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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빨리 먹으면 머리 나빠지고 몸 버린다
 

청소년들의 상당수가 학원 수업때문에 저녁식사를 인스턴트 식품으로 5분에서 10분 사이에 '해치운다'는 조사 결과와 관련해 "급하게 먹는 식사가 머리를 나쁘게 할 뿐 아니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CBS 라디오 '뉴스야 놀자' 이진성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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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0-02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밥 빨리 먹는 편인데..ㅡ.ㅠ;;;

물만두 2006-10-02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무지 늦게 먹어요^^;;;

마노아 2006-10-02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어무이께서 초고속으로 드시거든요. 그 영향인가? 근데 방금도 빨리 먹고 왔어요ㅠ.ㅠ

marine 2006-10-02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하도 늦게 먹어서 남들과 같이 먹기가 미안할 정도예요 그래서 식당에서 밥 먹으면 거의 반도 못 먹고 수저를 놓는답니다 남들이 신문보고 있으면 미안하잖아요^^

마노아 2006-10-02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상대방이 많이 늦게 먹으면 적당히 템포 맞춰서 쉬어가며 먹어요. 음식은 절대 남기지 않습니다.ㅡ.ㅜ

전호인 2006-10-02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큰일 났다. 군대에서 배운 것이 빨리빨리이고 그것을 지금 실천하고 있는 나인데 머리야 워낙 나쁘게 때문에 더 나빠질 것도 없지만 몸을 베린다가 더욱 무섭습니다. 내몸을 버리면 누가 주워갈까? ㅎㅎ

마노아 2006-10-02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모가 밥을 빨리 먹으면 아이들도 빨리 먹게 되지 않을까요? 이제부터 천천히 드셔요~! 저도 천천히 먹으려고 애쓰려고 했는데, 저녁밥도 빨리 먹었어요ㅡ.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142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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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0-02 0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아부지는 97년도에 돌아가셨는데, 화장을 하러 벽제에 도착했더니 이틀 전에 다 찼단다. 다시 차를 돌려 용미리로 갔었지. 그때도 그랬는데 근 십년 지나도 별 차이 없네...;;;

marine 2006-10-02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을 많이 하는군요 정부에서도 말만 화장 장려하지 말고 시설을 좀 갖춰 줘야 할텐데... 전 당연히 화장 생각하고 있어요 가끔은 시신기부 이런 것도 생각해 보고...

마노아 2006-10-02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신기부도 요새는 보관할 장소가 없어서 마다한다고 하더라구요. 대체 좋은 의도로 뭘 하려고 해도 받아줄 준비가 안 되어 있으니 답답해요..;;;;

marine 2006-10-02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요? 그럼 의대생들이 기부자가 없어서 해부학 실습을 못한다는 얘기는 도대체 뭘까요?

마노아 2006-10-02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한민국 막 가는군요. 쿨럭...ㅡ.ㅜ
 

[홍혜걸객원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우유를 안 드신다고요?
 
[중앙일보 2006-10-0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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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0-02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저지방 우유를 사왔다. 아침에 먹어야지.

내이름은김삼순 2006-10-02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부모님 두분 다 작으시고, 제가 흰 우유는 시러라 하고, 고등학교때 성장이 멈추었다죠, 이런 악조건으로 스머프 반바지만한 키랍니다,ㅠ 전 부모님 탓을 가장 많이 하고 살아요,,ㅎㅎ

마노아 2006-10-02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농구처럼 점프 많이 하는 운동 열심히 하면 키가 큰대요. 우유 못 먹는 사람 은근히 많더라구요. 울 큰언니는 우유 싫어라 하는데 키가 170이에요. 대체 뭐 먹고 컸는지 잘 모르겠어요^^;; 삼순님은 체구도 작으니까 귀여워서 괜찮아요. 꼭 안아주고 싶다니까요^^

이매지 2006-10-02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흰우유를 싫어라하는건 아닌데 먹으면 즉각적인 반응이 와서 화장실로 달려가는지라 어릴 때는 많이 못 먹었어요. 요새는 몸상태 좋을 때는 먹을 수 있는데 썩 좋지만은 않아요 ㅠ_ㅠ 그래서 키가 작습니다만-_-;;;;;;;; ㅠ_ㅠ

내이름은김삼순 2006-10-02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요즘엔 한잔씩 먹는데 고등학교때까진 비린 우유맛에 한모금도 잘 안 댔다죠;; 으휴~정말 키큰 사람들 부러워요~마노아님은 작게 안 보이시던걸요? 글구 체구가 작은거지 얼굴은 귀엽지 못해 남들은 절 안아주지 않아요,ㅋㅋ 그래도 마노아님이 그리 말씀해 주시니 감사!! 저 자러 이만 나가요~~~

마노아 2006-10-02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전 우유에 탈 없어서 다행이라 여겨요ㅠ.ㅠ 우유 대체 식품은 대체 뭘까요? 달걀? 전 달걀도 좋아합니다^^;;;
삼순님, 제 키는 167이에요. 작지는 않죠. 다만 체구가 같이 커서 문제랍니다..;;;
언제고 만나게 된다면 제가 꼭 안아줄게요~ 좋은 꿈 꿔요^^

하늘바람 2006-10-02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방금 우유 데워 마셨는데. 어머 마노아님 키 부러워요

마노아 2006-10-02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지금 배고파요. 배고파서라도 어여 자야겠어요^^;;; 제가 체격이 커서 보통 제 키보다 작게 보시더라구요. 의외다라는 반응을 많이 듣는답니다..;;;;;

달콤한책 2006-10-02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저도 우유 못 마셔요. 우유랑 색깔이 같은 콩국수도 못 먹죠 ㅎㅎ

마노아 2006-10-02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릿하다고 느끼시는 거죠. 아님 느끼한 건가? 으... 전 다행이에요ㅠ.ㅠ

마노아 2006-10-02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낙농협회라니, 이 단어가 왜 이렇게 웃기죠^^;; 진짜 요근래 우유 얘기를 많이했네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10-02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이 울고 갑니다 ㅠ
너무하셔요, 님의 키!!!ㅠ

내이름은김삼순 2006-10-02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마노아님 우유 드시지 마셔요!!!!
킁!!

마노아 2006-10-02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 어쩌죠. 저 우유 매니아예요^^;;;
 

"충분히 자면 날씬"
 
[MBC TV 2006-09-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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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09-30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등학교 때부터 잠은 충분히 못 잤는데 그래서 내가 이렇게 되었나? 그치만 뭐 중학교 때도 별로..ㅡ.ㅡ;;;;;

라주미힌 2006-09-30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전 4시간 자는데.. 어쩐지 ㅡ..ㅡ;

마노아 2006-10-01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새아리님은 금주하시면 충분히 다이어트 될 거야요^^ 최근에 빠졌다면서요~

라주미힌 2006-10-01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쩠어요.. 큭.

마노아 2006-10-01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그랬군요^^;;; 전 늘 변함없이 고대롭니다..;;;;

마노아 2006-10-07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숙면을 알차게 취하는 것, 그것도 타고난 복이더라구요. 꿈도 없이 잠들면 짧게 자도 달게 잘 수 있다던데, 그렇게 자본 적이 없어요ㅠ.ㅠ
 

'생리공결제' 호응 높아...남학생들은 '글쎄'
 
[오마이뉴스 2006-09-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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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09-30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도기가 필요하지...

Mephistopheles 2006-09-30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필요한 제도이긴 하지만....분명 악용하는 여대생들이 존재할 껍니다..^^

마노아 2006-09-30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도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선 혼란기를 거쳐야 할 거예요. 적당한 방법은 잘 떠오르지 않지만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9-30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저같이 생리통 심해 하루를 꼬박 죽다시피 사는 여학생들에겐 꼭 필요하죠, 사실 생리통때문에 수업에 못 들어간 적도 몇번 있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남자 교수님들이다보니 말하기도 민망하고,,결국 저만 손해를 본 셈이거든요, 직장에서도 이런게 있었으면,ㅎㅎ

마노아 2006-09-30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학교 못 갈 정도는 아닌데, 혈액순환이 거의 안 되어서 다리가 끊어질 것처럼 아프거든요. 거의 제정신이 아니랍니다. ㅠ.ㅠ 이게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른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