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전출처 : 눈보라콘 > 알라딘 중고샵 지속적인 회수지연 문제에 대해..

알라딘 중고샵 배송사가 현대택배에서->cj대한통운으로 바뀐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각종 문제가 발생해서

골치를 썩고 있는 회원입니다.

 

지난 7월에도 여기에 대한 문제를 최대한 상세하게 여러차례 고객센터에 문제기를 하였습니다만

당시 알라딘에서는 뚜렷한 원인발생에 대한 이유도 설명을 못하고 앞으로도 어떻게 해결하겠다 라는

답변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냥 "죄송하다"는 식의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당시 문의 및 답변내용 재확인 및 전화녹취를 하셨다면 복습하시고 답변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7월에 발생된 문제-회수지연(택배기사에게 늦은 전달), 송장번호 미제공,  집화예정문자발송 오류

 

그때는 저도 넘겼지만 최근 며칠간 주문접수된 건이 택배기사에게 전혀 회수요청 전달이 되지 않는 문제가 또다시

발생이 되고 심지어는 제 거주지역이 아닌 타 지역 담당 기사로부터

저녘 9시 16분 "알라딘 중고거래 상품 금일 15~17시 집화예정" 문자를 받는 황당한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전화를 하는 저도 택배문자 발송자로 표시된 타 지역 택배기사분도 어리둥절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발생된 문제-회수지연(택배기사에게 픽업접수 아예 미전달), 집화예정문자발송 오류,

 지역 택배기사에게 회수요청 접수(따라서 회수불가)

 

택배기사분은 계속해서

1.회수요청을 받은내역이 없다.

2.택배 접수 자체가 잘못되었으니 재접수 해야 한다

말밖에는 다른 해결책이 없다고 합니다. 즉,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개선할 부분 의견 드립니다. 1번은 반드시 답변을 주시고 나머지 부분에서는 검토 하시고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1.이번에는 반드시 계속해서 회수지연, 문자발송 오류 등 여려가지 문제발생의 원인과 대첵에 대해서 분명히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7월때처럼 이런저런 이유인것 같다는 애매한 표현은 사양합니다.

 

2.알라딘 중고샵 위탁배송이 한 택배업체와 일괄계약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는데 최소한 2개 혹은 3개 정도로

업체와 계약을 해서 택배사간 경쟁 및 판매자가 해당 택배사중 원하는 택배사를 선택해서 발송이 가능하도록

개선바랍니다.

(택배서비스는 해당 지역 택배영업점이 커버하는 범위, 택배기사 개인의 성향(성격)에 따라 서비스질이 크게 차이납니다.)

 

3.판매자 잘못이 아닌 알라딘 혹은 택배사 잘못으로 인한 오류, 회수지연, 배송지연 등의 문제로

구매자에게 약속한 배송기간안에 정상적으로 배송이 이루어지지 못하거나 이로인해 보통 혹은 불만족 채크 발생시

 해당 주문건에 대해서는 수수료10% X (수수료 안받음) 및 보상수수료 10% 지급 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정상적인 중고샵 서비스를 하는 댓가로 거래수수료가 10% 차감이 되는 것인데 그 부분에서 알라딘이

소홀하다면  수수료를 안받는게 맞습니다.

 

각각의 주문배송문제에 대해서는 1대 1 문의를 통해서 5개 정도의 글을 몇차례 남겼으니 참고바라며

해당 문의들은 각각의 내용이 다르므로 일괄적으로 하나의 답변으로 통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https://www.aladin.co.kr/account/wSubPayInfo.aspx?pType=exchange


맥스무비 파트너머니 전환관련, 11월 3일부터 정책이 변경되어, 알라딘 제휴카드 사용에

따른 추가 적립금, 상품 마일리지를 전환한 적립금만 제휴사 포인트로 환전 가능합니다

 

고객센터 1대 1답변 내용의 링크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적립금을 사용못하게 소멸시켜버릴까 고민끝에 나온 듯 합니다.

 

알라딘 환전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중고객센터에 몇 가지 의견을 남기던 중 아래와 같은 글도 남겼다.

...중략..

중고샵 공식 블로그의 경우도 알라딘 서재 메인페이지의 알라딘 공식서재 리스트(좌측 하단) 에 노출이 되도록 요청합니다. 기프트, 화장품 등 모두 나와있는데 중고샵 서재만 노출이 안되는 것은 이용자분들의 따가운 충고나 의견을 노출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 될 수 있습니다..... 

 일부러인지 실수인지 이 부분에 대한 답변만 빠져서 다시 물었다.
조금 늦게 날아온 답변은 단호하게 느껴졌다.


안녕하세요.알라딘 고객센터 입니다.
이전문의건에 대해서 답변이 누락되어서 죄송합니다.
문의해주신 내용에 대해서 추가답변해드립니다. 

문의 주신 중고샵 서재 문제는

알라딘서재에 노출된  도서 / 음반 / 화장품팀 서재는 이벤트나 상품 추천 관련 컨텐츠 서재 입니다. 
 
중고샵서재는 중고샵몰 좌측하단에 '이용방법' 등에 노출 되어 있습니다.  
중고샵 서재는 상품 관련 컨텐츠 서재이기 보다는 이용방법에 대한 설명을 드리는 장소여서,
다른 몰의 서재 운영 특성과 맞지 않아 같이 진열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고샵 블로그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얼마나 넌센스인가를 아실 것이다.
서재지기 서재와 뭐가 차이가 나는지... 이용방법만 나오게 하려면 고객센터 도움말로도
충분하므로 중고샵 블로그는 없애도 무관하겠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중고샵에서 물건을 팔아보는데  제법 재미가 솔솔하다.
솔직하게 판다는 의미로 블로그 닉네임도 그대로 가져와서 판매자 닉네임으로 쓰고 있다.
옥션에서 파는것보다는 휠씬 나은것 같다.
주로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데 한권 더 생기거나(경품,증정본 등) 내 기준에서는 별 3개 이상을 줄 수 없는 책들이다. 워낙 깨긋하게 보는 편이라 책 상태는 대부분 좋거나 새책이다.

어제는 책이 대량주문이 들어와서 놀랐다. 그런데 주문자분 이름이 낯이 익어서 확인해본 결과 소설을 쓰시는 분이었다. 조금 신기하기도..

그리고 음반도 각 각 한개씩 주문이 들어왔다. 한개는 친필싸인 시디였는데 졸딱망한 가수여서 역시 거의 반값에 내놓았는데 바로 주문이 들어왔다. 조금 더 비싸게 내놓을껄 살짝 후회가.

구매하신 분들도 만족을 눌러주셨다. 판매자분도 잘 만나야 하지만 구매자분도 잘 만나야 한다. 그래서 온라인 거래가 즐겁다. 

옥션에서 100개 정도의 물건을 팔아봤고 한번도 불만족 선택을 받은적은 없다. 몇 년간 이런저런 물건들을 팔아보고 구입해 보면서 노하우가 생긴것도 있다. 택배비가 5천원이 나왔다는 분하고 말다툼 한적은 딱 한번 있다.

나는 분명5~6천원이 나온다고 햇음에도 왜 2500원이 아니냐고...
대량 판매가 아닌 개인의 경우 택배비 최저선이 그 정도인데 그분은 도통 내 말을 이해 못하셨다. 옥션에서 반반씩 부담하라는 엉뚱한 중재를 나는 거부했고  그분도 보통을 눌러주셨다. 판매자분도 구매자분도 글을 남길 수 있으므로 함부로 글을 올리지 못햇으리라..여하튼 옥션에는 입찰제한이 가능해서 바로 입찰제한했다.

요즘은 옥션이나 알라딘이나 전용택배사를 지정해서 저렴하게 하니 좋다.

알라딘 중고샵 이용분에게게 드릴 팁이라면

판매자 분들에게는...
가능하면 책 정보를 정확히 올린다. 불만족하다고 내용 있는 판매자분 책이라면 솔직히 나 같으면 그 분 상품 구매 안한다. 100건중에 2~3건 정도가 한계다. 물론 나쁜 구매자 만나서 억울할수가 있다. 그게 바로 2~3건 정도다.
가능하면 포장을 제대로 한다. 나는 예전부터 택배나 등기로 받은 상품 포장박스나 에어비닐 봉투 등을 대부분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 요즘 잘 써먹고 있다. 지금까지 구매한 분들에게 모두 인터넷 서점에서 받은 박스에 에어비닐 넣어서 다 보내드렸다.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하듯이..
그리고 수령확인은 그냥 맘편하게 기다리는게 좋다.  12일후면 돈이 들어오므로 옥션보다 낫다.

구매자분에게는..
책을 대량으로 파시는 분들의 경우 책대여점용 중고책일 경우가 많다. 책 상태에 대한 본인의 판단기준도 개인판매자와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상태가 더 좋지 않다. 또한 많은 상품을 올리다보니 꼼곰히 책상태 확인이 안될수도 있다.  그런 판매자에게 꼭 책을 구입해야 한다면 메일등으로 문의해보고 구매를 결정하자.

책을 보내본 결과 알라딘 배송보다 이틀 정도의 시간이 더 걸린다. 오늘 택배신청 하면 내일 오고 모래 배송이고 그 다음날 수령으로 가는 수순이었다.(주말 제외) 4~5일 정도이다.
그러니 조금 여유를 갖고 기다리자.

같은 중고도서인데 책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거나 더 비사게 판매자가 올린 경우가 잇다. 그럴 경우 한정판이거나 친필싸인본, 아님 특정한 의마가 담겨있는 책일 경우가 있다. 가격이 높더라도 판매자가 어떻게 책 상태를 적었는니 한 번 읽어보자. 의외로 행운을 잡을수가 있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싸인본에 대해서 크게 의미를 두는 편이 아니지만 좋아하는 작가의 싸인본을 정말 원하는 분들도 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데 판매만족도 등급이 중요하지 판매등급이 중요한게 아니다. 판매등급은 많이 팔면 상향조정되는 것이지 구매자 만족등급이 아니다.  판매만족등급을 보시는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알라딘...
심야시간에 중고샵 상품등록이 안되는 경우가 너무 너무 자주 있다. 그리고 최종등록전 미리보기를 클릭하면  정보가 다 입력이 안되었다는 팝업 에러메세지가 자주 나오는데 원인불명이다. 몇 차례 더 같은 내용을 재입력을 하거나 이것저것 글을 다시 지우고 적으면 미리보기가 된다. 미리보기가 되어야 상품등록이 제대로 되더라.  개선을 해야 하지 않을까..

또한 판매만족도의 경우 강화되어야 한다. 불만족율 20프로 미만이면 미소가 5개인데 최소 10프로 정도로 줄여야 한다.  20프로 라면 10분 중에 2분이 불만족을 한 수치인데 이 정도 만족도에 미소 다섯개를 주는 건 잘못이다.

알라딘의 성공사례는 분명 타 인터넷 서점에서도 모니터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초반에 확실히 자리를 잡으려면 분발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리브로 마일리지 정책변경에 이어 무료배송 서비스가 폐지된다. 아직도 마일리지나 무료배송에 관해서 움직임이 없는 알라딘이나 인터파크등도 곧 공지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리브로 마일리지 정책변경 안내(12월 1일부터)http://www.aladin.co.kr/blog/mypaper/956220

 

리브로 도서 무료배송 기준변경 안내(10월 1일 0시부터)

안녕하세요.
리브로를 애용해주시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료배송 서비스이후 최근 대량으로 늘어나는 소액주문으로 인하여
배송비용의 증가와 물류시스템 운영의 불균형으로 전반적인 배송서비스의 품질저하가 우려되어,
최소한의 서비스기준을 설정하여 고객님께는 부담을 덜어드리고,
불필요한 비용투자를 줄여 더 양질의 서비스품질과 혜택을 제공하는데 재 투자하고자
합니다.

이에 도서에 한하여 주문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배송이던 서비스기준을
아래와 같이 변경 시행하고자 하오니 고객님께 양해를 구합니다.

가. 시행일시 : 2006년 10월 1일 0시부터
나. 주요내용
    * 회원주문의 경우 : 도서 1만원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1만원미만 구매시 배송료 2,000원 부과)
    * 비 회원주문의 경우 : 주문금액 2만원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2만원미만 구매시 배송료 2,000원 부과)

다. 기타
    * 잡지/만화/음반/DVD의 경우 : 현재와 동일 (변경사항 없음)
    -주문금액 2만원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2만원미만 구매시 배송료 2,000원 부과)
    -2만원미만 주문은 도서1권이상 포함 구매시 무료배송 (단, 총주문금액 1만원이상시)

항상 새로운생각으로 더 기분좋은 리브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