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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youtube.com/watch?v=H02WsZk5UGc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은...

패는 장면 찍히지 말라고 ....

...

그러니까 찍히지 말면서 알아서 패란 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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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감동스러운 단어를 꼽으라면...!

정선이...편지

[출처] 정선이...편지.|작성자 땅금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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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5-31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추천만 하고 댓들을 안 달았네요~~~ 이런 기록들이 진실을 알려주는 거죠!

마노아 2008-05-31 11:52   좋아요 0 | URL
이글 보고서 엄청 울었어요. 원래 토요일에 나갈 생각이었는데 주섬주섬 챙겨입고 어제 나가게 만든 글이었어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죠!!
 

며칠 지난 글이지만, 이 글과 이분에게 메일로 현장의 모습을 남겼던 친구 분의 글을 옮겨옵니다.
182mb랑 대통년이라니, 창의력이....;;;;;

***

http://blog.naver.com/ubung333

가장 감동스러운 단어를 꼽으라면...! 

[출처] 가장 감동스러운 단어를 꼽으라면...!|작성자 땅금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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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펌]편지글
    from 그대가, 그대를 2008-05-30 14:37 
    정선이...편지 [출처] 정선이...편지.|작성자 땅금돈 지난주, 지지난주 여러번 집회나갔는데 첨에는 별 생각없었어. 집회장까지 버스로 30분, 지하철로 10 여분인데 거리도 넘 가깝고 하니 첨에는 그냥 쉬엄쉬엄 나갔지. 머릿수나 채워보자. 근데 이건 뭐... 가보니 투표권도 없고, 이명박 뽑은 책임도 없는 고등학생들이 전단지 돌리고, 촛불나눠주고, 시위인원은 교복물결이고..
 
 
 

http://blog.hani.co.kr/bonbon/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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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5-16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형 꽃나무라니...겁이 없는 걸까, 머리가 없는 걸까...(ㅡㅡ;;)

뽀송이 2008-05-16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모형 꽃나무라니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쯧쯧...
추사 김정희 그분 꽤~ 멋진 집에서 사셨군요.^^;;

마노아 2008-05-16 22:41   좋아요 0 | URL
진짜 생각 없죠? 운치가 있는 집에서 말년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으련만 고생을 많이 하셨죠.
그 와중에도 아내 사랑은 또 지극했대요^^

2008-05-16 22: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16 2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05-16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여간에 개념상실~~ 관리자들이 여러가지를 망치는군요.ㅠㅠ

마노아 2008-05-16 22:42   좋아요 0 | URL
의견 낸 놈이나, 그걸 허락해준 놈이나, 시킨다고 한 놈이나 다 똑같아요.ㅡㅡ;;;

bookJourney 2008-05-16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방에 있는 모형 나무도 아니고, 원.
저 모형 나무와 꽃은, 그걸 좋아하는 양반(?)이 시킨 것이겠지요. 자신의 '저급한' 취향대로 말이지요.
제발 관리자가 자신의 취향이 전적으로 옳다고, 남들도 다 그걸 좋아한다고, 그 뜻에 동조한다고 생각하는 ... 이상한 생각 좀 버리면 좋겠어요. (하루 종일 우울한 이야기들만 ... ;; )

그 나무를 뺀다면 ... 추사고택에 가보고 싶어지네요.

마노아 2008-05-16 23:16   좋아요 0 | URL
저 나무가 NG지만 저도 가보고 싶어요. 찾아보니 충남 예산에 있네요.
아, 충청권 답사를 가게 되면 저기도 들르고 싶어요. 매번 꿈만 꾸고 있네요^^;;;

hnine 2008-05-16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충남 예산이라...멀지 않은 곳이네요.
봉봉 구본준 기자의 글이었군요 ^^

마노아 2008-05-17 00:30   좋아요 0 | URL
요새 구본준 기자 러브러브에요^^

turnleft 2008-05-17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형 나무는 정말 압권이네요 -_-;;;

마노아 2008-05-17 23:02   좋아요 0 | URL
상상력 죽이죠? -_-;;;

바람돌이 2008-05-17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형나무??? 정말 죽이는 발상입니다. 참.... 요즘은 그래도 좀 많이 나아졌던데 저기는 갑자기 뒤로 후퇴하는 듯하군요. ㅠ.ㅠ 근데 저 기자 남자죠? 저 추사고택을 살고 싶은 집이라고 표현하는 것 보니까 남자 맞을 거예요. 추사고택은 들어가면 정말 저분 말대로 단아한 선비의 품격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안채로 들어가서 집안의 여성들이 기거하던 공간을 보면 그런 생각 싹 사라집니다. 그 공간은요. 정말 집안으로만 여성을 꽁꽁 묶어둬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강한... 그래서 갑갑한 공간이었답니다. 추사고택에 대해서 들었던 좋은 기분이 싹 바뀌더라고나 할까요? ㅎㅎ

마노아 2008-05-17 23:03   좋아요 0 | URL
기자분 남자 맞아요. 으헤헷, 선비들이 좋아할 집이나 아낙네들은 기피할 집이로군요. 전통 한옥 구조가 여자들의 가사노동엔 많이 불편한 집인 듯해요. 아주 어릴 때 시골 집이 가마솥 걸린 재래식 부엌이었는데 상 들고서 문턱 넘는 것 참 아찔해 보였던 기억이 나요. ^^
 




 

  원문 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865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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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5-15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자님 기사 넘 재밌오!

Mephistopheles 2008-05-15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양반이 한국 건축계에 큰 획을 그었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지만서도....
그와 반대로 부정적인 영향도 꽤 높았어요. 그리고 의혹이 아니라 권력과의 유착은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굵직한 관공사는 죄다 김수근씨 차지였으니까.
그뿐만 아니라. 열악한 건축설계근무환경의 창안자라는 오명도 함께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그래도 그의 족적이 꽤나 거대하기에 그의 사무실 "공간"에서 배출된 "김수근의 아이들"이
우리나라 건축설계를 이끌어가는 입장에 있기도 하고요.

마노아 2008-05-15 22:20   좋아요 0 | URL
기사 읽으면서도 이거 진짜 뭔 관계있는 것 아닐까 했는데 역시나 그랬군요. 그렇지 않고는 살 수 없었을 시대 배경이라 할지라도 좀 씁씁해요. 한국 건축의 흑과 백을 동시에 가진 사람이네요.

무스탕 2008-05-16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부여 박물관에 가봤어요!! (괜히 으쓱~!)
근데 어떻게 생겼는지 측면 입구밖에 기억이 안나요... --a

마노아 2008-05-16 14:56   좋아요 0 | URL
으헤헷, 공감간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