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언한다. 우리가 제대로 바로 알고 있는 선조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역사 바로세우기는 멀리 있지 않다. 그 역사를 움직여 온 우리 선조를 바로 아는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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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당평전 1 (반양장)- 일세를 풍미하는 완당바람, 학고재신서 31
유홍준 지음 / 학고재 / 2002년 2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3년 01월 28일에 저장
절판
완당이라는 호보다 추사라고 더 알려진 김정희. 추사체로 후세에 이름을 남긴 그의 인생역정과 예술세계에 한번 빠져 보시라
완당평전 2 (반양장)- 산은 높고 바다는 깊네, 학고재신서 32
유홍준 지음 / 학고재 / 2002년 2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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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완당평전 3 (반양장)- 자료.해제편, 학고재신서 33
유홍준 지음 / 학고재 / 2002년 4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3년 10월 14일에 저장
절판
화인열전 1 (반양장)- 내 비록 환쟁이라 불릴지라도
유홍준 지음 / 역사비평사 / 2001년 3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2001년 10월 22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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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사건에 연루되어 해결을 위해 투쟁하는 해결사들을 기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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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경감 듀
피터 러브제이 지음, 강영길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7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3년 10월 21일에 저장

황금벌레
에드거 앨런 포 지음, 김병철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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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5월 10일에 저장

Y의 비극
엘러리 퀸 지음, 이가형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2004년 05월 17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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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 윌스 크로프츠 지음, 오형태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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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믿지 못하는 경우가 어디 있겠는가? 다 과정적이고 결과적이다

처음부터 믿지 못했으면 아예그 사람과 일을 같이 하지 읺으리라!

그리고 중간에 틀어지는 경우의 대부분은 재물이다. 즉 돈이다.

돈이란 요물은 멀쩡하게 사람을 불신하게 만들고 인간관계를 파탄시킨다

한쪽에서는 돈을 전달했다고 얘기하고 또다른 쪽에서는 받은 적이 없단다

그렇다면 분명 사고다. 중간에서 연결하는 자가 저혼자 가로챈 것이 분명하다

준 사람도 고역이고 받기로 한 사람도 고역이고 삥땅한 사람도 결국 폐가망신이다

그 돈 받아서 벼락부자 될 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반드시 밝혀질 것이련만 한순간 판단미스다

그리고 판다을 그릇되게 만든는 것 중 으뜸은 역시 돈 욕심이다

나라도 그런 위치에 놓여져 있다면 그러지 말라는 보자이 없다. 자신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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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ca watches 2010-03-22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584 2010-05-11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런데 얼마전에 우리나라도 산유국이 되었단다. 정확히는 산천연가스국이다

울산 앞바다에서 거대한 가스층이 발견되더니 이윽고 시추되어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울산지역에서 약 10년동안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하던데 개발비용을 등을 제하고 나면

꽤나 남는 장사인 모양이다. 즉 경제성이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세계각지에 석유나 천연가스를 탐사하기 위해 우리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단다

개발을 책임지고 그 댓가로 일정량의 지분을 확보하는 식이다. 이것도 이득이 꽤 짭짤한 모양이다

비단 나라안에서 생산되어야 산유국이 아니다. 흰고양이든 검은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된다

세계 구석구석에서 우리가 참여한 개발사업이 성공을 거두어 석유가 펑펑 쏟아졌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석유수출구기구 즉 OPEC에 가입하는 그런 날을 한번 기대해 본다

그리고 이왕이면 그 OPEC의 의장이 되어 석유값을 좌지우지했으면 하는 바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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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에 대한 한이 맺혀서인지 우리는 땅을 원망도 많이했다

하필이면 왜 우리나라에는 석유 한방울이 나지 않는 것일까? 지천에 깔려 있는게 석유인데 말이다

그래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전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석유를 찾는 이들이 있었다

오로지 개인재산으로 모든 비용을 충당하며 거창한 사명감에 사로잡힌 이들이었다

터지면 대박이요 안터지면 쪽박이라! 그렇게 도아니면 모식으로 밀어부친 이들이었다

그래서 한때는 포항 등지에서 석유가 묻혀 있다고 보도되기도 하였지만 헛소문이었다

그들의 가상한 용기와 도전정신은 나름대로 칭송해줄만한 것이었지만

현실은 현실이었다. 가산도 탕진하고 가족들한테도 버림받고 무엇보다  자기인생을 허망하게 낭비하였다

석유는 끝끝내 그들을 외면하였고 또 우리나라를 외면하였다. 그게 우리의 팔자였다

석유없이도, 그 비싼 석유를 그렇게 사들이고도 경제성장을 이룬 우리나라. 어쨌든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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