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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면 수주 만에 美 박사 학위”
 
[KBS TV 2006-09-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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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09-28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라운 대한민국!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60927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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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09-27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구나...
 

[머니투데이 최정호기자]여성복들이 다시 커지고 있다. 올 여름 여성 패션계를 휩쓴 '44 사이즈' 열풍의 반작용인 셈이다.

2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지난 여름 많은 여성들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줬던 '44 사이즈' 옷들이 최근 점차 매장에서 밀려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와 몸무게, 허리 등 체형이 서구화된 식생활로 점차 커지며 '44 사이즈'를 입을 수 있는 소비자가 거의 드문 까닭이다.

......

이 같은 반 '44 사이즈' 열풍은 옷 치수의 대형화로 이어지고 있다. 올 가을 몇몇 브랜드는 '66 사이즈' 이상 큰 제품만 선보이고 있다. 또 마른 성인 여성에게는 무리한 '44 사이즈' 대신 편안하면서도 몸의 실루엣을 강조한 예쁜 '55 사이즈'를 권하고 있다.

최정호기자 lovepill@<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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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09-27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듣던 중 반가운 소리랄까....;;;;

하늘바람 2006-09-27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한때 나도 입은 적 있다우라며 위안을 삼던 그래서 그 44표시된 맞지 않는 옷을 애써 버리지 못하며 갖고 있는. 에잇 그런 건 일찌감치 없어져야죠

마노아 2006-09-27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싯적에도, 과거를 아무리 뒤져봐도 그런 기억은 없답니다.ㅡ.ㅜ 앞으로도 없을 것 같아요....;;;;

마노아 2006-09-27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아까 점심 먹을 때 제 옆에 앉은 사람이 자기 살쪄서 49kg나간다고, 이제 44 못 입는다고 투덜대는데 식판 엎어주고 싶었어요ㅡㅡ;;;; 당신이 입은 것도 44가 아니라 55라고 했건만 절대 안 믿던걸요ㅡ.ㅡ;;;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7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저를 절대 재수없는 아이라 오해하지 마시구요,,^^;;
저같이 키작고 마른 체형은 오히려 맞는 사이즈가 없어 옷을 못 입는 경우가 있답니다;; 전 이게 속상하고 그래요;;설마 저한테 식판 엎어주고 싶으신건 아니죠?ㅠㅠ

마노아 2006-09-27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핫, 삼순님^^ 삼순님은 꼬옥 안아주고 싶은 사람이죠~ 오늘 제 옆자리 그 샘은요, 키가 170에 가까운데 체중이 49kg이구요. 나이는 30대 후반에 애가 둘이에요. 근데 몸매가 진짜 모델이라는 거죠!(대학교 때 별명이 슈퍼모델이었대요) 그렇게 타고난 복이 없어요! 근데 맨날 자기 살쪘다고 우는 소리를 한답니다. 한 건장하는 제 옆에서 말이죠ㅡ.ㅜ 삼순님은 맛난 것 사주고 싶어요^^

marine 2006-09-29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한때 제가 살이 무지하게 빠졌었는데 55도 커서 옷을 입기 참 힘들었어요 그 때 느낀 게 우리나라는 표준 체형이 아닌 사람은 살기 힘들구나였죠 꼭 몸짱 이런 것 때문이 아니라, 마른 사람이라 뚱뚱한 사람이나 옷을 입을 수 있도록 싸이즈가 좀 다양화 됐으면 좋겠어요

마노아 2006-09-29 0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옷 회사들이 그렇게 안 만들잖아요. 사람한테 옷을 맞추지 않고, 옷에 사람을 맞추니.ㅡ.ㅡ;;;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16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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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09-27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대폰이 없으면 본인보다 주변 사람들이 답답해 한다. 정말 중요한 순간에 요긴하게 쓰이는 휴대폰이지만, 가끔, 이 자그마한 기계가 사람을 엄청 구속하는구나 싶을 때가 있다. 내칠 수도 없고, 거둘 때에도 나를 애먹이는 너란 존재... 흑흑흑...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6092611572406499&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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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09-26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붙이고 사는 것도 감사해야지...ㅡ.ㅡ;;;

전호인 2006-09-26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처럼 그런 것을 감사할 줄이나 아는 인간들은 아닐 것 같습니다.
쥑일놈들!

마노아 2006-09-26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정답이에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