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병원가서 눈에 주사를 맞고 왔습니다.뭐 한달에 한번 맞는 치료인데 주사비가 비싸다보니 늘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근데 예전에는 눈에 주사를 놓은 것은 일반적으로 인턴이나 레지같은 전공의들이 했었는데 모두 사직을 해서인지 요즘은 흔히 말하는 교수님들이 직접 놓고 계시더군요.

안과는 그나마 큰 수술이 없어서 교수들끼리 꾸려나갈수 있을지 몰라도 큰 수술을 하는 다른 과 같은 경우는 수술을 집도하는 교수님들이 계속 버티실지 걱정됩니다.

하루빨리 병원이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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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ㅎㅎ 알라딘을 살펴보다보니 이런 책도 있네요.


근데 책 가격이 14,000원이네요.아니 제목은 9,9000원의 심리학이면서 책 가격은 14,000원이라니 출판사가 정말 선을 쎄게 넘어버렸네요.

ㅎㅎ 그러니 이 책 절판되었겠지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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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서울대생이 다쓴 토익책을 산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는데 왜 다 풀(거기다 공부한 흔적이 가득한) 토익책을 살려고 하는지 궁금했는지 내용을 보니 대단하더군요.

부모님께 토익 공부한다고 학원비를 받았는데 그냥 한번에 시험을 본 점수가 900점을 훌쩍 넘었다고 하네요.그래 부모님께 공부한 흔적을 보여드릴 필요가 있어서 남이 다 푼 토익 책을 급하게 구한다는 글을 올린것이 더군요.


남들은 암만 공부해도 토익 점수가 안나오는데 단번에 9백점대를 넘는 점수가 나왔다고 하니 서울대생은 서울대생이란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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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회의원 선거일이네요.정치인드이 꼴보기 싫어서 그냥 안할까하는 생각을 하실 알라디너 여러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미래를 위해 모두 현투(현명한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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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결혼식을 올리게 되면 청첩장이란 것은 직장 동료나 지인들 ㄱ리고 친인척들에게 돌리는 것이 이 보통이지요.이건 유명인이나 일반 서민이나 대동소이한데 만일 유명이나 공인이 결혼식하는 것을 신문이나 티비등에 광고한다면 매우 지탄을 받게 될것이 틀림없습니다.다마 장례 부고의 경우 유명인 같은 경우는 신문지상에 공고를 하는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제가 깜짝 놀란 것이 제주도엥서는 결혼식을 올리면은 티비에 광고를 한다고 합니다.누구 누구네 아들 딸 혼주는 누구 몇월 몇일 어느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광고를 한다고 합니다.티비광고라고는 하지만 아마 예전에 초창기 종편처럼 광고 지면 하나 올리는 것 같은데 다른곳에서는 언ㅄ는 풍습이라고 하나 참 신기하기 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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