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6-08-28
리뷰가 겁나게 올라와서 즐찾에서 뺄까부다! 하고 심술을 요리조리 굴리고 있었는데
그러고 나더니 뜬금없이 조용~
여름방학은 애들이 방학인데 글샘님이 방학인가?
분명 모종의 음모(?)가 있었던 것이라 사료됩니다.
어쨌거나 가을에요.
박정만 시인에게 무람된 짓을 일주일동안 하고 났더니
쑥스러워져서 글을 못 올릴 것 같아요.
개학은 개학이구,
가을바람 부는 밤입니다.
핑계김에 어젠 막걸리 한 사발 먹고 더워서 잠을 못잤어요.
아유, 모기에게까지 뜯기고. 가을타령했는데 이게 뭡니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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