘터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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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위해 영자 신문을 구독하는 경우나 아니면 인터넷에서 영어 기사를 스크랩해 이를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시사와 영어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익하고 잘만 활용하면 독해나 영어단어 문법 등에 이르기까지 영어 학습의 다양한 부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동도가 높다고 생각하는데 첫 번째 도서에 이른 『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 2』는 매주 <조선일보>에서 연재되고 있는 ‘윤희영의 News English’이라는 칼럼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월드 뉴스로 직독직해가 가능하다고 하고 있다.

 

직독직해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빠르다는 것일테다. 1분 1초를 다투는 시험장에서 영어지문을 읽는 동시에 바로 독해해낸다면 그만큼 풀이의 시간도 줄고 점차 이것이 습관이 되면 말을 할때에도 머릿속으로 문장의 구조를 분석하고 독해해서 이를 우리말로 다시 표현하는 등의 번거로운 절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나 효용면에서도 더 유익하고 이 책은 바로 이점에 주목해 연재되었고 그중의 내용을 간추려 책에 담아냈기 때문에 직독직해의 방법도 익힐 수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 정세나 해외의 유명한 기사 등을 만날 수 있고 자신이 직접 읽고 독해할 수 있어서 좋은데 이는 시사적인 내용이 반영된다는 점에서도 시험에서 분명 장점으로 부각될것 같다.

 

이번에 만나게 될 뉴스에는 총 다섯 가지의 키워드는 감동, 정치 · 사회, 삶 · 명언, 정보, 화제로 가장 먼저 세상에 이런 일이에나 나옴직한 감동 스토리이다. 결혼기념일을 맞아 찾은 식당에서 많은 사람들이 늦어지는 서비스에 웨이터에게 불평불만을 토로하는 가운데 오히려 과한 팁을 건내고 나온 두 부부의 이야기는 역지사지의 정신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한다.

 

또한 가족들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희생한 아버지를 추억하며 살아생전 아버지의 꿈인 해외여행을 떠난 딸이 그 과정에서 느끼게 되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도 읽을 수 있고 아주 놀라운 우연으로 만난 전직 산부인과 의사와 현직 의사의 사연, 중국의 억만장자가 자신의 고향 마을을 전부 불도저로 밀어버린 사연 뒤에 감춰진 감동 스토리 등도 읽을 수 있다.

 

정치와 사회 부분을 보면 미국인이 미식축구나 농구는 좋아하지만 상대적으로 축구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이야기나 최근 국제 사회의 긴장과 평화와도 무관하지 않은 이슬람 국가의 무기 사용, 미국와 중국의 전쟁 가능성, 러시아의 전술 이야기 등이 나온다.

 

이외에도 우리가 자신의 삶을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성공을 위해 한번에 많은 것을 투자하기 보다는 하루의 1%를 투자해 조금씩 변화시킬 때 이것이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 비록 무신론자이지만 그 의미만큼은 모두가 좋아할만한 성경 구절 등이 나온다.

 

앎과 정보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의식상식이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문제 등이 있으며 흥미로웠던 내용은 우리가 어떤 음식이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제로 우리 몸이 그 음식에 있는 영양소를 필요로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였다.

 

 

끝으로 첫 번째 키워드가 감동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면 마지막은 특이함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한 애니메이션 아티스트가 표현한 디즈니 주인공들의 행복하지 않은 결말이나 일상적인 모습을 탈피해 오히려 관심을 유발했을 다소 괴짜스러운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의 한 스튜디어스 이야기, 선글라스를 끼면 사람이 더 멋져 보이는 과학적인 근거 등이 소개된다.

 

먼저 우리말로 번역된 해외뉴스가 나오고 다음으로는 영어 기사가 나오는데 이때 영어기사가 수록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다만, 우리말 기사에서는 직독직해를 위해 필요한 표현은 우리말 바로 뒤에 그 표현의 영어식 표현을 괄호 안에 표기하고 있고 페이지 하단에는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단어를 각 챕터 별로 다섯 개를 꼽아 뜻과 예문을 함께 실고 있다.

 

기사가 끝이나면 관용구와 동의어를 통해서 심화학습을 할 수 있고 다음으로는 영어 원문 뉴스를 수록하고 있다. 쉬어가는 코너에서는 유머나 수수께끼, 명언이나 속담 코너를 활용해 일생생활에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담고 있으니 이 또한 챙겨보면 좋을것 같다.

 

<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2> 책 미리보기  http://goo.gl/P4E52W

뉴스 잉글리시 조선일보 연재 중 http://goo.gl/K4L8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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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Learn Grammar Basic (위런그래머 베이직) - 스피킹, 리스닝, 라이팅, 리딩을 한 권에 끝내는 기초영문법
박상효 지음, Julie Ciancio, Ph.D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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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각종 입학시험이나 입사시험에서 컴퓨터 자격증만큼이나 대중화되어서 더이상 하나의 특출한 스펙이 아니라 오히려 당연히 보유해야 하는 능력처럼 되어버린지 오래다. 학교 시험을 비롯해 각종 영어 시험이 있지만 실제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흔치 않아서 어느 정도의 영어 성적이 필요한 사람들은 영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가운데 시원스쿨닷컴에서 출간된 『We Learn Grammar Basic 위런 그래머 베이직』는 제목처럼 영문법을 다루고 있지만 이 책 한 권으로 학습하면 영문법은 물론 스피킹, 리스닝, 라이팅, 리딩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특히나 영문법도 기초수준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영어를 오랜 기간 했다고는 하지만 영문법이 여전히 생소한 사람들이나 오랜만에 영어를 시작하는 사람들, 영문법을 확실히 마스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유로 영문법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기초영문법부터 차근차근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쳐보면 좋을것 같다.

 

마치 어학원에서 영문법 강의를 수강할 때 사용하는 교재같은 느낌이 드는 책인데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형식을 선보여 학습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해줄 것이다. 해시태그나 MP3 QR 코드를 적극 활용할 수도 있고 다양한 삽화나 표를 이용해 문법을 보다 쉽고 간단하게 설명한다.

 

 

독학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복잡한 설명을 최소화했고 실생활에 유용한 실용적인 예문을 이용해 회화적인 면도 고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문법 학습과 관련해서 필요한 내용의 경우에는 링크를 제시해 바로바로 내용 확인이 가능하도록 해주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신경 쓴 교재라는 생각이 든다.

 

이외에도 다양한 유형의 풍부한 연습문제를 풀어 볼 기회를 제공하며 실제 네이티브들이 사용하는 대화문을 문제로 실어 학습이 가능케 한다. 간결한 설명에 핵심 내용은 따로 형관펜으로 표시하듯 해놓았고 부연설명도 마치 교재에 필기를 하듯이 적혀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잘 따라만 가도 기초 영문법은 거뜬히 완료할것 같다.

 

문장의 개념부터 시작해서 총 72 Unit으로 구성된 교재이기 때문에 공부량은 각자의 제량에 따라, 이해정도에 따라 1일 학습량을 정해 매일 꾸준히 학습한다면 분명 효과를 볼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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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News English - 월드뉴스를 만나는 가장 쉽고 빠른 길!
윤희영 지음 / 샘터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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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에 대한 다양한 교재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래 전부터 영자신문과 영어 뉴스 시청은 마치 영어 공부의 고전처럼 여겨져왔던게 사실이다. 알아듣지 못해서 계속해서 영어의 소리에 노출된다고 해서 CNN 방송을 배경음악처럼 켜두고 다른 일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어보았을텐데 사실 이에 대해서는 찬반논란도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영자신문으로 해석을 하면 시사적인 부분도 알 수 있어서 일석이조라는 말도 한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르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가 취업이나 진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영어 뉴스를 어떤 식으로든 활용하는 것은 유용해 보인다.

 

그런면에서 볼때『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 News English』는 적합하게 생각되는데 무엇보다도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를 자아낼만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점도 그럴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조선일보》 뉴욕특파원을 지낸 현직 기자로 현재는 인터넷판인 조선닷컴을 총괄하는 디지털뉴스부 기자로 근무 중이라고 한다. 영어 기사에 직접 나온 표현이 아니라면 절대 인용하지 않는다는 말에서 뉴스를 사실 그대로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이는데 실제로 책에서 인용된 부분은 모두 영문 기사 원문에서 그대로 따왔을 정도라고 한다.

 

 

책은 총 4가지의 테마로 구분해 소개되는데 각 테마마다 10개 안팎의 뉴스가 나온다. 제목에서부터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데 마치 해외토픽 같은 이야기들이라 어쩌면 어딘가에서 먼저 봤을지도 모를 기사일 수도 있을 것이다.

 

먼저 해당 기사가 실렸던 실제 실문을 배경으로 적절한 이미지를 배치했고 이어서 우리말로 번역된 기사가 나오는데 이 번역된 부분도 앞선 설명대로 우리말 다음에 괄호표시를 해 기사 원문을 실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해당 표현을 영어로 어떻게 하는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셈이다. 이어서는 이 기사의 원문이 소개되기 때문에 읽기와 독해에 활용해도 좋을것 같다.

 

 

다음으로는 해당 기사에 소개된 표현들 중에서 '기억하면 좋을 구절'과 '내 인생의 명언'이 각기 다른 주제로 소개되는데 명언의 경우 우리말 번역과 영어 원문이 함께 실려 있다.

 

기사들은 비교적 길지 않다. 그러나 원문을 보면서 독해를 연습하면서 번역본과 비교해도 좋을것 같고 반대로 번역본을 보면서 영어 작문을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명언을 통해서는 공부를 하는 동안 정신적으로 자신을 다독이는 동시에 동기부여를 위한 도구로 활용해도 좋겠다.

 

<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1> 책 미리보기 > http://goo.gl/P4E5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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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NGLISH POSTING STYLE BOOK - 인스타그램으로 영어 공부하기
박현주.박송희 지음 / 명지출판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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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SNS를 인생의 낭비라 말하기도 했고 실제로 SNS를 사용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여러 종류의 SNS를 사용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자신에 대한 개인적인 기록을 남기기도 하겠지만 적절한 홍보 효과를 위해서 더 많이 사용하는 경우도 많을텐데 그중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이 인기이다.

 

대체적으로 사진 업로드가 주를 이루는 경우로 코멘트도 입력이 가능하고 동영상 업로드도 가능해서 유명인들이 자신의 일상 등을 올려놓으면서 누가 몇몇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느냐도 화제가 되고 업로드한 사진도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인스타그램을 영어 공부하는데 사용한다면 어떨까? 전세계를 아우르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SNS이다보니 다양한 언어로 코멘트가 적히겠지만 대체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를 잘 활용하기만 한다면 지루하지 않게 학습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SNS 영어포스팅 스타일북』은 그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책으로서 SNS 포스팅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인데 이의 장점으로 보자면 몇 가지가 있겠지만 먼저 해시 태그(Hashtag)라 해서 포스팅에 함께 적힌 해시 태그를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검색어만을 활용해서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좋고 최신 트렌드나 성공적인 비스니스에도 활용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겠다. 또한 전세계를 네트워크망으로 이어주기 때문에 소통의 측면에서도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지리적인 제약은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아 보인다.

 

이 책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은 초반 자세히 설명되는데 만화를 통해 재미를 들이고 해시태그를 활용해 사진 속 의미를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영어 포스팅으로 영어에 대한 감을 잡아나가면서 직접 따라 써볼 수도 있다.

 

하나의 포스팅을 활용해 점진적으로 내용을 보다 깊이있게 배워나갈 수 있다는 점이 좋고 마치 SNS에 포스팅하듯이 직접 빈칸을 채워나간다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또한 단순히 단어나 의미 유추의 수준에서 전체적인 표현으로 점차 확장해나가기 때문에 결코 내용적인 면에서도 가볍게 쓰여지지 않은 구성인것 같아 영어 공부를 SNS를 활용해 공부한다는 발상만큼이나 유익한 면도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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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한자 뜻풀이 - 하 - 5~6학년 교과서 한자 뜻풀이
권용선.정광한.송효근 지음 / 홍익교육(아이한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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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소중함은 이루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우리말 중에는 상당수가 한자어가 사용되기 때문에 한자어를 이해했을 때 올바르게 글을 쓰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초등학교 때부터 '漢字語' 교육이 필요한 이유가 될 것이다.

 

특히나 이는 상급학교로 진학한다해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매체에서도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교과서 한자 뜻풀이 하권 : 5~6학년』는 상 · 하 2권에 나눠서 초등 교과서 연계 한자어 3,468개를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그 수가 상당하다.

 

또한 전학년 국어 · 수학 · 사회 · 과학 교과서 한자어를 수록하고 있으며 각 단어별 한자 총 1,739字에 대한 찾아보기와 사전식 단어 배열을 통해서 편리성까지 갖추고 있다.

 

 

책의 구성은 먼저 교과서한자가 가~하까지 뜻풀이로 소개되는데 번호는 한자의 순서인 셈이다. 이어서 단어(한자), 훈(뜻) · 음(소리), 뜻풀이 · 교과서 순으로 나온다. 단어는 말 그대로 우리말 단어를 한자와 병행해서 써놓고 있으며 각 단어를 한자씩 나눠서 훈과 음을 알려주기 때문에 이 자체로도 한자 공부에 도움이 될 것이다.

 

끝으로 이 단어의 사전적 의미와 함께 어떤 교과서에서 사용되었는지를 알려주는데 한 개의 교과서에서 쓰인 경우도 있지만 우리가 일상에서도 많이 쓰는 단어의 경우에는 그 빈출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겠다.

 

마치 사전같은 구성이기 때문에 필요한 단어는 색인으로 구별된 부분을 통해서 쉽게 찾을 수 있고 뒤이어 나오는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한자어(漢字語), 두음법칙이 적용되는 한자어, 부수의 명칭 등도 함께 알아둔다면 학습적인 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각종 인증서나 자격증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자 역시도 8급부터 시작해 점차 상위 급수에 도전하는 초등학생이 있는 만큼 적어도 이 책을 통해 학습을 한다면 크게는 한자어를 이해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해 보다 세부적으로는 각 한자 한자씩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이석이조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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