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서재에 왔기에 잘 몰랐는데 제 서재에 즐찾하신분이 딱 400명이 되셨네요.그간 글을 올리는 것에 따라서 즐찾하신분이 늘거나 줄거나 했었는데 어느샌가 400명이 즐찾 등록을 하셨네요.물론 즐찾하신 분들중에서 이제는 더이상 알라딘 서재 활동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신것 같아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제 서재에 즐찾을 해주신 400분의 알라디너께 늦었지만 감사 인사 올립니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개인적으로 사정이 있어 7,8월 동안 거의 서재에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그런다 보니 일일 방문자수가 거의 수십명대로 블로그 초기 시절로 확 돌아가 버렸네요.뭐 블로그도 매일 매일 새로운 것으로 갱신해야 사람들이 방문하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요^^;;;

 

한때는 블로구 방문자수에 목을 매단 적도 있지만 요즘은 그런것에 초탈해서 인지 뭐 방문자 수에 일희일비는 하고 있질 않지요.요 며칠 글을 올리니 다시금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어제는 방문자 수가 상상을 초월한 숫자가 나왔네요.

13,535

 

제 서재에 일일 방문객수가 가장 많았던 적이 대략 일 4천명(아마 딱 한번임)이었는데 어제 방문자수는 그 3배를 넘는 숫자네요.

뭐 그닥 재미있는 글도 올린것이 없는데 이렇게 하루동안 많은 분이 방문한 것은 역시나 무슨 무슨 로봇탓이겠지요??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안녕반짝 2018-08-20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1800명이 넘게 와서 깜짝 놀라 글을 올렸더니 다른 분들도 그런 걸 보면 오류인 것 같더라고요... ㅜㅜ 저도 잠시나마 왜 방문자가 많지 하고 설렜었는데, 오늘도 여전히 800명이 넘는 걸 보며 오류가 맞구나 하고 있습니다.

카스피 2018-08-20 17:06   좋아요 0 | URL
넵,알라디너 여러분들이 올린 글을 보니 오류가 맞는것 같아요^^
 
 전출처 : 카스피 > 자동 임시저장이 있으면 좋겠어요.

알라딘 서재에 보면 임시 저장이란 것이 있는데 글을 쓰다가 다른 일을 보기 위해 잠시 서재밖으로 나갈적에 아주 유용한 기능이지요.사실 임시 저장은 글을 쓰면서 자주 하는 것이 좋지만 글을 쓰다 보면 잠시 이것을 잊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개인적으로 글을 한번에 쓰고자 할 적에는 임시 저장을 누르지 않고 등록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도 긴글을 쓰다가 그만 다른 키를 누르는 바람에 페이퍼에 벗어나서 쓴 글이 몽땅 사라지는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뭐 임시저장을 안한 제 잘못이 제일 크지만 혹 알라딘에 임시 저장을 개개인이 일일이 클릭하기 보다는 자동(자동 저장 시간은 개인이 지정)으로 임시 저장할수 있게 해줄수 있는지 질의해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뜬금없는 글이긴 한데 한 몇년간 알라딘 서재에 띠엄 띠엄 들어가다보니 알라딘 서재에서 없어진 것이 많은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매년 년말에 개최하던 알라딘 리뷰대회가 아닌가 싶네요.알라딘에서 회원들한테  주는 가장 큰 혜택이 아닌가 싶었는데(ㅎㅎ 사실 저도 리뷰대회 적립금으로 책좀 샀지요^^),어느새 소리소문없이 사라져 버린것 같습니다.

 

언제 사라져버렸는지도 잘 모르겠고 또 회원님들도 별 말씀이 없으신것 같은데 리뷰대회 언제 없엉졌는디 혹 기억하시는 님들이 계신가요?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심술 2017-12-24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언제 없어졌을까? 무슨 대회를 열면 이리저리 홍보를 하지만
하던 대회 없앨 땐 주최측이 가만 있으면 되기에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르게 사라지죠.

카스피 2017-12-27 22:49   좋아요 0 | URL
알라디너 여러분들도 잘 모르고 없어진 것에 대해 그닥 관심도 없는것 같더군요ㅜ.ㅜ
 

로쟈님이 터키과자와 터키과일사이에서란 글에서 네덜란드 문학이 국내에 잘 소개되지 않았다면서 장르문학 쪽의 작가들이 아무래도 국내에 소개되기 쉬운 성싶은데, '살인자 시리즈'의 로베르트 반 훌릭 같은 경우가 그렇다. 국내에도 그의 독자층이 있는 것일까?라고 의문을 표하셨지요.

그래 먼댓글로 답변을 드리려고 했더니 댓글이나 먼댓글을 막아놓으신것 같아서 제 페이퍼에 궁금하신 점에 대해  답을 올리고자 합니다.

 

네덜란드 태생의 로베르트 반 훌릭의 살인자 시리즈(디공시리즈)는 현재 황금가지에서 4권이 번역되었습니다.

 

 

하지만 디공시리즈는 사실 황금가지에서 2004년 쇠못 살인자를 간행하기 10년전이 1994년에 디지인 하우스에서 먼저 나온 책입니다.

디자인 하우스는 주로 디지인등 예술관련 책을 많이 출판하는 곳인데 (현재 알라딘 DB를 보면 600권이 넘는 간행물중 소설은 15권에 불과하지요),특이하게도 94년에 전혀 분야가 다른 추리 소설 2권을 번역합니다.

왜 그랬을까하는 의문이 드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90년 초반에 짧게나마 장르소설 열풍이 분적이 있습니다.지금이야 장르 소설 그중에서 추리 소설이 많이 나오지만 90년 초반만 하더라도 추리소설이란 분야는 정말 마이너중의 마이너였던 시절이었는데 특이하게도 이때 그동안 한국에 알려지지 않았던 추리소설과 SF소설들이 다수 번역되었습니다.(여담이지만 이때 나온 장르소설,특히나 SF소설은 현재까지 재간안된 책들이 많아서 많은 이들이 헌책방을 전전하게 만듭니다)

아마 디지안 하우스도 이떄 장르 소설의 열풍에 편승해 출판의 다양화를 꾀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하지만 장르소설의 붐도 이당시에는 잠깐이어서 이당시 나온 장르소설들은 대부분 판매부진을 겪었고 디자인 하우스도 더이상 반 훌릭의 추리소설을 간행하지 않게 되지요.

<쇠못세개의 비밀,종소리를 삼킨 여자는 디자인 하우스에서 중국황금 살인사건은 삼신각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이후 2004년~2005년에 황금가지에서 94년 디자인 하우스의 쇠못세개의 비밀,종소리를 삼킨 여자를 쇠못 살인자와 쇠종 살인자로 제목을 바꾸어서 다시 책을 내놓는데 두 출판사에서 나온 책의 번역자가 동일인인것으로 보아 복간의 형태를 띤것으로 여겨집니다.

이후 5년의 시간이 흘러 2005년에 황금 살인자와 호수 살인자를  내놓는데 황금살인자는 90년대 삼신각에서 나온 중국 황금 살인사건으로 여겨져서 90년대에 번역된 반 훌릭의 작품을 제외하면 호수 살인자가 새로 번역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쟈님은 장르문학쪽 작가들이 국내에 소개되기 쉽다고 생각하셨는데 사실 그동안 추리소설의 경우는 영미 작가로 편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국내에 추리소설이 소개된것은 100년도 넘지만 셜록 홈즈,푸와르,미스 마플,앨러리 퀸등으로  대표되는 영미 작가의 명탐정들이 번역 추리소설의 주류를 이루다 보니 프랑스의 대표적 괴도이자 명탐정인 뤼팽마저도 21세기에 전집이 번역될 정도이다보니 영미나 프랑스를 제외한 국가의 추리소설들은 정말 가뭄에 콩나듯 한두권이 번역될 정도라고 할수 있습니다.(뭐 영미 작가의 작품도 대부분 셜록 홈즈나 기타 유명 탐정들 몇명에 한정되어 있어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것은 이천년대 이후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건 아마도 당시 번역가들이 주로 영어와 일어(일본의 경우 세계 각국의 추리소설들이 일본어로 많이 번역되어는데 동서 추리문고도 일본판을 그대로 번역한 경우지요)쪽에 치중되어 있었기 떄문이 아닐까 싶습니다.그러다보니 기타 유럽국가의 추리 소설일 경우 영어로 번역되지 않았으면 국내에 소개되기 쉽지 않았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개인적으로 영/미/프를 제외하하고 2 천년 이전에 국내에 번역된 유럽 추리소설은 스웨덴작가 펠바르,덴마크 작가 페터 회,러시아 작가 알렉산드라 마라나나 정도를 들수 있습니다.

 

 

이정도로 봤을때 3권이나 번역된 네덜란드 작가 로베르트 반 훌릭은 나름 인지도가 있어서 디공시리즈가 90년데 국내에 3권이나 번역된것이 아닌가 생각할수도 있는데 추리소설 애독자의 입장에서 94년에 디자인 하우스에서 쇠못세개의 비밀,종소리를 삼킨 여자를 번역해 내놓을 때까지 일반 추리독자에게 중국 탐정 디공이나 저자 로베르트 반 훌릭에 대한 인지도를 거의 제로 라고 지신있게 할수 있습니다.

그럼 국내 독자들에게 인지도도 없는데 황금가지에서 왜 4권이나 번역했냐고 물을수가 있는데 이는 영미 작가의 고전추리소설에 탈피하고지 한 황금가지 밀리언셀러의 컨셉과 과거에 이미 3권이나 번역되어 있었기 떄문에 시리즈로 다시 넣기 쉬었을 거라고 추축됩니다.

 

로쟈님은 네덜란드 작가 로베르트 반 훌릭의 작품이 국내에 4권이나 번역된 것으로 보아 장르소설이기에 네덜란드 작품이 4권이 출간된 것으로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잘못 알고 계신점이 로베르트 반 훌릭이 네덜란드 인이여서 황금가지의 살인자 시리즈가 네덜란드어로 쓰여진것으로 생각하신것 같은데 작가는 맨 처음 디공 시리즈의 첫 작품인 쇠종 살인자를 중국어로 쓰려다가 중국  출판계에서 이 작품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아 영어로 출판했다고 합니다.이후 계속적으로 영어로 다음 작품을 간행하면서 인기를 얻자 60년대들어 불어,독어,스페인어로 번역되었고 이후 스웨덴어,핀란드어와 같은 북유럽 언어로도 번역되었다고 하는군요(뭐 본국인 네덜란드어로도 번역되었겠지요)

 

로쟈님의 의문  장르문학 쪽의 작가들이 아무래도 국내에 소개되기 쉬운 성싶은데, '살인자 시리즈'의 로베르트 반 훌릭 같은 경우가 그렇다. 국내에도 그의 독자층이 있는 것일까?

에 대해서 답변을 하자면 94년에 그의 첫 책이 번역될때까지 작가의 인지도는 제로였고 현재도 다른 영미권 작가에 비하면 인지도가 매우 낮다고 말씀드릴수가 있지요.그리고 장르문학이어서 네덜란드 작가인 반 훌릭의  작품이 국내에 소개된것이 아니라 기존의 영미 추리작가의 작품에서 탈피하고자 한 출판사의 노력중에 영어로 된 중국인 탐정이란 특이한 소재 탓에 출간되었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는 영미외에 유럽국가들의 추리 소설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지만 영어로 번역될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 아닌한 출판사의 입장에서도 장르소설이라고 쉽게 번역 출간할것 같지는 않다고 여겨집니다.

by caspi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쟈 2016-06-15 23: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질문을 던졌을 뿐인데,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을 주셨네요. 덕분에 내막을 알게 되었습니다.^^

카스피 2016-06-17 18:55   좋아요 0 | URL
ㅎㅎ 별말씀을요^^

cyrus 2016-06-16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카스피님 글이 자주 보이네요. 성능 좋은 컴퓨터 장만하셔서 좋은 글 많이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카스피 2016-06-17 18:55   좋아요 0 | URL
흰손이라 좋은 컴 사기가 불가능해 보입니당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