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어봐도 맞는 말씀
자투리 천으로 북파우치를 만들다. 가뜩이나 온갖 물건으로 넘쳐나는 세상에 쓰레기를 더한 건 아닌지 조심스럽다. 부디 오래 애용되거라.
양양의 서피 비치. 서핑으로 유명한 발리의 꾸따 해변과 라오스의 해방구, 방비엥을 섞어놓은 것 같은 분위기. 우리에게도 해방구는 필요하지.
당당한 당랑거철의 눈빛에 빠져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