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말한 기타 있지않습니까
제 의견은 제 진로를 그쪽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어머니의 생각의 음악은 취미로 하는 것이 어떠냐는 생각이지만
저는 어머니가 말한 꿈이 아닌 곧 이루어질수 없는 것을 목표로 하는것이 아닌 제 진로 곧 미래에 될수있는걸 그냥 허망한 꿈이 아닌 단순 호기심이 아닌 기타리스트로 제 진로를 정하고 싶습니다. 이 길이 매우 고되고 어려운 길이라는걸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길을 걷고싶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흥미있어하기에요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할수없다하지만 그 좋아하는것이 저의 재능이 될수있도록 노력하면 그것만큼 좋은게 어디있겟습니까. 중3 이란 나이가 고3과 같이 제 미래를 생각할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 지금 당장 허락을 안해주셔도 됩니다
제가 학원을 다니면서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정말 이 아이가 피나는 노력을 하고있고 이 진로를 확실히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시면 제 미래를 기타리스트로 하는 것을 허락해주시고 도와주세요. 다만 어머니가 정말 안되겟고 이 세상에서 이걸로는 살 수없다고 나중에 말하신다면 저도 생각해보아 취미로 하고 공부를 하겟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저는 이 기타리스트라는 진로를 제 생각에서 굽힐생각은 없다는것은 알아주세요
오글거리기는 해도 최대한 열심히 하려는거는 알아주세요
뱀발. 형, 누나도 어쩌지 못하는 막내는 시험이 다가와도 불안해하지 않는다. 조바심내고 공부하는 법도 없고, 그리 쿨한 녀석은 보지 못했다고 혀를 끌끌찬다. 생일이 지나고 적지 않은 나이임을 ... ... 생일 선물이 된 승낙 표시를 이렇게 다져놓는다. 끝을 보기 바란다. 끝은 다 통하는 통로이기도 하다. 한차례 아픔도 겪고 깊은 맛을 느끼는 너를 보고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