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어의 힘 - 내가 선명해지는
에번 카마이클 지음, 김고명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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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쪽

포천 500대 기업 목록은 1955년에 처음으로 작성됐다. 최초의 목록에 올랐던 기업 중에서 지금까지 등재되어 있는 기업은 13퍼센트에 불과하고 고작 13퍼센트! 나머지 시시한 기업은 있으나 마나 한 기업이 되어 종적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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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아워 2 -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2013-2018 골든아워 2
이국종 지음 / 흐름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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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그러나 보직자들은 아무런 공식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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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아워 2 -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2013-2018 골든아워 2
이국종 지음 / 흐름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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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헬리콥터는 바람과 함께 주위 모든 것들을 깎아내며 그 반동으로 솟아오르고, 앞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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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아워 1 -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2002-2013 골든아워 1
이국종 지음 / 흐름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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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지옥을 헤매본 사람은 셋 중 하나일 수밖에 없다. 그 화염을 피해 도망치거나 그 나락에 순응하게나, 그 모두가 아니라면 판을 뒤집어 새 판을 짜는 것. 떠나는 것도익숙해지는 것도 어려운 일일 것이나 세 번째 선택은 황무지에 숲을 일구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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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돌아올 수 없는 것들 에밀리 디킨슨 시선 1
에밀리 디킨슨 지음, 박혜란 옮김 / 파시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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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디킨슨이 시를 쓴 방식대로 파시클, 한 더미 한 더미를 엮어 만들었던 그림시집도 참 마음에 들었는데, 4권에 시집에 더해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도록 한 권의 시집으로 다시 탄생한 이 시집도 참 소장하고 싶고 선물하고 싶은 책이에요. 명성만큼 그렇게나 많은 이들이 에밀리 디킨슨의 시집을 보았을까 싶은데, 사실 저도 파시클의 책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한두 편 읽어봤을까 하거든요. 자신이 사랑한 시인의 작품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애쓴 만든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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