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감자김치조림 친구에게  프린트하기  장보기프린트  나도한마디게시판
달콤하고 짭짤하게 조린 반찬입니다. 신김치를 이용하여 만들어 보세요.
용량 : 4인분  |  칼로리 : 437Kcal  |  조리시간 : 40분  |  난이도 : 중
주재료 : 알감자200g, 배추김치150g, 대파1/2뿌리, 건고추1개, 마늘3쪽조림
양념 : 물1컵, 간장2큰술, 설탕·물엿·맛술 1큰술씩, 소금약간, 통깨·참기름 약간씩
1. 알감자는 알이 자그마한 것으로 골라 껍질째 깨끗이 솔로 문질러 씻는다.
2. 김치는 소를 대충 털어 잘게 썰고, 대파는 2cm 길이로 썬다. 김치는 국물을 대충 짜내야 볶을때 깨끗하다.
3. 마른고추는 어슷썰고 씨를 뺀다. 가위로 자르면 편하다.
4. 달구어진 냄비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통마늘과 마른고추를 볶아 향이 나게 한다.
5. 향이 나면 알감자를 넣고 볶는다.
6. 감자에 기름이 돌면 김치를 넣고 볶는다.
7. 볶은 팬에 물, 간장, 설탕, 물엿, 맛술, 소금, 대파를 넣고 조린다.
8. 감자가 익었으면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담아낸다.
요리 Tip
- 알감자는 푹 익어야 합니다.
- 젓가락으로 찔러 보거나 표면이 부드러워 지면 익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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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국물냉국수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는 별미 국수


입맛 없을 때 생각나는 국수 요리. 얼음을 띄워 가슴 속까지 시원한 국물에 후루룩~ 건져 먹는 국수야말로 여름철 별미 중의 별미죠. 가느다란 소면, 향긋한 녹차국수, 건강에 좋은 메밀국수, 요즘 유행하는 쌀국수까지…주말 별식으로 시원한 냉국수 어떨까요?


⊙준비할 재료


소면 400g, 국물내기용 멸치 20마리, 다시마(10×10cm) 1장, 국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청주 ½큰술, 오이 1개, 양념장(간장 4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½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소면은 팔팔 끓는 물에 넣어 쫄깃하게 삶은 다음 찬물에 헹궈 건진다.
2 멸치는 내장을 정리해 냄비에 담고 다시마와 함께 물 5컵을 붓고 팔팔 끓인다. 국물 맛이 우러나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내고 국간장과 다진 마늘, 청주로 간한 다음 냉동실에 넣어 살짝 얼린다.
3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4cm 길이로 곱게 채썰고,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국수를 그릇에 담고 채썬 오이와 양념장을 얹은 후 그릇 가장자리로 살짝 얼린 멸치국물을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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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8-17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또 잘 보고 갑니다.^^^

놀자 2004-08-17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찾아 주셔서 감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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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8-17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우와!!!!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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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많이 가지 않은 여름 과일 화채

나른한 오후, 시원한 화채로 더위를 쫓아보자! 파인애플, 메론, 수박 같은 과일은 물론 우유, 차까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할 수 있다. 맛은 물론 보기에도 좋아 손님 접대에도 그만! 손이 많이 가지 않는 화채 요리 8가지.

후르츠펀치

재료 수박 1/4개, 참외 1개, 키위 2개, 포도 1컵, 탄산수 500cc, 설탕시럽 1/2컵, 레몬즙

만들기

1. 키위는 껍질을 벗겨 은행모양으로 썬다.
2. 수박은 스쿠터를 이용하여 둥글게 모양을 떠낸다.
3. 참외는 껍질을 벗겨 속을 털어내고 네모나게 썬다.
4. 포도는 껍질을 벗겨 둔다.
5. 볼에 탄산수와 설탕시럽,레몬즙을 넣고 잘 섞는다.
6. 컵에 과일을 담고 ⑤의 시럽을 붓는다.

쿠킹 포인트

탄산수에 설탕 외에 레몬즙을 넣어야 상큼한 맛을 살릴 수 있다.

메론펀치

재료 메론 1개, 바나나 1개, 포도 200g, 설탕시럽 1컵, 탄산수 3컵, 백포도주 1/2컵, 얼음

만들기

1. 메론은 4등분하여 수저로 씨를 깨끗이 훑어낸다.
2. 4등분한 메론을 길이로 다시 적당히 등분한 후 껍질부분에 칼을 비스듬히 넣어 얇게 벗긴다.
3. 바나나와 메론은 스쿠터를 이용하여 모양을 뜨고 바나나에는 레몬즙을 뿌려둔다.
4. 포도는 깨끗이 씻어 알을 떼어둔다.
5. 큰볼에 과일을 담고 얼음과 설탕시럽, 탄산수, 백포도주를 넣어 잘 섞는다.

쿠킹 포인트

설탕시럽에 메론을 먼저 담아두면 달콤한 맛이 배어 좋다.

귤 화채

재료 귤 1개, 물 5컵, 설탕 1컵, 잣 1작은술

만들기

1. 귤은 겉껍질과 속껍질을 말끔히 벗긴 후 알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하나씩 알알이 떼어 설탕에 재운다.
2. 물에 분량의 설탕을 타서 끓여 식힌 후 재워 놓은 귤에 붓는다.
3. 시원한 화채그릇에 담고 잣을 띄운다.

쿠킹 포인트

모양이 조금 망가지더라도 귤의 속껍질을 완전히 벗겨내야 쓴 맛을 없앨 수 있다.

오미자화채

재료 오미자 3큰술, 물 3컵, 설탕 1/2컵, 배 1/4개, 잣 1큰술

만들기

1. 오미자를 하루전에 물에 씻어서 건져 물1컵에 담궈 우린다.
2. ①를 행주에 받쳐 물2컵을 합하여 설탕을 타서 오미자국을 만든다.
3. 배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꽃모양으로 뜨고 잣을 다듬어 오미자국에 띄운다.

쿠킹 포인트

거즈에 불린 오미자를 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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